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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영업益 89.5조…'DRAM·NAND 최대 판매 기록' - 파워경제

    하만 매출 4조 6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으로 전장 매출 확대, 포터블 등 개인용 오디오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디스플레이 매출 7조 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으로 중소형은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대형은 게이밍 모니터 시장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했다. 하반기 전망을 살펴보면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DS부문은 에이전틱 AI(Agentic AI) 확산에 따른 수요 강세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DX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사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메모리는 고성능 HBM4E를 포함한 HBM4, DDR5, SOCAMM2, eSSD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2일 전
  • TSMC, ‘구마모토 강진’에 발목 잡히나…공급망 영향에 반도체 업계 이목 집중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대만해협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진출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라는 뜻밖의 대형 악재를 만났다. 건물 자체의 구조적 균열은 피했으나, 초미세 정밀 제조장비 재교정 작업과 물류망 마비로 통상적인 생산 체제로 복귀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9일 교도통신과 일본 니혼TV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TSMC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 소재 제1공장(JASM)은 지난 28일 진도 5강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매뉴얼에 따라 임직원을 야외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후 구조 안전성 점검을 마친 뒤 직원들은 단계적으로 공장에 복귀했으며, 급수·전력 및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상 가동 중임을 확인했다. 다만 TSMC 측은 “강한 흔들림 여파로 제조장비 조정에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지진 이전의 정상 생산 체제로 돌아가기까지 며칠이 더 걸릴 가능성을 공식 인정했다.

    2일 전
  • 한투운용 '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 연초 설정액 1000억 증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연금 선진국 호주의 대표적인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방법) 제도인 '마이슈퍼(MySuper)' 구조를 벤치마킹했다는 점이다. 원화 투자자 환경에 최적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CPI)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운용된다. 은퇴 이후 자산의 실질 구매력을 지킬 수 있도록 호주 주식, 미국 대형 성장주, 대체자산 등 글로벌 자산과 국내 채권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적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은퇴 자산의 실질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는 물가 연동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차별화된 전략과 장기 운용 성과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3일 전
  • “K-콘텐츠 연계한 K-굿즈 생산이 서울 도시제조업 새 성장동력”

    조합 단체표장(증명표장) 도입과 통합 수주·공정관리 시스템(ERP) 구축을 통해 개별 소공인이 대응하기 어려운 대량 주문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충무로를 K-굿즈 인쇄거점으로 육성하고, 동대문 K-컬처창조타운과 창동 서울아레나 등을 연계한 생산·판매 거점을 조성하는 등 서울시 도시개발 정책과의 연계 방안도 제안했다. 국내 제조기반 살려야 K-굿즈 지속성장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콘텐츠 IP와 국내 제조업을 연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서헌규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장신구 생산기반이 해외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다”며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영세 제조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과 공동 브랜드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윤중 서울특별시인쇄협동조합 이사장은 “소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판로”라며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공동 브랜드 활용을 확대해 안정적인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5일 전
  • 캐나다 토론토 'BTS 도로' 명예 도로명 추진 | 미주중앙일보

    시의원들이 제출한 동의안에는 도로명 변경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상징 색상을 활용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공연이 열리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 위치한 '토론토(Toronto)' 대형 상징 조형물의 조명을 보라색으로 점등하는 내용이다. 명예 도로명으로 지정되는 노스욕 영 스트리트 일대는 토론토 내 대표적인 한인 상권이자 다양한 문화 식당과 상점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릴리 첸 시의원은 이번 안건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동시에, 공연을 위해 토론토를 찾는 전 세계 팬들과 관람객들을 한인 상권이 발달한 노스욕 지역으로 유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군 복무 후 첫 월드투어 맞이와 과거 성공 사례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멤버들의 한국 군 입대로 인해 팀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

    3일 전
  • 허태정 "불요불급 걷고 AI 투자"…대전시 재정 대수술

    나라사랑공원과 보문산 전망타워, 한밭수목원 목조브릿지 등 총사업비 5259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 8건은 종료한다. 제2시립미술관과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대전학발전소, 첫 시청사 보존·활용, 3칸 굴절버스 등 29개 사업은 장기 재검토 대상으로 돌렸다. 사업 종료와 장기 재검토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재원은 1782억원으로 추산됐다. 향후 사업 타당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재정 여건이 개선되면 재추진 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조정 대상에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청년 사업도 포함됐다. 청년부부 결혼장려금은 내년부터 부부 합산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든다.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도 월 3만원 정액 지원 방식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허 시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지원을 줄이는 데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전체적인 재정 규모를 고려하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2일 전
  • 한국수자원공사, 하남교산 763세대에 ‘수열에너지’ 직접 공급

    이는 에어컨 약 1천 대를 대체할 수 있는 규모다. 수열에너지는 물과 대기의 온도 차이를 활용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형 상업시설이나 단지 중심으로 활용되던 수열에너지를 공동주택 세대별 주거 공간에 직접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 세대에 수열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면 에어컨 실외기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기존 냉난방 방식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약 35% 줄여 입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해 2028년 수열 관로 공사를 시작하고,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32년부터 수열에너지를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1일 전
  • 안전·환경 문제 해결사로 나선 한기대 예비 디자이너들

    권현빈 학생이 선보인 ‘SOAR’는 고공 로프 작업자의 신체 부담을 덜어주는 웨어러블 외골격 슈트다. 중력 보상 원리를 활용한 상지 보조 장치와 경추 하중 분산 지지대를 갖춰 노동자의 신체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광현 학생의 유니버설 비상탈출 시스템 ‘U-AXIC’은 3년 전 여름 폭우 속 청주 지하차도 버스 침수 사고에서 출발했다. 위기 상황에서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은 힘으로 신속하게 버스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은빈·이태희 학생은 공공장소 벽면 미관을 위한 불법 광고물 제거용 스팀 기반 스티커 제거기를 소개했고, 김반식·이지민 학생은 대형 행사장 내 혼잡도와 쓰레기 발생 구역을 분석해 스스로 이동하고 집하장으로 자동 배출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PICKOO’를 출품했다.

    1개월 전
  • 조주홍 영덕군수, 우수기 현장점검 실시… ‘현장 소통’ 본격화

    조주홍 영덕군수는 군민 안전과 빈틈없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장마철을 앞둔 지난 15일 우수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방재시설로, 조 군수는 기획예산실장, 건설과장, 각 시설 담당 부서장 등을 대동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에 조 군수는 강구·남산·영덕 배수펌프장, 고지배수터널, 하천 정비사업장 등의 방재시설에선 운영 실태와 위험 요인을 꼼꼼히 파악했으며, 산사태 위험지구, 산불 피해지역 복구 사업, 대형 건설사업 등의 재해취약지역은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담당자에게 주문했다. 앞서 조주홍 영덕군수는 취임 후 형식적인 읍·면 연두방문 대신 지역 현안이 논의되는 이장회의를 찾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의견을 듣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취한 바 있다.

    2주 전
  • 다른 쪽 성과급 환호에 묻힌 충북 건설업·자영업 '신음'

    건설기계협회 충북도회 관계자는 “건설기계 중 가장 많이 운영되는 굴착기와 덤프트럭의 가동률도 절반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전체 건설기계로 범위를 확대하면 전체 가동률은 20%도 넘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고유가와 자잿값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며 “대형 공사인 아파트 건설 현장에도 지역 업체보다 전국 업체가 참여를 많이 하고 있어 사실상 지역 건설업체는 고사 직전”이라고 말했다. 자영업자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소상공인 폐업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전국 폐업 사업자는 97만 6000개로, 폐업 사유 70.9%가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으로 조사됐다. 매출 감소의 원인은 ‘내수 부진에 따른 고객 감소’가 62.5%로 가장 많았다. 폐업 소상공인들의 68.5%는 부채를 안고 있었고, 이들의 평균 부채는 8531만원이었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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