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ForUs
  • 中企협동조합 주축으로 ‘현장 작동형 AI’ 출시 내달린다

    하지만 고온 가열로와 대형 프레스, 크레인과 지게차가 함께 가동되는 고위험 환경에 비해 영세기업의 디지털 안전관리 역량은 부족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경영책임자의 안전확보 의무가 강화됐지만, 개별 중소기업이 AI 안전시스템과 규제 대응체계를 동시에 구축하기는 쉽지 않다. 도입기업인 한호산업 현장에는 1100°C 이상의 고온 공정과 1000~4000톤급 프레스가 가동된다. 한호산업과 AI 공급기업 세이지, 켐토피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은 화재와 프레스 끼임, 지게차 충돌, 잠금·표지 절차 위반 등 4대 사고유형을 관리하는 보급형 산업안전 AX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전AI와 가스센서가 화재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작업자가 프레스 주변 위험구역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물 경우 설비 정지를 권고한다. 지게차와 작업자 사이의 거리에 따라 6m, 4m, 2m의 3단계 경보를 내리고 사고위험이 반복되는 구역은 히트맵으로 표시한다.

    1주 전
  • [인사이트] K팝 ‘허리’인 중소기획사가 살아남아야 또다른 BTS·케데헌 싹 틔운다

    그러나 산업의 외형이 커진다고 생태계까지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소수 기업이 플랫폼과 데이터, 유통망, 공연 인프라를 장악하고 중소 제작사가 사라진다면 K팝은 효율적인 산업이 될 수는 있어도 다양한 문화로 남기는 어렵다. 대형 기업의 기획과 성공 공식만 반복되는 순간 K팝은 세계의 유행을 만드는 장르에서 이미 검증된 유행을 재생산하는 공장으로 바뀔 수 있다. 중소 기획사는 단순히 규모가 작은 기획사가 아니다. 대기업이 선택하기 어려운 음악과 콘셉트, 새로운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시장에 들어오는 통로다. 과거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여러 기업과 아티스트 역시 처음부터 거대 자본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작은 기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몇몇 회사의 폐업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BTS와 새로운 장르가 등장할 가능성이 사라진다는 뜻이다.

    1주 전
  • 파도풀서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 본격 여름 휴가철 K팝 스타 총출동 - 파워경제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워터캐논과 워터건 등 특수효과가 비트에 맞춰 뿜어져 나오며,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한 실시간 중계로 거대한 파도풀 어디서나 생생하게 아티스트와 호흡할 수 있다. 반달록, 미우 등 유명 DJ들의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도 매일 진행돼 MZ세대들의 여름 휴가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헬로 썸머 파티(Hello Summer Party)’가 9월 6일까지 열리고 있어 귀엽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8월 3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라면 당일 원하는 시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Park)’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돼, 알찬 휴가를 계획하는 나들이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주 전
  • 광양제철소, 여름휴가철 맞아 백운산·고흥수련원 개장 - 파워경제

    [파워경제 안선근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포스코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을 위한 하계 휴양시설을 개장한다.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백운산수련원과 고흥수련원을 개장해 친구, 연인,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하계 개장은 무더위 속에서 이용객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양 지역 대표 휴양시설로 꼽히는 백운산수련원과 남해안에 위치한 고흥수련원을 함께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고흥수련원 전경 백운산수련원은 지난해 하계 시즌에도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었던 곳으로,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풀을 갖춘 야외수영장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매점과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금호동 주택단지와 수련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매일 운행한다.

    1주 전
  • 동국제강, 상반기 영업익 96% 급증…동국씨엠도 흑자전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 공시 동국제강 인프라 수요 증가 주효 동국씨엠 AD 부과 따른 수익성 개선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4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9,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52.3% 급증했으며, 순이익도 26.8% 늘어난 11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봉형강류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수출 활성화 전략에 따른 판매량 증대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후판 부문 역시 조선용 수요 강세로 생산·판매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동국제강 매출액은 1조8,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며, 이 기간 영업이익(670억원)과 순이익(179억원) 역시 각각 96.1%, 53.5% 급증한 모습이다.

    1주 전
  • 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매출 31% 증가…전지박 성장세 지속

    회사는 3분기부터 하이엔드 제품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미 주요 고객사 공급 물량 확대와 CATL을 비롯한 유럽 고객사의 양산 확대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전망했다. OLED 사업부는 매출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상반기 계절적 비수기와 주요 고객사의 판매 감소, 스마트폰 제조사의 원가 부담에 따른 모바일 제품 수요 조정, 중화권 고객사의 OEM 승인 일정 지연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하반기에는 IT 제품 양산 확대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제품 신규 라인 가동, 게이밍 모니터 수요 증가에 따른 대형 OLED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매각 절차를 마친 동박(회로박) 사업은 이번 분기부터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1주 전
  • 정부·홈쇼핑·협력中企, ‘판로확대·동반성장 원팀’ 시동

    해당 방안은 중소기업 상품 편성비율 중심의 양적 관리에서 상품 발굴·육성 중심의 질적 관리로 전환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홈쇼핑 진입 기회를 넓히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TV홈쇼핑·데이터홈쇼핑협회와 GS리테일, CJ ENM,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12개 TV홈쇼핑·데이터홈쇼핑사, 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정부의 규제혁신과 정책 지원 △홈쇼핑사의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공정한 거래문화 확산 △중소기업의 상품·서비스 경쟁력 제고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온라인 대형 플랫폼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해외 이커머스의 초저가 공세로 유통시장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홈쇼핑 업계가 상생협력을 선언한 것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홈쇼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주요 판로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
  • 한화오션, 글로벌 선급 인증 획득…수주 경쟁력 한층 강화 - 파워경제

    ▲아르나브 고쉬 ABS 싱가포르 지역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바이 리궈 한화오션 에너지플랜트사업부 전무(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양사 관계자가 기본 설계 검토 인증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워경제 안선근 기자] 한화오션이 남미를 겨냥한 해양플랜트 표준 모델에 대한 글로벌 선급 인증을 획득하며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인증은 남미와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표준 FPSO 기본설계(FEED)’에 대해 미국 선급 ABS로부터 기본 설계 검토(BDR) 인증을 받았다. 또한,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는 개념 승인(AIP)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향후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남미 지역에 최적화해 적용될 예정이다.

    5일 전
  • SK이노베이션 E&S, 호주서 LNG 이어 초경질유도 들여온다

    130만 톤은 국내 연간 LNG수입량의 약 3%에 해당한다. 초경질유는 천연가스를 생산할 때 함께 나오는 가벼운 액체 형태의 원유로, 컨덴세이트로도 불린다. 일반 원유보다 무게가 가볍고 쉽게 증발하는 특성이 있으며,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를 만드는 기초 재료인 나프타(Naphtha)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나프타 수급에도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량은 SK인천석유화학의 초경질유 전용 설비에 투입된다. 이 공정을 통해 추출된 나프타는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인 파라자일렌(PX) 생산이나 휘발유나 항공유 등 석유제품을 만드는 데 활용되어 회사 전체의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대형 가스전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12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매장량 평가부터 인허가, 설비 건설 등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왔다.

    5일 전
  • 한화그룹, '3형제' 동반 승진… 김동관 수석부회장·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 - 파워경제

    [파워경제 김창한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8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한화그룹 3형제 김동관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전략적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김동원 부회장은 금융 부문의 디지털 혁신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선도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김동선 사장은 유통·레저·식음료 부문 확장과 함께 반도체 장비 시장 진출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한화그룹은 이번 주요 경영진 승진을 계기로 각 분야의 사업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사업 영역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또 5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를 발표했다.

    2일 전
208 209 210 211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