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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긴장감 재고조···산업부 "원유 수급, 당장 영향 없을 것"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로 중동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지만, 당장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는 13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국내 원유 수급과 유조선 통항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가 확보한 7~8월 원유 도입물량은 전년 대비 100% 이상으로 국내 원유 수급상황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적을 전망이다. 다만 현재의 긴장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는 업계와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중동 정세와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또 대체물량 확보방안도 병행 모색 하는 등 위기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2주 전 -
[주간증시전망] 반등 시도, 방아쇠는 삼전·닉스···고점론·美CPI '변수' - 서울파이낸스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77%, 305% 오른 터라 매물이 쏟아졌고,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반도체 중심 상승장이 마무리 단계"라고 진단하며 고점론에 불을 붙였다. 8일에는 이란이 미국 공습에 보복했다는 소식까지 겹쳐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역설적인 건 삼성전자였다.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810% 늘어난 분기 사상 최대로,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AI 서버 수요로 D램·낸드·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이 뛴 데다, 6세대 HBM4를 업계 처음으로 양산 출하한 효과다. 그럼에도 주가는 그날 6.92% 급락했다. '최대 실적이 곧 정점 통과 신호' 라는 해석에 호재에도 파는 '셀 온(sell on)'이 나타난 것이다. 눈높이가 높아진 주도주일수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가 흔들린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2주 전 -
美·이란 다시 무력 충돌···호르무즈 봉쇄에 중동 美기지 미사일 공격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서종열 기자]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 끝에 다시 무력 충돌에 돌입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바레인과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내 미국 관련 시설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에 나섰고, 미국은 이란 남부 군사시설에 대규모 공습으로 맞대응했다. 지난달 체결된 휴전 양해각서(MOU)는 사실상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란이 중동 지역의 미국 목표물을 겨냥한 일련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바레인에서는 공습경보가 발령됐고, UAE는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방공망을 가동했다.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충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2주 전 -
[뉴욕증시] 이란 재봉쇄·반도체 급락 '털썩'···유가 10%↑·SK하닉 9%↓ - 서울파이낸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19.38포인트(4.78%) 급락한 1만 2347.7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은 공습을 주고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개장 직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의 관문인 이란 남부 최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 서부 외곽을 비롯해 게슘, 자스크 뿐 아니라 이란 남부 부셰르주, 남서부 후제스탄주 여러 지역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군 기지가 있는 주변 걸프국을 향해 대대적인 보복에 나섰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성명에서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양해각서(MOU) 5조를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은 계속 폐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주장을 부인하며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상업 선박의 통항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주 전 -
바닥난 석유 재고에 호르무즈 재봉쇄까지…에너지 시장 초비상
우리나라도 민간과 석유공사의 총 비축량 1억9000만배럴 중에 민간 재고분인 9000만배럴이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5월 발표한 '오일 마켓 리포트(OMR)'에서 “호르무즈 해협 차질로 글로벌 석유 재고가 기록적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추가 가격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여기에 러시아의 석유 공급 차질도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러시아의 정유시설과 수출항 등 석유인프라를 잇따라 공습하면서 글로벌 석유 수급이 매우 빠듯한 상황이다. 한국은 5월 기준으로 원유 수입량은 970만톤으로 전년 동월보다 23%가량 감소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물량은 269만톤으로 25% 감소했고, 미국은 193만톤으로 19.4% 감소했다. 아랍에미리트는 173만톤으로 102.7% 증가했다. 동북아 LNG 수입가격은 MMBtu당 16.5달러로, 여름철 성수기와 전쟁 여파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주 전 -
산업부 “9월 원유 도입 물량 76% 확보”
호르무즈 해협 뚫은 유조선, 울산서 원유 하역<YONHAP NO-6574>0지난 5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 '주주엔(Zouzou N)호'가 울산시 울주군 온산 앞바다에서 해상 원유하역시설인 부이를 통해 에쓰오일에 원유를 하역하고 있다. /연합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에 미국이 이란 공습에 나서고 해상봉쇄도 재개하는 등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9월 원유 도입 물량의 76%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14일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으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76%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군 통수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2주 전 -
[이슈 : 호르무즈 관통 피한 UAE 원유 도입 물량 늘었다!]
5월 도입 원유 중 사우디산이 1883만 배럴로 25.6%의 비중을 기록하며 최다를 기록했는데 홍해를 통한 우회 수입으로 수입량 감소폭이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도입 물량은 27.9% 줄었고 카타르와 이라크는 각각 45.2%, 80.1% 감소했으며 이란 공습 피해가 심각한 쿠웨이트산 원유는 도입 실적이 없었다.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중동 주요 산유국 원유 도입이 현저하게 감소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산 원유는 오히려 더 많이 수입됐다. 호르무즈 해협 외측에 위치한 푸자이라항을 통해 수입된 영향 때문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5.2% 증가한 1315만 배럴이 도입됐다. [이미지 출처 : GS칼텍스 미디어허브] 또한 UAE가 5월을 기해 OPEC에서 탈퇴하며 원유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우리나라 도입 물량 역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주 전 -
중동 해상로 위기 재점화…원유·LNG 운송 차질 우려 - 시사한국
미국은 이란이 상선을 공격했다고 보고 공습과 제재 복원으로 대응했다. 반면 이란은 미국이 종전 합의를 깼다며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협 통항로를 둘러싼 통제권 문제도 갈등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산 원유와 LNG가 세계 시장으로 이동하는 핵심 길목이다. 이곳의 항행이 위축되면 국제유가, 해상운임, 에너지 공급망 전반에 파장이 번질 수밖에 없다. 휴전 이후 일부 회복세를 보이던 해상 수송이 다시 흔들리면서 시장은 단기 군사 충돌보다 장기 불안정 가능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추가 대응을 자제하지 못할 경우 중동 해상로는 다시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 지점으로 부상할 수 있다.
3주 전 -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추가 공습… 일촉즉발 호르무즈
14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 가운데 미군 함정들이 작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추가 공습을 단행하며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은 하루 만에 철회하며 걸프 동맹국들과의 조율에 나섰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주 전 -
트럼프, ‘무통행료’ 뒤집고 호르무즈 20% 비용 부과 방침…이란 재봉쇄에 전면전 문턱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사흘 연속 대이란 공습에 돌입했으며 전날 무인 수상정 '코르세어(Corsair)' 3척을 첫 전투 투입해 반다르아바스 해군기지 정비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늘 밤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고, 내일도 강하게 타격할 것이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란 나탄즈 핵시설 인근 '픽액스 마운틴(Pickaxe Mountain)'에 대한 타격 가능성도 거론했다. 이란은 보복 차원에서 바레인 주파이르 미군시설을 타격하고, 오만의 장거리 방공 레이더와 해상탐지 레이더를 파괴했다고 IRGC가 밝혔다. WSJ는 이란이 오만의 두쿰항과 무산담 해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중동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쿠웨이트·요르단은 이란 발사체를 요격했다고 발표했고, 바레인도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을 방어했다고 밝혔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