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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랜즈, 인도네시아 DME 1만 톤 생산사업 투자계약 체결
이러한 확장사업은 바이오프랜즈의 DME 생산기술뿐 아니라, CO2 포집·전환, 메탄올 합성, DME 전환기술을 연계하는 CCU 기반 청정연료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시멘트, 철강, 발전 산업에서 발생하는 CO2를 활용하고, 이를 메탄올 및 DME로 전환할 경우, 현지 산업부문의 탄소감축과 수입연료 대체, 청정연료 공급망 구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보은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DME는 LPG와 유사한 취급성을 가지면서도 청정연료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제품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LPG 수입 의존도가 높고, 섬이 많은 국가 특성상 선박, 항만장비, 발전기, 산업용 보일러, 대형 물류장비 등에 적용 가능한 분산형 청정연료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NEI의 참여는 인도네시아 DME 사업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주 전 -
"한국형 AI 에이전트 키운다"···KAIST·엔비디아 공동연구소 설립
대규모 AI 연구에서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연산 자원을 확보해 국내 연구진이 대형 모델과 에이전트 시스템 연구를 수행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공동연구소는 매년 최소 10명의 KAIST 연구자를 지원하고,지원 대상 연구자에게 엔비디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우수한 한국 AI 연구자를 정규 연구직으로 채용할 계획도 드러냈다. 공동연구소장은 다음 달 KAIST 김재철AI대학원에 부임하는 엔비디아 출신 김현우 박사가 맡을 예정이다. 김 교수는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KAIST 연구진과 엔비디아 글로벌 연구조직 간 공동연구를 총괄한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이번 협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역량과 최첨단 AI 인프라를 결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AI 원천기술 확보와 세계적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주 전 -
中 추격에 다급해진 美, 범정부 총력전"80년 만에 과학체계 대수술"···韓 선택은?
백악관이 주목한 것은 투자 규모만이 아니다. 중국이 최고위급 의사결정 아래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역량을 전략 분야에 집중하는 '전사회적 접근'을 구사한다는 점이다. 반도체와 양자, 원자력, 첨단바이오 등을 연구·제조·공급망과 함께 육성하는 구조다. 중국은 과학연구용 대규모 모델과 자율실험 플랫폼, 신약·단백질·신소재 탐색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이에 맞서 개방적 연구환경과 민간기업의 역동성, 국립연구소의 대형 시설을 하나의 체계로 결집하려 한다. 제네시스 미션에 현금뿐 아니라 컴퓨팅 자원과 모델, 전문인력, 연구 파트너십을 끌어들인 것도 정부예산만으로 민간의 발전 속도와 투자 규모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백악관은 연구과제에 자금을 묶어두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수 연구자에게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연구자가 기관을 옮겨도 활용할 수 있는 휴대형 연구지원 제도를 확대하도록 했다.
1주 전 -
KG에코솔루션, 세번째 메이저 정유사에 선박용 바이오연료 공급…"독보적 기술력 입증"
이를 통해 생산공정 최적화와 품질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고도화해 대형 공급계약을 연달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KG에코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정유사에 고품질 바이오연료 공급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정유사들로부터 물량 확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 인증 원료 확보와 생산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가동해 적기 안정 공급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생근 KG에코솔루션 대표는 “국내 메이저 정유사 3곳과의 공급계약은 당사의 품질과 기술 경쟁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고객사의 공급 확대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품질과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을 이루고, 이를 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4일 전 -
“조선업, 극한환경용 금속소재 가공 위한 고성능 공작기계 수요 증가”
선박용 프로펠러나 엔진 블록 등 초대형 중량물의 다면 가공에 적합한 문형 머시닝센터 DCM 시리즈, 대형 축 가공을 위한 수평형 터닝센터 ‘PUMA 800 시리즈’, 러더 등 중·대형 공작물의 다면 가공을 위한 수평형 머시닝센터 ‘NHP 시리즈’, ‘NHM 시리즈’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선박 내 다양한 피팅·밸브류 가공에 적합한 ‘SMX 시리즈’, ‘Lynx 시리즈’도 선보였다.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과 장비 유지·보수 서비스도 함께 소개됐다. DN솔루션즈 한국영업본부장 박하수 상무는 “한국 조선업계의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 및 건조 활동이 활발한 때”라며 “DN솔루션즈는 고부가가치 선박 특유의 까다로운 가공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높은 정밀도와 생산성으로 조선업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첨단 장비와 솔루션, 빈틈없는 MRO 서비스를 통해 한국 조선 산업의 글로벌 확장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3일 전 -
달 기지 본격화···NASA "韓, 함께 하자" 제안대덕 우주산업 협의체 발족, "대덕에 큰 기회"
박 실장은 "항우연이 가진 가장 중요한 자산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인력, 시험 인프라"라며 "이 자산이 우주산업 생태계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과 더 개방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앞으로의 핵심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기관의 기술과 기업의 제품개발 역량, 투자기관의 자금, 지원기관의 사업화 프로그램을 하나의 공동 프로젝트로 묶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NASA의 달 탐사 계획은 미국 정부와 대형 우주기업만의 사업이 아니다. 달 표면에서 사람이 이동하고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는 더 세분화된다. 한국 기업이 자신의 기술을 달 환경에 맞게 바꾸고 선제적으로 투자한다면 글로벌 공급망의 일부를 차지할 가능성도 커진다. 박 실장은 대덕특구와 진주강소특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일 전 -
심평원 울산경남본부, 폭염 속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 지원 - Health Issue&News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본부장 서희숙)가 폭염 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29일 본부는 창원시 이동노동자 거점쉼터에 100만 원 상당의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 이동노동자는 대리운전기사와 배달기사 등 장시간 야외 이동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 특성상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계층이다. 지원 키트에는 ▲포도당캔디 ▲아이스머플러 ▲쿨토시 ▲쿨패치 ▲대형 바디 웻타월 ▲이온음료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문 등이 포함돼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경남본부는 폭염예방 물품 지원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이동노동자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희숙 울산경남본부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의 일상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동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일 전 -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수소는 선택 아닌 필수 전략자산”
상용차는 운행 거리가 길고 노선이 일정해 수요 예측과 거점형 충전소 운영이 쉽다. 유 교수는 버스나 대형 트럭만이라도 50% 이상 수소차 의무화를 목표로 차량 보급과 충전 인프라를 연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수소가 전력과 수송, 산업 부문을 연결하는 에너지전환 수단으로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문일 연세대 교수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메가프로젝트의 추진 시급성을 고려할 때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비교적 짧은 구축 기간과 다양한 에너지원 활용 측면에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삼범 국토교통부 교통서비스정책과 사무관도 버스 등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수소 모빌리티 확대가 교통·산업 시스템 전환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수소의 경제성을 전기차와의 단순 효율 비교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2일 전 -
현대차, 남미서 ‘그린수소 밸류체인’ 신호탄···왜 브라질인가
여기에 청정수소 생산 단가를 한층 더 낮추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협력까지 더하며 원자력 기반 ‘핑크수소’ 공급망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고도의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또한, 상용차 분야를 중심으로 수소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구상도 명확하다. 승용차 시장이 배터리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과 달리, 대형 물류 트럭 및 상용차 분야에서는 수소연료전지가 확실한 대안으로 꼽힌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경우 차량 중량이 늘어나 적재 용량이 줄어들고 충전 시간이 길어져 물류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수소 상용차는 15~20분 내외의 짧은 충전으로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우루과이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실증 보급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미 최대 물류 거점인 브라질에 수소 상용차 대량 도입을 추진해 수소 선순환 생태계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2일 전 -
“특수강 산업 고도화 위해 국가전략기술 지정·공급망 구축·에너지 비용 경쟁력 확보 필요”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최윤석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현장 대책 주문이 쏟아졌다 토론 패널로 나선 나영상 한국재료연구원 소장은 “특수강 필수 합금 성분인 니켈과 몰리브덴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재생철자원의 범위를 유가금속 스크랩까지 확장해야 한다”며 “이를 감당할 ‘국가 특수합금 실증센터’ 설치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황병철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철강 저탄소화 정책이 대형 고로 R&D에만 쏠리지 않아야 한다”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초고청정 특수강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세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 측 토론자로 나선 강연주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은 “조선·방산·우주항공 등 10대 특수탄소강 분야 기술개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며 “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기로·특수강 관련 기술의 신성장원천기술 지정을 통한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