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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콤해 지는 영동포도축제
이와 함께 포도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인형, 포도 막걸리 키트 등을 판매하는 굿즈숍이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행사, 가족 타깃 콘텐츠, MZ세대 맞춤 콘텐츠, 공연 행사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 행사는 포도따기와 음악에 맞춰 즐기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포도밟기가 진행된다. 공연은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공연, 복합문화예술회관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진다. 구매한 포도를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차량을 이용한 포도 배달과 픽업존(Pick-up Zone) 운영으로 방문객 편의도 높인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포도축제는 대형 돔 구조물을 적극 활용해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영동포도의 달콤한 맛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일 전 -
‘국내 첫 4세대’ 한국새빛가속기 구축 본궤도 오른다
오창 가속기는 반도체의 초미세 공정 결함 분석, 신약 및 백신 개발을 위한 단백질 구조 분석, 배터리(이차전지) 내부의 화학 반응 실시간 관찰 등 국가 미래 안보 기술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예정인데, 현재 경북 포항의 3세대 가속기보다 성능이 100배 높다고 한다. 총사업비 1조 1600여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충북의 지도를 바꿀 단군 이래 최대의 지역 과학 인프라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이 방사광가속기 구축으로 약 6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13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와 청주시의 장기적인 지방세수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태양광 등 충북의 주력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덕연구단지(대전)에 준하는 대형 국가 연구시설이 청주에 자리해 국내외 유수 고등 과학 인재와 글로벌 연구소들이 충북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전 -
봄부터 가을까지…태안 축제가 관광객 부른다
270만 송이 이상의 가지각색 튤립을 비롯해 유채, 벚꽃, 수선화, 히아신스 등 다양한 봄꽃들이 더해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봄꽃정원이 이어지며, 야간 빛 축제가 상시 운영된다. 주최측인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올해 4월 25일부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706m2 면적의 실내전시관을 조직위 측에 제공해 ‘원예치유 홍보관’ 운영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모래조각 힐링페스타’는 단순히 모래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는 축제를 넘어, 해변과 송림, 갯벌과 바람을 한꺼번에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서해안 대표 체험형 힐링 페스티벌이다. 축제장에서는 국내외 작가의 대형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 모래조각 체험교실, 델타샌드 체험, 모래 놀이터 등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1주 전 -
대전 ‘빵축제’ 흥행 열쇠…시민 참여에 달렸다
전문가들은 빵축제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기획과 운영의 무게 중심을 시민에게로 온전히 옮겨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장인식 우송정보대 관광(크리에이터)과 교수는 "1980년대부터 20여 년간 대전의 대표 축제였던 ‘한밭문화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결정적 이유 역시 시민 참여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며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시민이 주체가 되는 구조로 체질을 바꿔야만 축제에 생명력이 깃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19년 출범해 2024년 재개된 자운대 ‘민관군 화합페스티벌’은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꼽힌다. 비록 올해 본예산 미편성으로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나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개최와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 등 대형 안보 호재가 맞물린 만큼 시민과 호흡하는 융복합 축제로 지속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 현장의 중론이다.
1주 전 -
[손병관의 뉴스프레소] '이재명 유죄 취지' 대법 판례가 '윤석열 유죄' 근거 됐다
전북경찰청은 지난주 A 경감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하고, A 경감의 배우자가 휴대전화 폐기 과정에 관여한 정황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과 책임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최근 지역의 경찰 간부가 후배 여경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거제왕' 논란이 불거지는 등 경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3. '한국판 코첼라' 만들겠다는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판 코첼라'를 표방한 대형 K컬처 축제를 내년 12월 서울과 경기 고양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의 장관급 민간위원장을 맡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톱스타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미국 코첼라와 롤라팔루자처럼 권위와 신의가 쌓인 축제를 만들겠다"며 이 프로젝트를 '2027 패노메논'으로 명명했다.
4일 전 -
일본 규슈 규모 7.1 강진 여파…대전·충북 등 충청권서도 진동 감지
[충청투데이 조진오 기자] 일본 규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의 여파로 대전과 충북 등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감지됐다. 28일 기상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경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기상청 발표 기준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한국에서도 부산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 흔들림 신고가 760여건 접수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4시 41분경 유성구 반석동의 한 사무실에서 "건물이 좌우로 흔들렸다. 일본 지진 여파 같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충북 지역에서도 진동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충북 단양·제천·충주·영동 지역에서 진도 2, 청주·음성·진천 등 기타 지역에서 진도 1 수준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3일 전 -
이재명 대통령 남미 자원외교 돌입…브라질 수송기 시찰 - 시사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서 C-390 수송기 관련 교육을 받는 한국 공군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남미 순방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한국 공군이 도입할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C-390 대형 수송기를 시찰했다. 현지에서 교육받고 있는 한국 공군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격려한 뒤 이번 도입이 양국 국방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8천830억 원을 투입해 C-390 수송기 3기를 도입한다. 첫 기체는 올해 12월, 나머지는 내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받는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투자와 국방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상파울루에서는 동포 오찬 간담회와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주재한다.
5일 전 -
한국판 코첼라 ‘패노메논’, 2027년 첫선
사진제공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함께 모이는 대규모 문화 축제 ‘패노메논(FANOMENON)’이 2027년 12월 서울과 고양에서 처음 열린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공동위원장 최휘영·박진영, 이하 대중위)는 27일 케이컬처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을 팬덤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2027 패노메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사는 2027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11일간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대형 콘서트를 비롯해 팬덤 시상식, 케이컬처 기업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패노메논’은 팬을 뜻하는 ‘Fan’과 현상을 의미하는 ‘Phenomenon’을 결합한 이름으로, ‘팬들이 만들어 내는 현상’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팬을 단순한 문화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케이컬처를 함께 만들고 확산하는 주체로 바라보겠다는 취지다.
4일 전 -
여주 도심서 고려시대 최고급 은제 유물 확인…역사 가치 재조명
여주 도심 지역에서 체계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진 사례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조사는 향후 주변 지역 역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발굴 과정에서는 고려~조선시대 건물지와 도로, 주거지를 비롯해 통일신라~고려시대 생활 흔적과 원삼국시대 주거지 등이 확인됐다. 사진 2_ 중요 출토 유물 일괄(은제반구형 병·은제금도금 주자 및 받침·은제 완)0중요 출토 유물 일괄(은제반구형 병·은제금도금 주자 및 받침·은제 완)/여주사진 3_ 은제금도금 주자 및 받침0은제금도금 주자 및 받침./ 여주특히 12세기 고려시대 문화층에 조성된 매납유구 2곳에서는 대형 도기 항아리 내부에 보관된 은제 유물이 출토됐다. 확인된 유물은 은제반구형병 11점과 은제금도금 주자 및 받침, 은제완 등이다. 은제반구형병은 국내에서 유사 형태를 찾기 어려운 유물로, 입구 측면에는 제작자 또는 공헌자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2일 전 -
[에어포스 언박싱] 보이지 않는 ‘창’이자 ‘방패’…공중전 승패 좌우
이번 개량으로 F-15K는 기존 4개의 구형 전자전 장비를 EPAWSS 하나로 단일화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다수의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전파를 방해하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미 공군 최신형 F-15EX 수준의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성공적으로 전력화를 이어가는 국산 차세대 전투기 KF-21 역시 첨단 융합 센서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자체 전자전 능력을 구비해 고위험 환경에서의 생존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국산 ‘전자전기’ 체계개발 닻 올랐다 나아가 우리 군은 전용 ‘전자전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투기용 전자전 장비는 주변 기체를 제한적으로 보호하지만 대형 전자전기는 더 높은 고도에서, 더 오래 비행하며, 더 넓은 지역에서 방해전파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전기가 적 레이다와 통신체계를 흔들면 아군 전투기의 생존성과 타격 효과도 함께 높아진다.
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