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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 쓰고 몸값도 싸더라"…美기업들, 닫았던 신입 채용 다시 열었다
[서울=뉴시스] 사진은 미 캘리포니아주에 지난해 문을 연 구글 새 사옥 '베이뷰 캠퍼스' (사진=X(엑스) 갈무리) 2023.08.07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미국의 일부 대기업이 다시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다. 다만 대규모 채용 경쟁이 아니라 AI·클라우드 분야의 기술 인력과 영업·철도 운행 인력 등 성장 목표 달성과 수요 대응에 필요한 인력을 선별적으로 늘리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철도회사 CSX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 미 연방정부를 주요 고객으로 둔 경영·기술 컨설팅업체 부즈앨런해밀턴 등이 최근 투자자들에게 성장 목표를 달성하거나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의 대형 고용주 상당수는 경기 불확실성을 우려하거나 AI가 더 많은 업무를 맡을 수 있다고 판단해 신규 채용을 억제하고 사무직 인력을 줄였다. 최근 채용에 나선 배경은 기업마다 다르다.
4일 전 -
농식품부, 공동영농 확산 협의체 출범…개선 방안 논의
협의체는 사업 참여 법인과 선도 법인, 생산자단체, 지방정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협의체를 통해 농지 집적화와 품목 구성, 소득 배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오는 11월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동영농은 농업법인이 농지를 임대하거나 출자를 받아 규모화하고 농업인은 법인의 전문 경영에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영농 모델이다. 개별 농가 중심의 영농보다 농작업 효율을 높여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모작 확대 등을 통해 농지 이용률과 판매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품질 관리와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상력 제고도 기대 효과로 꼽힌다. 특히 공동영농 법인은 발생한 수익을 참여 농업인과 공유하는 구조여서 법인 수익이 늘어날수록 농가 소득도 함께 증가한다.
4일 전 -
전쟁 바꾼 드론 잡아라…방산공룡, 6조원 스타트업 투자판에 몰렸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시장조사업체 딜룸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록히드마틴과 BAE시스템스 같은 대형 방산 주계약업체인 이른바 ‘프라임’이 참여한 벤처투자 라운드는 올해 들어 41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이들이 여러 투자자 중 하나로 참여한 각 투자 라운드의 전체 조달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이들 업체의 직접 투자액 합계는 아니다. 투자은행 PJT파트너스의 항공우주·방산 담당 파트너 그웬 빌론은 최근 분쟁을 통해 기존 무기체계와 판도를 바꾸는 신기술을 함께 운용해야 한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방산 대기업들이 신기술에 일찍 접근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변화는 영국 런던 외곽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에어쇼에서도 확인됐다. 올해 참가한 1636개 전시업체 가운데 절반이 방산업체였다. 전통적으로 민간 항공업체가 주도하던 행사에서 역대 가장 높은 비중이다.
4일 전 -
로그프레소,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보안관제 맡는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로그프레소가 정보보호 공시 확대와 보안 인력 부족에 대응해 클라우드 보안관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로그프레소는 클라우드 SIEM 서비스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SIEM은 기업의 보안 로그를 모아 이상징후를 탐지·분석하는 통합 보안관제 시스템이다. 로그프레소는 대형 온라인 유통 플랫폼 기업에도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도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그프레소는 고객 확대 배경으로 정보보호 규제 강화를 꼽았다. 정부는 기존 매출액 3000억원 이상 상장사에 적용하던 정보보호 공시 의무를 내년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민간 주요 개인정보처리자를 대상으로 한 ISMS-P 인증 강화 의무화 규정도 내년 7월 시행될 예정이다.
4일 전 -
[가보니&비즈] 폭염을 기회로…피서객 잡는 백화점들 - CNB뉴스
무더위 이어지는 가운데 백화점3사 휴양지로 변신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마련 할 거 많고 볼 거 많은 바쁜 시대. CNB뉴스가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먼저 가서 눈과 귀에 담은 모든 것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휴양지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백화점 3사에 다녀왔습니다. <편집자주> ‘프로즌 서머’ 대형 팝업 스토어 내부에 마련된 뮤지컬 '겨울왕국'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 전시존 (사진=김보연 기자) 무더운 여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백화점이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원한 실내 환경에서 쇼핑과 식사, 문화 공간 관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 3사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부터 쇼핑 혜택을 앞세워 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몰캉스’ 족을 공략하고 있다.
1주 전 -
BBQ, 베트남 호찌민 2·3호점 오픈…남·북부 핵심 상권 동시 공략 - CNB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하노이 팜반동 지역에 50평 규모의 'BBQ 그린스타점'을 오픈한 데 이어, 호찌민 7군 푸미흥 신도시에 45평 규모의 'BBQ 미득점'을, 1군 응우옌 타이혹 거리에 35평 규모의 'BBQ 타이혹점'을 추가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50평 규모의 하노이 그린스타점을 비롯해 45평 규모의 미득점과 35평 규모의 타이혹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베트남 남·북부 주요 도시 핵심 상권에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하노이에 오픈한 'BBQ 그린스타점'은 팜반동 지역의 주거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상권에 위치한 50평 규모의 매장이다. 호찌민 2호점인 'BBQ 미득점'은 45평 규모에 84석을 갖춘 매장으로, 푸미흥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호찌민 3호점인 'BBQ 타이혹점'은 35평 규모에 48석을 갖춘 매장으로, 호찌민 1군 벤탄시장과 여행자 거리 인근에 자리 잡았다.
4일 전 -
[현장]상하이는 이미 '미래'···베일 벗은 '국가급' AI 격전반복 노동 넘어 놀이와 여가로···우리 삶 속으로 '성큼'
초대역폭, 통합 메모리 주소, 메모리 시맨틱 등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256TB 규모의 통합 메모리 풀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대형 스크린 아래로 실제 랙 장비가 길게 늘어서 있어 규모감을 보여준다. [사진=대덕넷] 휴머노이드 로봇이 칵테일을 제조하는 모습. '아이바오즈모팡(爱宝智魔方)' 이 선보인 상업시설용 로봇 바텐더로, 로즈 네뷸라·선셋 보이저 등 이름을 붙인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를 함께 전시했다. [사진=대덕넷] 경찰 복장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교통정리 동작을 시연하는 모습. 매직랩이 선보인 '공공안전(Public Safety)' 솔루션으로, 옆 화면에서는 사족보행 로봇이 야간 순찰하는 영상이 함께 재생되고 있다. [사진=대덕넷] 탁구대 앞에 선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과 랠리를 주고받는 시연 장면. 여러 대의 카메라가 로봇 동작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이 몰려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대덕넷]
1주 전 -
오상록 KIST 원장 "30주년 유럽연구소, 이제 역할 바꿀 때"
특히 지난해 한국이 세계 최대 다자혁신 연구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에 가입하면서 유럽 공동연구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이 KIST 유럽 정체성의 돌파구가 됐다. 오 원장은 "30년간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연구 코디네이션을 하는 것이 KIST 유럽의 차별점"이라며 "1년에 한두 번 네트워킹하는 수준이 아니라 브뤼셀을 중심으로 새 연구과제가 기획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국내 연구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진상 KIST 유럽연구소장도 "유럽에서는 컨소시엄이나 대형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한국을 끼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며 "특히 조선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이나 연구기관 참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1주 전 -
[데일리팜]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병원은 문구 작성과 관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도 선을 그었다. 이 회사는 문제가 된 날짜를 수정하고 전체 서비스 화면 문구와 소스코드 내 텍스트를 전수 조사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다만 공식 사과와 후속 조치에도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레몬헬스케어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0% 하락한 6030원을 기록했다. 알테오젠·에이비엘도 예외 없어... 계약·파이프라인 해석에 급락대규모 기술이전 실적과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한 코스닥 대형 바이오주도 급격한 주가 변동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알테오젠은 지난 1월 21일 전 거래일보다 22.4% 내린 37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미국 머크의 공시를 통해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매출에 연동된 알테오젠의 로열티율이 시장 예상보다 낮은 2%로 확인됐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다.
1주 전 -
러버덕 작가 호프만, 제주 ‘돌코리숲’에 전 세계 유일 고양이 작품 설치
스마일게이트가 제주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파크 ‘돌코리숲’에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대형 신작 ‘탠저린 캣(Tangerine Cat)’을 설치했다고 27일(월) 밝혔다. 호프만은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초대형 노란 오리 ‘러버덕’을 띄워 도시의 동심을 일깨운 네덜란드 설치미술가다. 한 달간 이어진 전시 기간 동안 약 500만 명이 러버덕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에 몰려들었고, 관련 팝업스토어 제품은 순식간에 동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가 고양이를 소재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탠저린 캣’은 전 세계에서 돌코리숲에서만 만날 수 있다. 탠저린 캣은 제주의 상징인 귤과 돌코리숲의 고양이 세계관을 하나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모티프로 삼아, 제주라는 고유한 공간에 맞춰 장소-특정적(Site-Specific)* 프로젝트로 기획, 제작됐다.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현대 미술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적,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