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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병목현상’ 속 韓선박 신속탈출...“대이란 총력외교 영향”
호르무즈 탈출한 HMM 유조선 울산 앞바다 도착<YONHAP NO-5579>0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10일 원유 하역을 위해 울산 앞바다에 도착해 해상원유하역시설인 부이로 접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들 가운데 5척이 25일 오전 추가로 해협을 통과하면서 잔류 선박이 13척으로 줄어들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해협을 빠져나온 한국 선박은 11척으로, 다른 국가 선박들에 비해 신속한 통항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외교부와 해수부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5척이 이날 오전 추가로 해협을 통과했다. 해당 선박들 가운데 1척의 목적지는 한국, 나머지는 제3국으로 한국인 선원 21명이 승선하고 있다.
1개월 전 -
호르무즈 우리 선박 8척 추가 통과, 남은 우리선박 5척
울산 원유하역시설에 접안한 호르무즈 탈출 유조선<YONHAP NO-5838>0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10일 원유 하역을 위해 울산 앞바다에 도착해 해상원유하역시설인 부이에 접안해 있다. /연합 26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대기하던 우리 선박 8척이 추가로 해협을 통과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박 8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8척의 선박들엔 우리 선원 총 37명이 승선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지는 우리나라인 한 척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타국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은 5척이며 한국인 선원은 우리 선박에 17명, 외국 선박에 30명으로 총 47명이 승선 중이다.
1개월 전 -
정부,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주의' 하향···천연가스는 해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정부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의 단계적 재개 등 원유 및 천연가스의 도입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동 전쟁 발발 이후 도입했던 긴급 수급 조치들도 단계적으로 종료하거나 완화한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7월 1일 자정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하향하고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현 '주의' 단계인 위기경보를 해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원유 위기경보를 '주의'로 하향 조정한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재개되면서 국내 도입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전쟁 발발 이전 호르무즈 해협 안측에 진입해 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이던 한국향(向) 유조선 7척 중 6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여 국내로 이동 중임을 확인했다.
4주 전 -
이란, 호르무즈 통제 강화…"미승인 항로에 특수부대 투입"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이란 반(反)정부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오만측 남쪽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을 감시하기 위해 특수 부대를 배치했다. 사진은 2026년 5월2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해협에 벌크 화물선 한 척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통제 수위를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이란 반(反)정부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오만 측 남쪽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을 감시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IRGC는 최근 특수부대를 페르시아만 연안에 배치했다. 이 부대는 호르무즈 해협 남쪽, 즉 오만에 가까운 항로를 통과하려는 선박을 사전에 식별하고 경고하는 임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3주 전 -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하향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근거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되며,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령한다. 원유는 전쟁 발발 이후인 지난 3월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등 수급 여건 악화를 고려하여 3월 18일 ‘주의’, 4월 2일 ‘경계’로 연이어 격상한 바 있다. 천연가스 역시 3월 5일 ‘관심’, 4월 2일 ‘주의’로 격상된 이후 각각 해당 단계가 유지되어 왔다. 원유 위기경보를 ‘주의’로 하향 조정한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재개되면서 국내 도입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전쟁 발발 이전 호르무즈 해협 안측에 진입하여 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이던 한국향(向) 유조선 7척(국적선사 4척 및 외국적선사 3척) 중 6척(국적선사 4척 및 외국적선사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여 국내로 이동 중임을 확인했다.
3주 전 -
KMI "호르무즈 위기, 국제협력으로 대응해야"
조정희 KMI 원장(가운데)이 제21회 제주포럼 특별세션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해양질서의 미래: 호르무즈 위기 이후 도전과 과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원장 조정희)이 제21회 제주포럼에서 호르무즈 해협 위기를 계기로 변화하는 글로벌 해양질서와 항행의 자유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열고 국제사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KMI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주포럼에서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해양질서의 미래: 호르무즈 위기 이후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기로 부각된 항행의 자유 문제를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 규칙기반 국제 해양질서의 과제를 국제법과 경제, 해양안보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희 KMI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세션은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이자형 재판관의 사회로 진행됐다.
1개월 전 -
호르무즈 불안에 이스라엘 "우리 송유관 써라"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엘리 코헨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항로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며, 이스라엘을 거쳐 지중해로 원유를 보내는 육상 수송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2026년 6월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얕은 물가에서 두 소년이 스티로폼 부표를 들고 서 있는 모습. 뒤로는 화물선 등 선박들이 있다. 2026.07.08.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스라엘이 호르무즈 해협 불안 속에 자국을 관통하는 송유관을 걸프 산유국의 대체 수출로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엘리 코헨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항로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며, 이스라엘을 거쳐 지중해로 원유를 보내는 육상 수송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2주 전 -
미국, 이란 타격…호르무즈 3척 피격에 유가 3%·가스 7% 상승
하지만 이란은 이날 유엔 해사기구에서 호르무즈 일부를 통제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0한 선박이 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좌초해 있는 모습으로 이란 국영TV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AP·연합 ◇ 미 중부사령부, 이란 군사 표적 보복...통행 회복세 호르무즈 해협 위협 등급, '심각'으로 격상중부사령부는 이란의 공격에 대한 보복 타격에 나섰다. 중부사령부는 엑스를 통해 "이란군이 국제 수로에서 민간인 선원이 탑승한 상선을 표적으로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강력한 타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타격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며 "이란의 명백한 공격 행위는 부당하고 위험하며 휴전 협정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2주 전 -
하메네이 장례식, 이란의 대내외 외교 카드 무대 됐다…호르무즈 통제권 선인정 요구
2년 전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서거 때 카타르 국왕·사우디 외무장관·아랍에미리트(UAE) 외무장관·쿠웨이트 외무장관을 파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카타르가 의회 의장, 사우디는 외교부 차관을 보내는 데 그쳤으며 UAE와 쿠웨이트는 아예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았다.Iran US Fact Focus0한 선박이 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좌초해 있는 모습으로 이란 국영TV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AP·연합◇ 이란, 호르무즈 지위 인정 선요구...60일 협상 시계는 미개시이란은 전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력을 전쟁의 핵심 성과로 삼고, 핵 프로그램 협상에 앞서 해협 통제권을 국제사회가 인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힘의 도구로, 이 신의 축복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이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3주 전 -
[뉴욕증시] 이란 재봉쇄·반도체 급락 '털썩'···유가 10%↑·SK하닉 9%↓ - 서울파이낸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19.38포인트(4.78%) 급락한 1만 2347.7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은 공습을 주고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개장 직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의 관문인 이란 남부 최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 서부 외곽을 비롯해 게슘, 자스크 뿐 아니라 이란 남부 부셰르주, 남서부 후제스탄주 여러 지역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군 기지가 있는 주변 걸프국을 향해 대대적인 보복에 나섰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성명에서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양해각서(MOU) 5조를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은 계속 폐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주장을 부인하며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상업 선박의 통항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