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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내 정유・석유화학시설 안전관리 비상대응 활동 강화 - 온라인가스저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지역의 무력 충돌 및 정세 불안정에 대응하여,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비상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협 및 해상 물류 차질 등으로 인해 원유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현장의 ‘설비 정상가동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대체 원유 도입에 따른 배관 및 증류탑 등의 설비 부식 심화 ▲원유 도입 수급 차질로 잦은 공정 가동·정지증가 ▲물류망 교란으로 인한 설비 핵심 부품 수급 지연 등 복합적인 리스크가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공사는 ‘대체 원유 도입 리스크 해소’와 ‘설비 유지보수 공백 최소화’를 아우르는 선제적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즉각 실행에 돌입할 것을 밝혔다. [대체 원유 도입 리스크 해소]

    1개월 전
  • 韓, 원유 70% 호르무즈 의존… “국제사회 공조·수입 다변화 필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이날 '우리나라의 중동산 원유 의존 배경과 과제' 보고서에서 산유국인 호주, 앙골라, 말레이시아, 미국 등이 한국산 석유제품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활용해 협상력을 높여 원유 확보 통로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는 거리가 먼 중남미나 아프리카로부터 원유 수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가 운송비에 대한 정부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지원 범위도 금융, 보험, 장려금 등으로 넓히는 등 관련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믹스 전환으로 에너지 소비 구조에서 원유 의존도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주 전
  • 오만 조달청장 방한…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 판로·에너지 협력 논의

    특히 양찬회 전무이사는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 문제를 거론하며 오만의 주력 수출품인 원유와 나프타의 안정적인 공급을 요청하는 등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찬회 전무이사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와 나프타 가격급등과 수급 불안으로 한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원유와 나프타는 한국에 대한 오만의 최대 수출품목임에 따라 한국 정부가 지난주 오만을 방문하는 등 원활한 원유와 나프타 공급을 요청하고 있는 만큼, 오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일 전
  • [사설]日, 미국산 원유 공동비축 추진… 우린 뭐하나

    /연합일본의 투자로 미국 내 원유 생산을 늘리고, 그 물량을 일본에 공동 비축하는 방안에 미·일이 사실상 합의했다고 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19일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이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가 원유 가격 안정과 원유 조달처 다변화를 노리고 제안한 조치에 미국이 호응한 결과라고 한다. 협력의 출발점은 중동 리스크다. 일본은 원유 수입의 약 90%를 중동에 의존한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일본은 전방위로 충격에 노출돼 있다. 일본은 5500억 달러 대미 투자계획의 하나로 알래스카 유전에 투자해 생산되는 원유를 일본에 수입한다. 일본은 안정적인 수요처가 부족했던 미국산 셰일오일 수입도 늘린다고 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한 수입이 아니라 '공동 비축'이라는 것이다. 일본 내 저장 시설을 활용해 미국산 원유를 비축하고, 필요 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일본을 에너지 소비국에서 '공급 허브'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1개월 전
  • 산업부, 중동발 전쟁 따른 국내 에너지 안보에 박차

    또한 한국의 전체 원유 수입의 약 70%가 중동산이며 이 중 95%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석유제품의 중요 공급지인 한국의 원유 수급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경우, 주요 수출대상국의 공급망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의 원유 수입 1위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3월 9일)과 3위국인 UAE 아흐메드 알 자베르 석유공사 사장 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3월 11일)에게 우리 기업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여 사우디 얀부(Yanbu)항, UAE 푸자이라(Fujairah)항 등을 통해 원유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3주 전
  • 중동사태 ‘안갯속’…시행 한 달 최고가격제도 ‘출구 안보인다’

    ▲12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다만, 정유사의 원유 도입 부담이 커지는데 공급가 상한선이 고정돼 정유사에 보전해줘야 할 손실 규모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가 당분간 풀리기 어려워 중동 내 대체 수급처를 모색하거나 북미 같이 먼 곳에서 원유를 수급하는 등 당장 들여올 원유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한 원유를 찾아나설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서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수급 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해야 해 정유사 손실 보전이나 거래 관행 같은 다른 이슈는 미뤄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산업연구원도 지난달 23일 보고서에서 “석유 최고가격제는 중·장기적으로 시장 왜곡과 공급 축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산업 측면에서는 가격 수준 자체보다 공급 지속성과 생산활동 유지가 더 중요한 정책목표"라고 제언했다.

    4일 전
  • 중동사태 ‘안갯속’…시행 한 달 최고가격제도 ‘출구 안보인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일일브리핑에서 “현재 협상이 결렬됐다고 해서 자원안보 위기 단계를 격상하거나 석유 최고가격제를 푼다든지 같은 변동 여부는 없다"며 “최고가격제도 이 같은 중동사태 긴장 상황이 지속되는 걸 전제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12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다만, 정유사의 원유 도입 부담이 커지는데 공급가 상한선이 고정돼 정유사에 보전해줘야 할 손실 규모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가 당분간 풀리기 어려워 중동 내 대체 수급처를 모색하거나 북미 같이 먼 곳에서 원유를 수급하는 등 당장 들여올 원유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한 원유를 찾아나설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서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수급 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해야 해 정유사 손실 보전이나 거래 관행 같은 다른 이슈는 미뤄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4일 전
  • 페르시아만에 갇혀있는 선박 959척…39일 동안 200척 나와

    만약 전쟁 전처럼 하루 100척 씩 상하행 선박이 해협을 통과한다면 1441척이 해협을 빠져나가는 데는 꼭 14일, 2주간이 소요된다. 페르시아만에 갇혀 있는 화물선 선박 951척 중 탱커가 436척으로 가장 많고 가스 수송선 55척, 컨테이너선 106척, 건조 벌크선 301척 및 기타 56척으로 분류된다. 탱커는 흔히 유조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양쪽에 있는 총 723척의 탱커 중 원유 선적용이 146척이고 석유 제품 선적이 188척, 케미컬 용이 67척, 석유제품과 화학제 혼용 194척 등으로 파악된다. 원유 선적용 탱커 146척 중 80척이 실제 원유를 싣고 있는 중이고 나머지 64척은 아직 원유 없이 배 하부에 물 바위 모래 등 밸러스트를 싣고 있다.

    1주 전
  • 중동 대체재로 거론되는 ‘아프리카산 원유’

    1일 서울 영등포구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에서 열린 이란 전쟁의 진실과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관한 토론회에서 호르무즈해협 지도가 화면에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첫 휴전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시점이 다시 불투명해진 가운데 외교가에서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출 현실적 대안으로 '아프리카산 원유'가 거론된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동전쟁의 비(非)전투국 가운데 큰 타격을 입은 국가로 한국을 지목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동산 원유 대체 수급선을 찾기 위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아프리카산 원유는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지 않는 해상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일 전
  • 중동 대체재로 거론되는 ‘아프리카산 원유’

    1일 서울 영등포구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에서 열린 이란 전쟁의 진실과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관한 토론회에서 호르무즈해협 지도가 화면에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첫 휴전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시점이 다시 불투명해진 가운데 외교가에서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출 현실적 대안으로 '아프리카산 원유'가 거론된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동전쟁의 비(非)전투국 가운데 큰 타격을 입은 국가로 한국을 지목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동산 원유 대체 수급선을 찾기 위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아프리카산 원유는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지 않는 해상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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