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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강 산업 고도화 위해 국가전략기술 지정·공급망 구축·에너지 비용 경쟁력 확보 필요”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최윤석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현장 대책 주문이 쏟아졌다 토론 패널로 나선 나영상 한국재료연구원 소장은 “특수강 필수 합금 성분인 니켈과 몰리브덴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재생철자원의 범위를 유가금속 스크랩까지 확장해야 한다”며 “이를 감당할 ‘국가 특수합금 실증센터’ 설치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황병철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철강 저탄소화 정책이 대형 고로 R&D에만 쏠리지 않아야 한다”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초고청정 특수강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세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 측 토론자로 나선 강연주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은 “조선·방산·우주항공 등 10대 특수탄소강 분야 기술개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며 “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기로·특수강 관련 기술의 신성장원천기술 지정을 통한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주 전
  • 동국제강, 상반기 영업익 96% 급증…동국씨엠도 흑자전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 공시 동국제강 인프라 수요 증가 주효 동국씨엠 AD 부과 따른 수익성 개선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4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9,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52.3% 급증했으며, 순이익도 26.8% 늘어난 11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봉형강류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수출 활성화 전략에 따른 판매량 증대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후판 부문 역시 조선용 수요 강세로 생산·판매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동국제강 매출액은 1조8,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며, 이 기간 영업이익(670억원)과 순이익(179억원) 역시 각각 96.1%, 53.5% 급증한 모습이다.

    1주 전
  • 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매출 31% 증가…전지박 성장세 지속

    회사는 3분기부터 하이엔드 제품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미 주요 고객사 공급 물량 확대와 CATL을 비롯한 유럽 고객사의 양산 확대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전망했다. OLED 사업부는 매출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상반기 계절적 비수기와 주요 고객사의 판매 감소, 스마트폰 제조사의 원가 부담에 따른 모바일 제품 수요 조정, 중화권 고객사의 OEM 승인 일정 지연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하반기에는 IT 제품 양산 확대와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제품 신규 라인 가동, 게이밍 모니터 수요 증가에 따른 대형 OLED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매각 절차를 마친 동박(회로박) 사업은 이번 분기부터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1주 전
  • 제조 AI 전환 3대 축은 ‘현장 데이터·특화모델·지역 확산’

    식품·뷰티 中企에 표준모델 제시 실행 전략은 기초, 고도화, 확산, 생태계 조성의 네 단계로 추진된다. 기초 단계에서는 제조데이터 수집과 제조AI 모델·에이전트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에는 숙련노동자의 암묵지 데이터화 등을 위한 예산 480억원이 우선 반영됐고, 내년 본예산부터 본격적인 사업 편성이 추진된다. 고도화 단계에서는 대형 제조AI 에이전트, 휴머노이드, 제조 피지컬AI 기술을 결합한 풀스택 AI팩토리 개발에 집중한다. 제조 특화 휴머노이드 실증은 조선·화학·자동차 등 7개 업종 10개 현장에서 시작해 올해 20개소 이상, 2027년 누적 10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확산은 이번 전략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다. 정부는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사업 등을 통해 대기업의 기술·공정 경험을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고, 식품·뷰티 등 중소 제조기업 주력 분야를 중심으로 AX 가이드라인과 표준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3주 전
  • 선전 커화, 480kW·800kW 분리형 EV 충전 시스템 CE·CB 인증 획득

    선전 커화의 480kW, 800kW 분리형 전기차(EV) 충전 시스템이 CE와 CB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커화] 글로벌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선전 커화(SHENZHEN KEHUA)가 480kW 및 800kW 분리형 전기차(EV) 충전 시스템으로 CE와 CB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의 안전 설계와 전기적 성능, 국제 표준 적합성을 세계적인 권위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배치를 위한 품질 보증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물류 단지, 버스·트럭 차고지, 도심형 충전 허브 등에서는 현재 요구를 넘어 향후 증설까지 대비한 유연성이 요구된다. 커화의 480kW·800kW 분리형 충전 시스템은 모듈 확장형 설계를 채택해 사이트 규모와 차량 유형에 맞춰 전력 구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 480kW 시스템은 ▲240kW ▲360kW ▲400kW 출력을 지원하며 2대 연동 시 최대 960kW까지 확장 가능하다.

    1주 전
  • 배스 홍보팀, 자동삭제 왓츠앱 사용…공공기록 은폐 의혹 | 미주중앙일보

    캐런 배스 LA 시장실 홍보팀이 자동 삭제되는 왓츠앱 메시지를 업무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공공기록 보존 의무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캐런 배스 LA 시장의 홍보팀이 24시간 후 자동으로 삭제되는 왓츠앱(WhatsApp) 메시지를 업무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공기록 보존 의무를 회피하려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LA타임스는 24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배스 시장 홍보팀이 내부 업무 연락을 위해 24시간 후 자동 삭제되는 왓츠앱 채팅방을 운영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은 올해 상반기 무급 홍보 자문역으로 활동했던 유세프 롭을 둘러싼 이해충돌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롭은 최근 보일하이츠의 대형 냉동창고 화재를 일으킨 ‘리니지(Lineage)’의 위기관리 홍보 담당으로 취업한 뒤에도 한동안 시장실 홍보팀의 자동삭제 왓츠앱 채팅방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주 전
  • 유진테크놀로지, LFP·ESS전환 수혜 본격화 상반기 매출 54% 성장… 美·유럽 영토 확장

    유진테크놀로지는 시장 부침 속에서도 오하이오와 미시간주 홀랜드 두 곳의 현지 법인 및 인프라를 철수하지 않고 최적 규모로 고수해왔다. 현지 인근에 이미 준비된 생산기지를 보유한 만큼, 가동 재개에 따른 즉각적인 부품 공급 확대와 증산 요청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북미 전역으로의 공급망 확장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의 신규 배터리 업체로부터 ‘유상 샘플 요청’을 접수해 신규 거래처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배터리 생산기지에서도 유진테크놀로지의 핵심 부품인 ‘커터 카트리지’에 대한 공식 사용 테스트 요청을 받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국내 대형 배터리 제조사부터 중소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급 경험을 통해 LFP(리튬인산철) 계열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정밀금형 및 설비 기술력을 폭넓게 축적해왔다.

    1주 전
  • 한방병원 압수수색 계기…한특위 "원외탕전실 전면 손질해야" - 메디파나뉴스

    앞서 경찰은 수백억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한방병원을 압수수색하고 처방기록과 조제기록, 원외탕전실 운영자료,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자료 등을 확보해 의료재단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특위는 "교통사고 환자에게 환자별 맞춤 처방이 아닌 미리 제조된 한약을 반복 처방하고 이를 근거로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청구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환자 맞춤형 조제라는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특정 한방병원 하나의 문제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며 "한약 조제관리체계와 원외탕전실 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한특위는 원외탕전실이 공동이용 허용 이후 일부 대형 시설을 중심으로 사실상 한약 대량생산·대량공급 시설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반복돼 왔다고 설명했다.

    1주 전
  •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 1.3조·영업익 5864억원 - 메디파나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분기 일부 배치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기여 확대, 우호적인 환율 등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전년 대비 +15~20%) 상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는 대형 제약사의 생산 외주 수요 확대와 공급 안정성이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영업망 강화,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2분기 말 기준 자산은 12조6526억원, 자본은 8조3619억원, 부채는 4조2907억원이다. 부채비율은 51.3%, 차입금 비율은 11.5%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O) 전 분야에서 수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는 CMO 115건, CDO 176건이며, 누적 수주 총액은 21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1주 전
  • 中企협동조합 주축으로 ‘현장 작동형 AI’ 출시 내달린다

    하지만 고온 가열로와 대형 프레스, 크레인과 지게차가 함께 가동되는 고위험 환경에 비해 영세기업의 디지털 안전관리 역량은 부족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경영책임자의 안전확보 의무가 강화됐지만, 개별 중소기업이 AI 안전시스템과 규제 대응체계를 동시에 구축하기는 쉽지 않다. 도입기업인 한호산업 현장에는 1100°C 이상의 고온 공정과 1000~4000톤급 프레스가 가동된다. 한호산업과 AI 공급기업 세이지, 켐토피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은 화재와 프레스 끼임, 지게차 충돌, 잠금·표지 절차 위반 등 4대 사고유형을 관리하는 보급형 산업안전 AX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전AI와 가스센서가 화재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작업자가 프레스 주변 위험구역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물 경우 설비 정지를 권고한다. 지게차와 작업자 사이의 거리에 따라 6m, 4m, 2m의 3단계 경보를 내리고 사고위험이 반복되는 구역은 히트맵으로 표시한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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