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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5조원 투자 승부수…관건은 ‘현금창출력’
기존 핵심 현금창출원이었던 석유화학 부문은 여수 나프타분해시설 이공장 지분 매각 추진과 저수익 한계 공장 가동 중단 등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 유출 방어에 주력하고 있다.LG화학은 사장 직속 신사업 개발 조직을 신설해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액의 70%를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소재 등 육성 사업에 배분하고 패키징용 접착제, 저유전 소재, 유리기판 등 첨단 패키징 소재 개발에 집중해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 2조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단순 소재 공급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공정까지 설계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인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로 도약해 차별화된 수익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산화탄소 지속가능항공유 전환 기술 실증 사업인 CCU 메가프로젝트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점도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3주 전 -
충북도, SK하이닉스·셀트리온 ‘102조 메가 투자’ 지원 총력… 전담 TF 가동
이번 대규모 자금 투입은 지난 2일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두 기업이 나란히 투자 계획을 공표하면서 가시화됐다. 청주 지역에 총 100조 원을 투입하는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생산과 첨단 패키징 역량을 대폭 키워 충청권을 반도체 제조 및 AI 인프라가 융합된 핵심 기지로 성장시킬 구상이다. 약 2조 원을 투자하는 셀트리온 역시 글로벌 프리필드 주사제(PFS) 수요 폭증에 선제 대응하고자 청주에 핵심 생산 거점을 추가 확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충북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거액의 투자를 결단해 준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공적인 공장 준공과 가동을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 한전이 하나의 팀(One-team)으로 똘똘 뭉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3주 전 -
구윤철 "부동산 세제 7월 말 발표···보유세·거래세 균형 검토" - 서울파이낸스
구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전국의 운동장을 골고루 활용할 계획"이라며 "예를 들자면 호남은 수도권에 이은 반도체 제2생산기지, 충청은 패키징 담당, 영남은 AI에 필요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으로 특성화해 한반도 전체가 AI 반도체 에코시스템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세제 지원 구상에 대해 "연구개발(R&D)이나 투자에 지원하고 지금은 세금을 내더라도 나중에 세금을 못 내는 시기가 생기면 이월공제도 해주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방에서 근로하는 분들은 서울 거주 때보다는 소득세 감면을 더 해주고 경우에 따라 자녀 교육비 지원도 검토할 수 있다"며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등 그 방법은 지역 근로자의 희망 사항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3주 전 -
[현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美선밸리'로 출국…"AI 반도체 글로벌 협력 주목"
[서울=뉴시스] 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2026.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나리 이지용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첨단 패키징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 회장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확대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이 회장은 출국 목적과 반도체 실적 유지될 것이라고 보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생 많으십니다"라고 짧게 답변하며 출국길에 올랐다. 이 회장은 미국 시애틀에 도착해 이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리는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3주 전 -
[사설] 대한민국 대도약 메가프로젝트 대전 패싱 논란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 대전 패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에 약 5000조원을 투입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이다. 권역별로는 서남권 반도체 생산 클러스터에 890조원, 영남권 피지컬 AI, 우주항공 분야에 310조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바이오 분야에 392조원 등이다. 충청지역 투자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아산 차세대 라인에 67조원, 천안·아산 최첨단 고대역폭 메모리(HBM) 거점 구축에 56조원을 들인다. SK는 청주에 100조원을 투자해 낸드플래시 신규 팹 등을 건설하고, 삼성전기는 세종시에 8조원을 투자해 AI서버용 패키지기판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하지만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대덕R&D특구가 위치한 명실공이 과학수도인 대전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대전 패싱 논란이 나오는 이유다.
2주 전 -
충청권 4개 시·도, 도시 모빌리티 산업 육성 합심
추진단에는 4개 지역 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진흥원, 주요 대학 산학협력단 등 15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했다. R&D(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지역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및 거점기관 개방형 혁신을 목표로 고효율 전력 반도체 패키징, 스마트 재난안전 플랫폼, 이기종 모빌리티 통합 운영 솔루션 등 특화산업의 핵심 중추 기술개발 및 글로벌 수준의 연계 실증을 추진한다. 또 비R&D(기업유치 및 정책지원) 분야 지원도 다각화해 전후방 연관 앵커기업 유치 및 이종 산업 간 융합 파트너 매칭, 대학 연계 맞춤형 ‘계약랩’ 운영, 기술 사업화 패키지 지원,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유망 혁신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견인한다. 최연규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4개 시·도가 가진 산업적 강점을 하나로 묶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대한 도전"이라며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초광역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주 전 -
CJ대한통운, AI 기반 과대포장 방지 솔루션 ‘팩체크’…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운영 중' - 파워경제
▲CJ대한통운 동탄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팩체크(PackCheck) 알고리즘을 통해 직원이 포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워경제 김용환 기자]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가 개발한 AI 기반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팩체크(PackCheck)’를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팩체크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의 적용 기준과 다양한 예외 규정을 AI가 동시에 분석해 과대포장 여부를 즉시 판단하고 최적의 포장 개선 방안까지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업계 최초로 AI 기반 과대포장 규제 준수 알고리즘을 개발해 실제 물류 현장에 적용했으며, 지난 2026년 4월 관련 특허와 상표도 출원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정부의 과대포장 규제에 보다 쉽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물류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2주 전 -
"AI 연구 요원들 소통하며 협업···반도체 설계부터 시뮬레이션도 척척"KAIST 테라랩, 업무 자동화 사례 공개
테라랩은 20여 년간 HBM 설계 기술을 연구해온 연구실이다. 2010년부터 HBM 상용화 설계에 참여해 2013년 SK하이닉스의 세계 최초 HBM 상용화에 핵심 역할을 한 연구실로 평가받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패키징 설계 자동화를 통해 HBM 이후의 연구환경을 AI 에이전트로 바꾸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첫 발표자로 나선 김근우 박사는 KiCad와 시뮬레이션 툴을 연결해 패키지 설계와 해석 업무를 자동화했다. 김 박사는 패키지 설계 업무를 설명하며 기존 워크플로우의 비효율을 짚었다. 기존 연구자는 설계 방향을 잡고 검증을 반복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뒤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쌓인 설계 지식이 다음 프로젝트에 그대로 재사용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2주 전 -
CJ대한통운, AI 기반 과대포장 방지 솔루션 ‘팩체크’…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운영 중' - 파워경제
▲CJ대한통운 동탄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팩체크(PackCheck) 알고리즘을 통해 직원이 포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워경제 김용환 기자]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가 개발한 AI 기반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팩체크(PackCheck)’를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팩체크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의 적용 기준과 다양한 예외 규정을 AI가 동시에 분석해 과대포장 여부를 즉시 판단하고 최적의 포장 개선 방안까지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업계 최초로 AI 기반 과대포장 규제 준수 알고리즘을 개발해 실제 물류 현장에 적용했으며, 지난 2026년 4월 관련 특허와 상표도 출원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정부의 과대포장 규제에 보다 쉽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물류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2주 전 -
충청권 4개 시·도, 도시 모빌리티 산업 육성 합심
추진단에는 4개 지역 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진흥원, 주요 대학 산학협력단 등 15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했다. R&D(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지역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및 거점기관 개방형 혁신을 목표로 고효율 전력 반도체 패키징, 스마트 재난안전 플랫폼, 이기종 모빌리티 통합 운영 솔루션 등 특화산업의 핵심 중추 기술개발 및 글로벌 수준의 연계 실증을 추진한다. 또 비R&D(기업유치 및 정책지원) 분야 지원도 다각화해 전후방 연관 앵커기업 유치 및 이종 산업 간 융합 파트너 매칭, 대학 연계 맞춤형 ‘계약랩’ 운영, 기술 사업화 패키지 지원,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유망 혁신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견인한다. 최연규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4개 시·도가 가진 산업적 강점을 하나로 묶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대한 도전"이라며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초광역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