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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억 문화시설도 ‘제동’…대전시 문화SOC 칼바람
이로 인해 이미 타당성 조사까지 마쳤던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사업은 기획 단계를 넘어서지 못한 채 표류하게 됐다. 동구 소제동 소제중앙문화공원에 총사업비 158억원을 들여 건립하려던 ‘이종수도예관’ 역시 재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축설계용역이 한창이었으나, 이번 내부 재검토 작업으로 인해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이 외에도 서구 관저동의 제3시립도서관(총사업비 276억 원)은 설계 단계를 앞두고 일단 대기 상태로 전환됐다. 대전시는 당초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설계비를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분위기로는 예산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이다. 민선 8기 대덕구 오정동에 총사업비 891억원 규모로 추진되던 제4시립도서관 역시 대대적인 사업 손질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현재 시 내부에서는 대형 SOC 사업 재검토와 관련한 명확한 최종 지침은 내려오지 않은 상태다.
2주 전 -
토론토 경찰 '살사 축제' 총격 사망자 신원 공개 | 미주중앙일보
약 13,000명의 인파가 운집했던 대형 축제가 총격 사건으로 전격 취소되면서 온타리오주와 캐나다 전역의 공공 행사 보안에 대한 우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구 조시 매틀로우 시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축제 장소를 통제가 용이한 공원으로 이전하거나 야간 운영 시간을 단축해 달라는 요구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무모한 범죄자들이 토론토의 오랜 전통인 야외 거리 축제를 중단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뎀키우 경찰청장 역시 거리 축제가 도심 문화의 핵심이라는 점엔 동의하면서도,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시 정부, 주최 측 간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했다. 체감 치안 악화 해소 위한 검문소 도입 등 실질적 행정 과제
2주 전 -
유럽을 집어삼킨 극심한 폭염...원인은 ‘오메가 열돔’? [지식용어]
더위를 피하려 안전 감독이 없는 강이나 호수에 뛰어들었다가 익사하는 사고가 속출해 프랑스에서만 수십 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마저 1903년 개최 이래 역사상 처음으로 폭염으로 인한 일부 구간 단축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을 정도다. 또 에어컨 보급률이 낮은 유럽에서는 냉방기기 품귀 현상으로 대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프랑스의 한 대형 할인마트가 에어컨을 179유로(약 31만 원)에 특가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 아침부터 매장마다 수백 명의 인파가 소처럼 빽빽이 몰려들었다. 한정된 수량을 차지하기 위해 시민들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과 고성이 오갔고, 새치기 시비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오메가 열돔이 만든 풍경은 유럽 사회의 일상마저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2주 전 -
밭에서 건설현장으로…대동, 6400억 로봇시장 진격
10대동모빌리티 복합자율주행 운반로봇이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오세은 기자 농업 현장의 비정형 공간을 누비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이 건설과 제조 등 산업 현장으로 영토를 대거 넓힌다. 대동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대동로보틱스가 대형 건설사와의 실증 협력과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AI 필드로봇' 시장 선점에 나섰다.15일 대동로보틱스에 따르면, 회사는 GS건설과 '스마트 건설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건설 현장의 고위험·중량물 운반 작업 자동화를 위한 실질적인 현장 테스트에 착수했다. 대동로보틱스는 현장 맞춤형 로봇 설계를 담당하고, GS건설은 실제 시공 현장 제공과 함께 운용자 관점의 요구사항을 발굴하며 상용화 검증을 밀착 지원한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은 투자 시장에서도 입증됐다. 대동로보틱스는 최근 총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초기 기술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화와 양산을 위한 첫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주 전 -
도심 속 무료 물놀이장 순천 오천 워터아일랜드 18일 문 연다 - 시민의소리
순천 오천 워터아일랜드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전남 순천시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오천그린광장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시설인 '2026 오천 워터아일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워터아일랜드는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형 여름 공간이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 휴식처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초대형 풀장을 비롯해 횡단형 에어바운스, 중형 조립식 풀장, 에어풀, 유아 전용 풀장, 아이스 이글루 등이 설치된다. 연령별 이용 구역을 구분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했다. 남녀 탈의실과 가족 탈의실, 야외 샤워실, 물품보관함, 헤어드라이어, 탈수기를 마련했으며 대형 그늘막과 쉼터, 선베드도 설치한다.
2주 전 -
영덕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2027년 국비 확보 정책협의
영덕군은 이번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 ‘2027년 어촌뉴딜 3.0사업’, ‘동서4축 해안연결도로 개설사업’, ‘국도 7호선 강구해상대교간 연결도로 개설사업’,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총 17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박 의원 측에 설명했고, 양측은 지역 핵심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영덕군은 지난 6월 선정된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립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고, 양측은 이를 기회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영덕군과 박형수 의원은 원전 건립을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원전 기반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원전 시대에 대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주 전 -
금융위, 올해 10개 금융사 자체정상화·부실정리계획 승인
금융위는 올해 정상화 계획과 부실정리계획이 국제기준과 금산법에 대체로 부합하며, 중대한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금융위는 평가·심의과정에서 보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예금보험공사와 해당 금융회사들에 통보했다. 이번에 제시된 자제정상화계획 관련 보완·개선 필요 사항은 해킹사고 대응체계를 보강하는 것과 '디지털 뱅크런 지표'를 더 정교하게 마련하는 것이다. 이어 예금보험공사가 작성한 내년도 부실정리계획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디지털뱅크런 대응전략 강화 등이 추가 보완 사항으로 제시됐다. 금융위는 "올해 승인된 자체정상화계획과 부실정리계획은 전년도에 비해 고도화된 위기대응 체계를 반영하고 있다"며 "대형 은행지주·은행 및 정리당국이 위기 상황에 더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주 전 -
신세계백화점, 박선기 개인전 ‘The Origin of Space’ 개최 - CNB뉴스
1950~60년대 명동을 담은 사진전 ‘명동 살롱: The Heritage’를 비롯해 강이연 작가의 미디어아트 ‘얽힘’, 전승공예 특별전 ‘길상만물’, 김익영 작가의 ‘백의 풍경’ 등 다양한 전시를 이어왔다. 전시 타이틀 ‘The Origin of Space’는 공간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무엇으로 완성되는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의 중심은 탄화된 숯을 공중에 매달아 한옥의 뼈대를 구현한 대형 설치 작품이다. 4층 복도에서는 박선기 작가의 대표 연작 ‘Aggregation’의 최신 작품을 소개하고, 5층 중앙정원에서는 현대적인 공간을 주제로 한 신작 조각을 선보인다. 작품의 구상과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드로잉도 함께 공개한다. 전시와 연계한 굿즈도 선보인다. 신작 사진과 드로잉, 작가 노트와 인터뷰를 수록한 60쪽 분량의 전시도록을 비롯해 에코백 등을 판매한다.
2주 전 -
[CEO 길을 내다] 인삼 사업 31년 한 길… “나눔이 행복”
2013년 대통령 표창 수상 최후자 SG순우리인삼 회장은 “(홍삼의) 효과는 이미 수백년 전 입증됐다”며 “중요한 건 판매원의 믿음과 신뢰”라고 말했다. cSG순우리인삼 “현대인들이 주로 먹는 인스턴트 음식에 함유된 물질은 방부제부터 시작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염병 에볼라에 걸리면 10명 중 4명 정도가 사망하고요. 진짜 면역을 원한다면 답은 100% 6년근 홍삼입니다.” 31년째 뚝심 있게 6년근 고려인삼 100%를 고집해온 최후자 SG순우리인삼 회장이 한 말이다. ‘6년근 고려인삼’ 은 한국 고유의 인삼 종을 6년간 재배해 수확한 것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억제, 혈류개선, 기억력 향상 등 그 효능은 조선시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을 만큼 유명하다. SG순우리인삼 풍기 공장. 소백산 청정 지역에 자리 잡은 이 공장은 1만9800m2(약 6천평) 규모로, 대형 증삼기와 건조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인삼의 재배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cSG순우리인삼
2주 전 -
상반기 산재사망 253명, 12%↓...통계 작성 후 최저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에서 산재사망자가 105명으로 전년보다 33명(23.9%) 줄었다. 건설 현장은 지난해 상반기 90만곳에서 올해 상반기 103만곳으로 늘었지만, 사고사망자는 감소했다. 노동부는 건설경기 침체보다는 정부의 예방·감독과 현장에서의 안전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타 업종 산재사망자는 56명으로 1년 전보다 26명(31.7%) 감소했다. 제조업에서의 산재사망자는 작년 상반기 67명에서 올해 상반기 92명으로 25명(37.3%) 증가했다. 지난 3월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업체 직원 14명이 숨지고, 6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는 등 대형 화재 사고 때문이다. · 유형별로는 떨어짐이 84명으로 전년보다 45명(34.9%)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끼임으로 인한 산재사망은 올해 상반기 22명으로 전년에 비해 5명(18.5%) 줄었고, 부딪힘은 27명으로 전년 대비 1명(3.6%) 감소했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