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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대규모 공격 결정 임박”…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US-PRESIDENT-TRUMP-ATTENDS-DIGNIFIED-TRANSFER-FOR-FALLEN-US-TROO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이란전쟁 전사 장병 유해 귀환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AF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결정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공격하면서 브렌트유는 약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의회가 전쟁 승인 절차에 나선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동시 차질이 다음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 12일 연속 공습 넘어 "이전보다 큰 공격" 예고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공격"이라고 말했다.
5일 전 -
[이슈 : 원유 보다 석유제품 수급 더 위험, 글로벌 인플레이션 자극]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OPEC+를 주도하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역내 분쟁으로 정제설비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다. 러시아는 석유 수출 중단을 확대중으로 원유 보다는 석유제품 글로벌 수급 불안이 가중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중동에서는 후티 반군이 사우디의 우회 원유 수출로인 홍해 봉쇄를 선언한데 이어 사우디 정제설비도 공습중이다. 후티 반군이 지난 22일 홍해를 지나던 사우디 원유 선적 유조선 2척을 공격하자 사우디가 보복에 나섰고 다시 후티는 사우디 아람코 정제설비를 공격했다. 당시 공습으로 타격을 입은 시설은 최대 40만 b/d의 원유 처리 설비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유라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제설비 파손이 확산되고 있다.
2일 전 -
이란 최고 지도자, 헤즈볼라 지원 의지 확인
이는 미·이란 간 종전 협상에서 레바논 전선 휴전 문제가 포함된다는 점을 최고지도자 차원에서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즈타바의 서한은 헤즈볼라가 새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재확인하는 서한을 먼저 보낸 것에 대한 답신 성격을 띠고 있다. 모즈타바는 그의 부친인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뒤 3월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됐지만, 장례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은둔 행보를 이어왔다. 이 때문에 그가 이번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최고지도자로서 자신의 권위를 대내외적으로 확립하고 헤즈볼라와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재확인하는 동시에 미국·이스라엘을 향한 강경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전 -
미국, 이란 군사시설 공습…호르무즈 상선 공격 보복
이란 국영방송 또한 남부 시리크 항구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CENTCOM의 이번 공격은 전날 이란 드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파나마 국적 유조선을 공격한 직후 발생했다. 영국 해군의 해사무역기구(UKMTO)는 공격받은 유조선은 선교가 손상됐으나 승무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CENTCOM은 이번 공습이 군 통수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휴전 합의를 또다시 위반한 대가로 미국 항공기가 방금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보관 시설, 연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올렸다. 그러면서 "이란이 계속 도발하면 군사 작전으로 완전히 끝낼 수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이슬람 공화국(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개월 전 -
모즈타바, 하메네이 장례 중 인사…대법원장 유임으로 체제 결속
[티레=AP/뉴시스] 사진은 지난 6월4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슬람 시아파 축일 '이드 알 가디르'에서 한 여성이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초상화가 그려진 현수막 앞을 지나며 이란 국기를 들어 올린 모습. 2026.07.03.[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란이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골람-호세인 모흐세니-에제이를 대법원장으로 재임명했다. 6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지난 3월 부친의 뒤를 이어 최고지도자에 오른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는 새 국가원수 명의로 추정되는 메시지를 통해 69세의 성직자인 모흐세니-에제이의 대법원장 5년 임기 연장을 승인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와 가족들의 장례 행렬이 시작되는 시점에 이뤄졌다.
3주 전 -
이란, 쿠웨이트·바레인 미군시설 타격…"美 공습 보복"
쿠웨이트군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방공망이 적대적인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며 "들리는 폭발음은 방공 시스템이 적의 공격을 요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레인 내무부는 비슷한 시간 공습경보를 발령하고 엑스를 통해 "시민과 거주자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3척을 공격한 이란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내 방공망과 지휘통제시설, 해안 레이더 기지, 대함 미사일 전력, 이란혁명수비대(IRGC) 소속 소형정 등 80개가 넘는 표적을 정밀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의 상선 공격이 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한 것이라며 대이란 공습과 원유 제재 면제 철회를 단행했다.
3주 전 -
日증시, 중동 긴장 재고조에 급락…닛케이 2.11%↓
2026.07.08.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37.91포인트(2.11%) 내린 6만6819.05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3포인트(1.37%) 내린 4006.43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3.12포인트(1.50%) 내린 3만6215.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쿄증시는 중동 정세가 다시 긴박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군이 이란 남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선 점이 시장을 흔들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해석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다. 해협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제유가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
2주 전 -
美·이란 재충돌에도 호르무즈 통항 지속…LNG선 5척 진입
최근 이란의 상선 공격과 미국의 보복 공습으로 해협의 전체 통항량은 크게 줄었다. 그럼에도 일부 빈 LNG 운반선이 화물을 싣기 위해 걸프 해역으로 들어가는 등 제한적인 운항은 계속됐다. 해상 운송 비용에 대한 부담은 커진 상태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전쟁 전 선박 가치의 약 0.25% 수준이던 호르무즈 해협 통항 보험료는 최근 최대 8%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한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일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걸프 해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 외신에 따르면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Kpler)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해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수일 사이 최소 5척의 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했다.
2주 전 -
국제유가 뛰자 강달러 베팅 10년래 최대…美 금리 인상 기대 커졌다
중동 긴장도 변수로 작용했다. 투기적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적대행위를 멈추기 위한 임시 합의가 “끝났다”고 언급하기 전부터 달러 강세 베팅을 늘려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교전이 다시 시작된 것은 아니며, 최근 미국의 공습은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공개된 연준의 6월 회의 의사록도 금리 인상 기대가 되살아나는 배경을 뒷받침했다. 의사록은 상당수 연준 인사들이 물가 압력이 계속될 경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을 보여줬다. [워싱턴=AP/뉴시스]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신임 의장이 22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선서를 한 후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2026.05.23.달러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심 통화인 만큼 가치 변동은 다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2주 전 -
미군 "3차 공습서 이란 140곳 타격"…이란 "중동 미군기지 공습" (종합2보)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즉각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오만 등 중동 내 미국 기지를 겨냥한 재보복에 나섰다. 이란 국영 IRIB, 프레스TV 등에 따르면 IRGC는 "미국은 오만에 자신들의 의지를 강요해 무모한 시도를 감행했다. 선박을 선동해서 호르무즈 해협 남쪽에 불법 항로를 개척하려 했으나 저지당했다"고 밝혔다. 또 "미군은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이란 남부 해안을 공습했다"며 "이란은 보복으로 요르단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에 여러 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지휘통제센터와 MQ9 드론 격납고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또 "파괴적인 드론을 이용해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 탄약고, 레이더 기지를 공격했다"며 "바레인에 주둔한 미 해군 제5함대의 통신 시스템과 레이더 기지도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