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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證, 고성장 인도 베팅… 은행·캐피털과 ‘원팀 시너지’ 키운다

    NH투자증권이 인도 현지 증권사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투자는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 출범 이후 단행한 첫 대형 해외 투자다. 기존 인도에 진출한 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에 이어 증권업까지 현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NH농협금융의 인도 사업 포트폴리오도 한층 확대됐다. 특히 이번 투자를 계기로 NH농협금융과 인도 초이스그룹 간 협력도 다양한 금융 분야로 확대되며 그룹 차원의 사업 시너지도 강화될 전망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인도 상장 금융그룹 초이스그룹의 증권 자회사인 초이스에쿼티브로킹프라이빗(CEB)에 약 1423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통주 전환 기준 지분율은 32.2%로, NH투자증권은 CEB의 2대 주주가 된다. 이사회에도 참여해 단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투자는 해외 진출 방식에서도 차별화된다.

    2주 전
  • 하반기 포문 여는 여의도 일대 재건축…별들의 전쟁 예고

    나머지 단지들도 정비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를 밟으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 등을 추진하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어 향후 시공사 선정 일정도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여의도 재건축 사업이 주목받는 배경으로는 높은 사업성이 꼽힌다. 서울시는 한강변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하면서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최고 50층 안팎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중저층 아파트를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개발할 수 있게 되면서 일반분양 물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것이다. 일부 대형 건설사들은 이미 여의도 핵심 단지를 선점한 상태다. 삼성물산은 대교아파트 시공권을 확보했고, 현대건설은 한양아파트,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

    2주 전
  • [마켓파워] ‘PEF 인수’ 모범답안 된 이정환號 두산건설…종합 건설사로 “재도약”

    인수 후 수익성 회복...영업익 3년 연속 1000억원대토목·공공 인프라 확대...사업 포트폴리오도 다변화이정환 대표 선별 수주 전략, 정상화 속도 분석단, 부채비율 400%대로 높아... 이미지0이미지0 두산건설이 큐캐피탈파트너스를 중심으로 한 사모펀드(PEF) 컨소시엄을 최대주주로 맞은 지 5년이 흘렀다. 두산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성사된 대형 거래였지만, 현재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인수 초기 대규모 손실을 선제 반영한 뒤 선별 수주와 내실 경영으로 수익성을 회복했고, 최근에는 토목·공공 인프라 비중을 확대하며 종합 건설사 체질 회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12월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이정환 대표의 선별 수주 전략이 수익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이끌면서 PEF 인수 이후 정상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99억원으로 전년 동기(82억원)보다 263% 증가했다.

    2주 전
  • 트럼프 “미사일 1000기” vs 모즈타바 “복수” 맞불…미-이란, 호르무즈·핵협상 동시 교착

    안보 저술가 개릿 그래프는 최종 결정이 후임 대통령에게 달려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사전 명령이 법적으로 자동 집행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즉각적인 군사계획이라기보다 이란의 암살 시도를 전쟁 행위로 규정하고 보복 의지를 극대화해 억지력을 높이려는 정치·군사적 경고에 가깝다.IRAN US ISRAEL CONFLICT0이란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테헤란의 한 거리에서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대형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EPA·연합◇ 모즈타바, 대상·시점 없는 복수 선언...장기 공개 부재로 지도력 부담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1일 부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가 끝난 뒤 공개된 서면 메시지에서 복수가 "국민의 요구"이며 반드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나 다른 고위 관리의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복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대상과 방식,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2주 전
  • 대구 중구 의료관광 쿠폰북, 업체별로 실효성 천차만별

    중구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60곳에서 할인 쿠폰북을 의료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문제는 쿠폰 이용이 일부 대형 유통업체에 집중된 반면, 의료관광과 연계한 체험·관광 업체에서는 활용도가 매우 낮은 상황임에도 중구청의 사업 보완은 눈에 띄게 달라진 게 없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해당 쿠폰북 사업을 하고 있어 따로 홍보가 있지는 않다”며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 따로 특별한 혜택을 지급하고 있지 않기에 할인율이 크지 않거나 자부담 비용이 드는 경우에 저조한 회수율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업체가 쿠폰 혜택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쿠폰 사용 격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주 전
  • 구미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MOU…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라스 설비 전환 투자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TFT-LCD용 글라스 생산라인을 대형 OLED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라스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이 고화질·대형화·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이번 설비 전환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AGC화인테크노한국는 2004년 6월 구미에 설립된 중견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산동읍 봉산리 첨단기업로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종업원은 497명이며 자본금은 2천270억 원, 매출액은 1천505억 원 규모다. 지분은 AGC가 67%, 한국전기초자가 33%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TFT-LCD용 글라스다. 모기업인 AGC그룹은 1907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판유리 제조기업으로 건축자재와 자동차용 유리를 비롯해 전자부품, 화학 관련 소재, 에너지 분야 핵심 소재·부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3주 전
  • CarPlay Ultra: 4년이 지난 지금도 Apple은 자동차 대시보드를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 뉴스투데이 / 아이데일리

    Apple은 WWDC 2022에서 CarPlay Ultra를 선보였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결정적인 진화입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실내 온도 조절 장치, 계기판, 차량 위젯으로 대시보드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프로젝트는 거의 진전이 없습니다. Aston Martin만이 호환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르노나 볼보 등 유럽의 대형 제조업체들은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Aston Martin만이 CarPlay Ultra를 거리로 선보였습니다. DBX707은 2년 이상의 누적 지연 이후 이 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상용차입니다. 포르쉐는 종이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지만 실제 모델은 없습니다. 르노, 볼보, 메르세데스 및 기타 브랜드는 이를 거부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반복적인 구독 수익을 창출하는 자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홍보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주장합니다. Google은 Android Automotive를 통해 전진하는 반면 Apple은 정체되어 있습니다.

    2주 전
  • [올댓차이나] 中 AI 신흥기업 미니맥스, 증자·전환사채로 3조원 조달

    미니맥스는 조달 자금을 AI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 해외 사업 확대, AI 기반 제품 개발 가속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확보한 자금 80%를 AI 인프라 건설과 대형 AI 모델 개발에 배정하고 10%는 AI 기반 제품인 ‘하니스(Harness)’의 글로벌 상업화와 개발에 쓸 예정이다. 나머지 10%는 운영 자금과 일반적인 기업 운영 목적에 활용한다. 이번 자금 조달의 주관사는 미국 모건스탠리와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맡았다. 시장에서는 증자에 따른 미니맥스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제기됐다. 10일 홍콩 증시에서 미니맥스 주가는 전일보다 9.68% 급락했다. 신주 발행으로 전체 발행 주식 수가 10% 증가하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실질적으로 낮아질 수 있게 됐다. 미니맥스는 2022년 중국 AI 기업 상탕집단(SenseTime 商湯集團) 출신 인사들이 설립했다.

    2주 전
  • 양준혁, 아내 몰래 200평대 포차 사업 추진…박현선 '극대노'

    12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의 분노가 폭발되며 구룡포 장사 천재를 꿈꾸는 양준혁에게 뜻하지 않은 난관이 펼쳐진다. 그동안 자신만만하게 사업 구상을 공개했던 양준혁의 해물포차 오픈 계획을 박현선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양준혁을 돕기 위해 나선 조서형이 본격적으로 해물포차 사업 이야기를 꺼내자 박현선은 두 귀를 의심한다. 남편이 자신도 모르게 대형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화들짝 놀란 박현선은 말문이 막힌 채 양준혁을 향해 이글거리는 눈빛 레이저를 쏘아붙인다. 설상가상으로 조서형이 "이미 가게 자리를 보고 오셨다. 9월에 오픈한다더라"라고 하자 박현선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조서형이 쐐기를 박듯 "200평이래요, 200평"이라고 속닥거리자 박현선의 분노가 극에 달한다.

    2주 전
  • 구미시, AGC화인테크노와 MOU 체결···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 전환 - CNB뉴스

    특히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전폭적인 지원에 경북도와 구미시의 맞춤형 협조가 더해진 외국인투자기업의 모범적인 재투자 사례로 평가받는다. 구미시는 이번 설비 전환을 통해 산단 내 첨단 기술 고도화와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 효과를 기대하며 원활한 설비 가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20년 가까이 구미와 함께해 온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FIE)이 생산 기지를 철수하거나 축소하는 대신 오히려 고부가가치 첨단 라인으로 전면 전환하는 ‘대규모 재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이다. 중국의 저가 공세로 경쟁력을 잃어가던 기존 LCD 라인을 차세대 대형 OLED 라인으로 탈바꿈시키는 이 결정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서 여전히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과 투자 매력도를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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