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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재충돌에도 호르무즈 통항 지속…LNG선 5척 진입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 외신에 따르면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Kpler)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해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수일 사이 최소 5척의 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했다. 사진은 지난달 1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작업선들이 정박한 가운데 사람들이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 2026.07.10.일본 관련 선박들의 걸프 해역 이탈도 이어졌다. TV아사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네코 야스시(金子恭之) 일본 국토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7~9일 일본 관련 선박 2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걸프 밖으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6척은 일본으로 향하는 대형 원유 운반선이다. 이들 선박에 실린 원유는 모두 약 180만kl(킬로리터)로 추산됐다. 약 20일간 항해한 뒤 이달 말 일본에 도착할 전망이다. 선원들 건강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주 전 -
무신사, 인천에 첫 거점…수도권 오프라인 확장 속도
무신사 무신사가 인천 송도에 첫 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하며 수도권 서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성수·홍대·명동 등 주요 상권에서 구축한 오프라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까지 접점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인천 연수구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에 '무신사 스토어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지역에 선보이는 첫 대형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약 360평 규모의 매장에 80여개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송도는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복합상권으로 꼽힌다. 무신사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스트리트 패션과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매장보다 스니커즈 전문관 '무신사 킥스(KICKS)' 비중을 확대해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강화했다. '탄산마그네슘×안녕 자두야', '레이벤×메타', 'LMC×포켓몬'
3주 전 -
게임사, 하반기에도 자사주 소각 ‘러시’…왜?
보유 자사주 약 280만주 가운데 절반인 약 140만주를 지난달 12일 소각했고, 하반기에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앞으로 연간 100억원과 당기순이익의 10% 가운데 더 큰 금액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정책도 함께 내놨다. 이처럼 게임사들이 자사주 소각을 택하는 것은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 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기업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져 투자심리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과거에는 대형 신작 출시가 기업가치 상승의 핵심 요인이었지만 개발 기간 장기화와 흥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실적 안정성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3주 전 -
대구 중구 의료관광 쿠폰북, 업체별로 실효성 천차만별
중구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60곳에서 할인 쿠폰북을 의료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문제는 쿠폰 이용이 일부 대형 유통업체에 집중된 반면, 의료관광과 연계한 체험·관광 업체에서는 활용도가 매우 낮은 상황임에도 중구청의 사업 보완은 눈에 띄게 달라진 게 없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해당 쿠폰북 사업을 하고 있어 따로 홍보가 있지는 않다”며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 따로 특별한 혜택을 지급하고 있지 않기에 할인율이 크지 않거나 자부담 비용이 드는 경우에 저조한 회수율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업체가 쿠폰 혜택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쿠폰 사용 격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주 전 -
특수임무유공자회, 포항서 대심도 수난구조 하계훈련 실시
수난구조 훈련을 위해 스쿠버 장비를 갖춘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이 고무보트에 탑승해 이동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여름철 대형 수난사고에 대비해 8일 포항시 청하면 해안과 영일만항, 월포항 일원에서 '2026년 대심도 수난구조 하계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HID, 해군 UDU, 해병대 MIU 등 특수부대 출신 국가유공자와 전문 잠수사 등 90여 명이 참가해 실전 수준의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낚싯배가 암초와 충돌해 전복되면서 실종자 3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개됐다. 참가자들은 보트를 이용한 해상 수색과 수중 탐색을 연계한 구조 절차를 반복하며 수색·구조·인양·응급처치 등 단계별 대응 능력을 숙달했다. 특히 올해는 첨단 잠수 기술인 '표면공급잠수체계(SSDS)' 운용과 '나이트록스(Nitrox)' 잠수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며 전문성을 높였다.
3주 전 -
[뉴스초점] 3천189억 규모 김천 산단 4단계,지역업체 참여 늘려야
◆법적 한계 속 ‘행정적 가교’ 역할 모색과 제도적 대안 감독 권한을 가진 김천시 역시 원활한 국책사업 수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현행 지방계약법상 원청업체와 하도급업체 간의 사적인 계약행위에 지자체가 사전에 개입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법적으로는 하도급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김천시에 통보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규제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아울러 김천시는 대형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도급사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갑작스러운 부도 위험, 공정 중단, 기반시설의 하자 발생 가능성 등 다양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고 있다. 안정적인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은 향후 입주할 대기업과 첨단기업들의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3주 전 -
구미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MOU…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라스 설비 전환 투자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TFT-LCD용 글라스 생산라인을 대형 OLED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라스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이 고화질·대형화·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이번 설비 전환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AGC화인테크노한국는 2004년 6월 구미에 설립된 중견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산동읍 봉산리 첨단기업로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종업원은 497명이며 자본금은 2천270억 원, 매출액은 1천505억 원 규모다. 지분은 AGC가 67%, 한국전기초자가 33%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TFT-LCD용 글라스다. 모기업인 AGC그룹은 1907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판유리 제조기업으로 건축자재와 자동차용 유리를 비롯해 전자부품, 화학 관련 소재, 에너지 분야 핵심 소재·부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3주 전 -
“특수강 산업 고도화 위해 국가전략기술 지정·공급망 구축·에너지 비용 경쟁력 확보 필요”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최윤석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현장 대책 주문이 쏟아졌다 토론 패널로 나선 나영상 한국재료연구원 소장은 “특수강 필수 합금 성분인 니켈과 몰리브덴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재생철자원의 범위를 유가금속 스크랩까지 확장해야 한다”며 “이를 감당할 ‘국가 특수합금 실증센터’ 설치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황병철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철강 저탄소화 정책이 대형 고로 R&D에만 쏠리지 않아야 한다”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초고청정 특수강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세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 측 토론자로 나선 강연주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은 “조선·방산·우주항공 등 10대 특수탄소강 분야 기술개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며 “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기로·특수강 관련 기술의 신성장원천기술 지정을 통한 투자세액공제율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주 전 -
버섯으로 만든 친환경 스티로폼… 스타트업 ‘어스폼’, 포장재 혁신 이끈다
버섯균사체 활용해 50일 내 자연 분해... 규제샌드박스로 버려지는 폐배지 재활용 [환경방송=강기영 기자]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가 120회를 넘어서며 포장 폐기물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친환경 스타트업 ‘어스폼(EARTH FORM)’이 버섯균사체와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대체 소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정성일 어스폼 대표는 화학접착제 없이도 플라스틱 스티로폼에 버금가는 강도를 지닌 친환경 완충재를 만들어냈다. 성형 틀에 톱밥 배지를 채우고 균사체를 접종해 키우는 방식으로, 용도에 따라 일주일 내외의 배양 과정을 거친다. 정 대표는 "일반 토양 환경에서 약 50일 이내에 유해물질 없이 100% 생분해된다"고 밝혔다. 현재 화장품 등 소형 패키지 완충재를 주로 생산 중이며, 향후 대형 가전제품용 포장재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어스폼은 정부의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사업으로 선정되며 상용화의 물꼬를 텄다.
4주 전 -
재민, 와인드업 극장판 개봉 속 도쿄에서 근황 공개
채널A '같이 할래? GG'에서는 게임형 예능 포맷에서 활약했고, MBC '쇼! 음악중심'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자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SBS '2025 SBS 가요대전: Golden Loop'에서 MC로 무대를 이끌며 연말 가요 시상식 현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NCT DREAM 멤버로서의 무대 경험을 기반으로 대형 공연 진행까지 맡으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재민은 어린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다. 현재 팀에서는 센터 포지션과 서브래퍼를 맡고 있으며, 랩·댄스·비주얼을 동시에 담당하는 멤버로 소개된다. 또한 봉사활동 중 캐스팅된 에피소드로 별명 '봉캐남'이 알려진 인물이다. 데뷔 후에도 유니세프·굿네이버스 활동을 통해 해외 봉사를 이어왔고, 동료 멤버와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사회공헌 행보를 지속했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