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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 66% 차지하는데 참여 불가?… 소외됐던 개인택시, ‘자율주행 셔틀’ 탑승 정조준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개인택시 업계가 도래하는 자율주행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용화 검증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택시 자율주행차 전환 지원법(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미래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 영세 운송사업자들이 구조적으로 도태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당국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와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상용화 검증을 위해 광주광역시를 공식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하고, 총 200대 규모의 자율주행 전용 차량을 현장에 투입해 대규모 실증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형 국책 사업의 이면에는 개인 영세 사업자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독소 조항이 자리 잡고 있었다.
3주 전 -
롯데마트, 베트남서 4년만에 신규 출점…‘K-푸드 특화’ 16호점 선보여 - 알파경제
[알파경제=(싱가포르)Ellie Kim 인턴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2022년 이후 4년만에 베트남 남서부 떠이닌(Tây Ninh)성에 16호점 신규 매장을 열고 현지 지방 거점 도시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롯데마트 베트남 법인은 떠이닌성 탄닌동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TTC Plaza 떠이닌’ 내에 16호 매장인 ‘떠이닌점’을 공식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떠이닌점은 지상 3층, 지하 1층 구조로 전체 부지 면적은 8500m2 규모다. 이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차세대 한국식 슈퍼마켓 모델을 도입, 카테고리별로 쇼핑 동선을 과학적으로 배치해 현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현지 대형 농업·유통 기업인 ‘아그리스(AgriS)’와 10년간 장기 전략적 협약을 맺고 생산·유통 밸류체인 통합을 시도하는 첫 번째 상생 협력 매장이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사진=연합뉴스)
3주 전 -
ETRI, OLED·양자점 한 기판에···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이는 65인치 8K TV에 요구되는 화소 밀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이 기술은 기판 합착 공정을 줄이고 정렬 오차를 최소화해 패널을 더욱 얇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대형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높은 화소 집적도와 얇은 폼팩터가 요구되는 혼합현실(MR)·확장현실(XR) 디스플레이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병화 ETRI 실감디스플레이연구실 박사는 "산업용 잉크젯 프린팅과 QD 색변환층, Black PDL 적층 구조를 결합해 차세대 QD-OLED의 산업적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소재부터 공정, 패널 제작까지 전주기 기술 기반을 확보한 만큼 초고해상도 MR·XR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산업기술혁신사업 'Flexible QD-OLED용 Inkjet Printing 소재·부품·장비 개발'과 ETRI 기본사업 '초실감 공간 소자 기술 연구' 지원으로 수행됐다.
4주 전 -
서울·경북·인천·경남 등···4개 강소특구, 2025 우수 등급 획득
연차평가는 △특구 육성사업 성과, △특구 구성원 만족도, △관계 지방정부의 특구발전에 관한 기여도 등 3개 영역, 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대형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의 우수 혁신기업을 배출한 서울 홍릉, 경북 포항, 인천 서구, 경남 진주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서울 홍릉 강소특구는 특화분야인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강소특구 중 최고 금액인 총 754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경북 포항 강소특구는 그래핀 첨단소재 개발기업 그래핀스퀘어를 대상으로 포항시가 약 110억원의 보조금을 투입하고, 기술핵심기관인 포항공과대학교가 그래핀 양산설비 등을 지원하여 세계 최초로 그래핀 필름을 양산하는 공장을 건립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 서구 강소특구는 인천국제환경기술전 개최를 비롯해 해외 명품 화장품 기업과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우수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1개월 전 -
4조 5,141억 원…다단계 매출 0.5% 감소 ::: 한국 마케팅신문 :::
이에 따라 상위 10개사 가운데 국내 기업은 애터미, 리만코리아, 비아블, 카리스 등 4곳으로 늘어나 국내 업체의 비중이 확대된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판매원은 늘었지만 실제 활동 인원은 감소업체 규모별 양극화도 더욱 뚜렷해졌다.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기업은 8개로 전체 업체의 7.1%에 불과했지만, 이들의 매출액은 3조 3,032억 원으로 시장 전체의 73.2%를 차지했다. 반면 매출액 100억 원 미만 업체는 72개로 전체의 64.3%를 차지했으나, 이들의 매출은 2,051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4.5%에 그쳤다. 소수 대형 업체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가 더욱 고착화되고 있는 셈이다. 등록 다단계판매원 수는 2025년 말 기준 약 695만 명으로 전년(689만 명)보다 0.87% 증가했다. 그러나 실제 후원수당을 1회 이상 지급받은 판매원은 약 110만 명으로 전체 등록 판매원의 15.9%에 그쳤다.
4주 전 -
[르포] '선전 속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연하게 발전시속 120km 지하철, 우후죽순 고층 빌딩, 2시간 유통망, 소득 수직 상승
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고 생태 환경을 유지하는 가운데 2개 주도심과 6개 부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도록 2035년까지 계획을 세웠다. 특히 [기초 과학(광밍) ➔ 독자 소프트웨어/AI(반쉐강-화웨이 본사 소재지) ➔ 홍콩 금융 연계(허타오) ➔ 친환경 전기차 제조(핑산 BYD 소재지)]로 이어지는 ‘순환형 하이테크 신경망’을 공간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지하의 공동구와 지상의 AI '도시 두뇌'가 만드는 지능형 인프라 도시의 생명선인 상하수도와 에너지 인프라 구축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도시를 개발할 때 향후 수용할 인구의 한계치를 당장의 통계보다 언제나 여유 있게 잡는 초과 설계(Over-design)를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대규모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을 도시 외곽 거점마다 미리 대형 모듈 형태로 건설했다. 인구가 유입되는 속도에 맞춰 지하의 간선 관로를 지상 건물 착공 전부터 바둑판형으로 촘촘하게 선행 매설했다.
3주 전 -
AI 활용 범위, 암 진단부터 응급 X-ray 판독까지 ::: 한국 마케팅신문 :::
▷ 사진: 게티이미지프로최근 스페인 병원에서는 AI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는 일부 연구 중심 병원이나 대형 민간 병원을 중심으로 AI 기반 영상 판독 보조 기술이 활용됐으나, 점차 일반 공공병원, 응급실, 암 진단, 신경 영상 분석, 진료기록 자동화 등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특히 스페인은 한국과 달리 의료 행정 권한이 중앙정부뿐 아니라 각 자치주(Comunidad Autónoma)에 상당 부분 분산돼 있어, 지역별 보건당국이 자체적으로 AI 도입을 추진하는 양상이다.AI 기술이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분야는 의료 영상 판독 보조이다. 스페인 병원들이 AI를 적극 도입하는 이유는 영상 검사 수요 증가, 전문의 업무 부담, 조기진단 필요성 등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AI는 X-ray, MRI, CT 등에서 의심 병변을 탐지하거나, 기존 영상과의 비교 분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3주 전 -
ESG는 끝났나, 직접판매업계에선 ‘신뢰경영’으로 진화 ::: 한국 마케팅신문 :::
이들 상위 10개사의 등록 판매원 수도 전체 등록 판매원 수의 약 73%를 차지했다. 대형 업체 중심의 시장 구조가 이어지는 만큼 주요 기업들의 교육·준법·소비자 보호 체계는 산업 전체의 신뢰도와 직결된다. 직접판매 ESG의 중심은 ‘사람’일반 제조·유통업에서 ESG가 탄소배출, 공급망, 노동, 이사회 구조 등으로 평가된다면, 직접판매업계에서는 판매원 관리와 소비자 접점 관리가 핵심 요소로 떠오른다. 직접판매는 회사가 만든 제품과 제도를 판매원이 소비자에게 설명하고, 소비자는 판매원의 말을 통해 제품과 회사를 이해하는 구조다. 결국 회사의 ESG 수준은 현장에서 판매원이 어떤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통해 드러난다. 이 때문에 판매원 교육은 단순한 영업 지원이 아니다. 제품 교육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기본 장치이고, 윤리 교육은 과장 광고와 불완전판매를 예방하는 내부통제 수단이다.
3주 전 -
[2026년 가스기술사 제언] ⑦ 발전소 고압가스 저장 및 사용시설 안전관리방안발전소 고압가스 ‘동적 안전관리’로 패러다임 바꿔라
다른 하나는 암모니아(NH3)다. 발전소 굴뚝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NOx), 즉 대기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쓰인다. 암모니아는 소량만 흡입해도 호흡기와 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는 독성 가스다. 발전기 출력이 수시로 바뀌면, 내부 수소의 압력도 덩달아 요동친다. 이 반복적인 압력 충격은 배관이나 용접 부위의 금속을 서서히 약하게 만드는 ‘수소취성(Hydrogen Embrittlement)’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 튼튼해 보이는 쇠파이프가 안에서부터 조금씩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또한 발전소를 자주 껐다 켜면 수소를 다른 기체로 바꿔 넣었다가 다시 채우는 작업(퍼징)도 잦아지는데, 이 과정에서 밸브 조작 실수나 가스 누출 위험이 높아진다. 퍼징 절차는 단계마다 확인이 필수적이며, 작업자 간 소통 오류 한 번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3주 전 -
도서 발전소 현장망 활용해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 줄인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정부가 한전MCS 도서 발전소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서 지역 해양폐기물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한전MCS는 9일 서울 한전MCS 마포용산지점에서 도서 지역 해양폐기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서 지역 해양폐기물 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기 검침, 체납 관리, 고지서 송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백령도, 흑산도 등 주요 유인 도서에 65개 도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서 발전소 근무자들은 해양폐기물과 해양환경 이상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시 관리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한전MCS 도서 발전소 근무자들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기름 유출, 대형 해양쓰레기 적치 등 해양환경 이상 상황 발견 및 신고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