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가 AI팀 소통 전술 짠다···LLM 활용 다중 에이전트 통신 기술 개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울산) 이혜림 기자] 드론 여러 대가 함께 산불을 진화하거나 자율주행차들이 서로 충돌을 피하려면 인공지능(AI) 개개의 판단력만큼이나 서로 필요한 정보를 제때 주고받는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 국내 연구진이 챗GPT 같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이런 AI 간 소통 규칙을 자동으로 설계하는 기술을 내놨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대학원 한승열 교수 연구팀이 대형언어모델의 추론 능력으로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의 통신 방식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LMAC'(LLM-driven Multi-Agent Communication)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LMAC은 드론 군집이나 협동 로봇, 자율주행차처럼 각 장치가 전체 상황의 일부만 파악할 수 있는 환경에서 AI가 수집한 정보 중 무엇을 어느 팀원에게 전달해야 할지를 규칙으로 정해주는 기술이다.
2주 전 -
시카고 일원 대기질 이틀 연속 ‘위험’ 수준 | 미주중앙일보
캐나다 중부와 미네소타 지역 산불에서 발생한 연기가 시카고를 비롯한 오대호 지역 상공을 뒤덮으면서 쿡카운티의 대기질이 관측 이래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환경보호청(EPA)과 에어나우(AirNow) 등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와 북서부 일부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지수, 일명 대기오염 지수(AQI)는 지난 16일 900을 넘었고, 시카고 도심도 600에 육박했다. 17일에도 시카고 도심 300이상, 북부 미시간호변 일대는 400을 초과했다. AQI는 200이상이면 ‘건강에 매우 해로움’(Very Unhealthy), 300이상이면 ‘위험’(Hazardous) 수준을 나타낸다. 쿡카운티의 경우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6월의 223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대기질 악화로 시카고는 16일과 17일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로 기록됐다.
1주 전 -
호우 복구에 16억 추가 지원…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1억2000만원
최근 경북 경산과 포항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대구·경북 지역의 폭염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재난구호지원사업비 1억2000만원은 무더위쉼터 냉방비 등 운영비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구호물품 구입에 활용된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대전·세종·경기·충북·충남·경북 등 6개 시·도에도 재난특교세 21억원을 지원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재정적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 피해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을 철저히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써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1주 전 -
충북 증평군, 버스 무료·AI 돌봄 등 생활밀착 정책 본격 시행
증평군립도서관에는 도서 안내와 대출·반납, 무선인식(RFID) 기반 장서 점검을 수행하는 로봇을 배치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산림 분야에는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해 산불 감시와 조난자 수색, 병해충 방제, 산림 순찰 등을 수행하는 무인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보육환경 개선에도 스마트 기술이 활용된다. 공립·직장어린이집 7곳에 스마트 폐쇄회로(CCTV)와 돌봄 로봇, 통학차량 안전카메라를 설치해 영유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행복놀이터 운영과 여름철 물놀이장 확대, 찾아가는 학생 영화관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여가 기반도 넓힌다. 고령층과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주요 경로당과 돌봄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통합 돌봄 창구를 운영해 상담과 서비스 신청·접수, 건강상담 등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1일 전 -
영덕군, 이재민 임시 주택 '전수조사' 실시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31일까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임시 조립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임시 조립주택에 대한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시행된다. 조사는 지난해 3월 경북산불로 인해 조성된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700여채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임시 조립주택 전반에 대한 구조 안전성과 시설물 이상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이나 고립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담 직원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후속조치도 취한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임시 조립주택은 이재민분들의 생활 터전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1일 전 -
산림청-KT&G-AFoCO, 산림자원 기반 ESG 협력모델 확산
협약에 따라 KT&G는 AFoCO와 함께 산불로 훼손된 국유림 15ha에 지역 생태계에 적합한 수종 3만 그루를 심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상의 숲' 조성 활동을 추진하며 이를 기업 ESG 경영실천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세 기관은 기후변화와 산림재해로 훼손된 산림복구를 비롯해 산림 기반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회복, 생물다양성 증진, 국내외 공공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 자원인 산림을 기업 ESG 경영과 연계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이라며 "민간의 자연자본분야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일 전 -
[민선 9기 안동시] 권기창 시장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 돛 올렸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문경에서 도청신도시를 거쳐 안동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철도 연결 사업과 서대구~통합신공항~안동을 순환하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고, 상습 정체 구간인 국도 34호선과 35호선의 확장을 통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또한 산불 피해 지역민을 위한 신축 임대주택 공급, 체계적인 재난안심타운 조성, 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용 마스크 보급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현장에서 최우선으로 지키는 안심 시정을 펼친다.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 안동시는 이 같은 다양한 정책들이 개별적인 단위 사업에 그치지 않고,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이라는 하나의 큰 물줄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 체계와 정기적인 사업 점검 시스템을 강력히 가동할 방침이다.
3주 전 -
증평군, AI 실증사업 선정…98억 스마트도시 시동
군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온디바이스 기반 AI CCTV와 돌봄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립도서관에는 AI 안내로봇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또 전통시장에는 야간순찰 로봇을 운영해 24시간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산림 분야에는 자율순찰 드론을 활용해 산불과 조난사고 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군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증평군이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정책과 AI행정 혁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군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주 전 -
폭염 주춤하자…유럽 남부 덮친 산불
화재 규모가 커지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인도주의지원·민간보호총국(ECHO)의 조율하에 주변국의 지원도 이뤄졌다. 스페인은 소방관 120명과 소방 차량 45대를 파견했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총 3대의 소방 비행기도 지원됐다. 포르투갈 당국은 5일 오후 기준 주불은 잡혔으며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동부 지로나 지역에서는 3일 발생한 산불로 약 2200헥타르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40킬로미터에 달해 완전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조리앙탈 지역에서 페르피냥 동쪽의 산간지대에서도 화재로 약 1500헥타르가 타며 소방관 750명, 소방 차량 200대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소방관 1명, 주민 1명이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3주 전 -
가스공사, 국립공원공단과 지역 미래세대 지원 나선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가스공사가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팔공산 국립공원을 기반으로 한 미래세대 생태 교육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 진로 설계 지원, 팔공산 주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생태 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등 팔공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가스공사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고 미래 자연환경 분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공원 생태 자원 모니터링, 공원 시설물 점검 및 현장 견학, 산불 진화 장비 운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국립공원 관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 분야의 실무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