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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무조건 냉동실행?"…여름철 반려동물 사료 보관법
건사료를 냉동 보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냉동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고, 해동할 때 생긴 습기로 곰팡이가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분 함량이 높은 습식사료는 개봉 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개봉한 습식사료는 포장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고, 48시간 이내에 모두 급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릇에 덜어놓은 습식사료는 1시간 이내에 모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그릇에 남아 있던 사료는 변질될 수 있으므로 다시 급여하지 말고 폐기해야 한다. 반려동물이 냉장 보관한 습식사료를 차갑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다면, 급여 전 실온에 충분히 둬 냉기를 빼거나 전자레인지로 가볍게 데워줄 수 있다. 이때 반드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를 사용하고 사료가 지나치게 뜨겁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3일 전 -
삼계탕 평균이 1만8천원…치솟는 물가에 몸보신도 '간편' 바람
실제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판매가격은 올해 5월 기준 1만815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평균 1만7724원에서 2.43%(430원)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상에서도 식당에 방문하지 않고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하거나 밀키트를 이용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네이버 카페 한 이용자는 "물가가 많이 올라 너무 비싸다"며 "장 보러 나갔다가 재료를 사 와서 집에서 해 먹는다"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요즘 삼계탕 가격이 장난 아니다"라며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고 전했다. 한 이용자는 "밖에서 사 먹는 건 포기하고 마트에서 밀키트로 나온 누룽지 삼계탕을 사서 끓여 먹었는데 은근히 가성비 좋고 맛있었다"며 추천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중복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의 한 삼계탕 음식점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3일 전 -
"혈당 스파이크 막는다"…엄지원이 아침마다 먹는 조합 '3가지'
영상에서 엄지원은 냉동 보관해 둔 사워도우 빵을 데운 뒤 아보카도와 사과를 곁들였다. 그는 "아침을 너무 무겁게 먹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원래는 반숙 달걀까지 올려 먹으면 더 균형 잡힌 식사가 되는데, 현재 장 치료 중이라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이 선택한 사워도우 빵과 아보카도, 사과는 각각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품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이러한 식품들이 식후 혈당 반응이나 포만감 유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천천히 오르는 혈당의 비결...발효 빵 '사워도우' 사워도우 빵은 밀가루와 물을 발효해 만든 빵으로, 발효 과정에서 효모와 젖산균이 작용해 젖산·초산 등 유기산이 생성된다. 벨기에 루벤가톨릭대와 브뤼셀자유대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식품과학 최신 연구'에 게재한 연구에서 정상 체중 성인 44명을 대상으로 사워도우 빵과 일반 효모 빵의 효과를 비교했다.
3일 전 -
"두 번 만에 링거 맞았다"…김영희, 극단적 다이어트 후 "그냥 먹자" 결심한 이유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영희가 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에서 모델 이혜정과 함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전복 콩국수를 만들고 있다. 김영희는 이날 영상에서 단백질셰이크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링거를 맞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영희가 극단적인 식단 조절로 몸에 무리가 와 응급실을 찾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해 단백질셰이크만 먹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이제 그냥 먹자고 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모델 이혜정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조언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에는 모델 이혜정이 김영희의 집을 방문해 냉장고 속 재료로 여름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김영희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두유를 발견하고 "다이어트하려고 했던 거냐"고 물었다.
3일 전 -
축농증에 복용하는 '이 약'…"90일 넘기지 마세요"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새롭게 비용종성 만성 비부비동염을 진단받고 먹는 스테로이드를 한 번 이상 처방받은 성인 환자 16만5361명을 분석했다. 추적 기간 중 무혈성 골괴사, 골다공증, 폐렴 등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 5만1647명을 선정하고,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 중에서 부작용 발생 환자와 조건이 비슷한 대조 사례를 최대 10명씩 짝지어 만든 47만2369명과 비교했다. 먹는 스테로이드 처방일수가 연간 90일을 넘는 환자군에서는 무혈성 골괴사 위험이 약 2.4배, 골다공증 위험이 약 1.6배, 폐렴 위험이 약 1.4배 높았다. 연간 누적용량이 1.0g을 넘는 경우에도 부작용 위험이 23% 증가했다. 특히 무혈성 골괴사 위험은 약 2.6배, 폐렴 위험은 약 1.5배 높았으며, 이상지질혈증, 심부전, 고혈압 위험도 함께 증가했다. 반면 처방 간격은 부작용 위험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3일 전 -
<김부장> 본방보다 기다렸던 공약, 이럴 줄 알았지
우울증을 겪고 있을 사람들과 그 곁을 지키는 이들을 향한 배려의 말을 덧붙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윤경호의 수다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이야기를 더 크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한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고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말을 이어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그의 수다를 '무해한 수다'라고 표현한다. 나 역시 그 표현이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핑계고> 100회 특집에서 김남길이 스쳐지나가듯 한 말, "나랑 라면 먹으러 다니는 유튜브 할래?" 이 말은 결국 7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뜬뜬의 <아니 근데(중략) 라면 먹고 올래? >라는 여름특집 스핀오프로 이어졌다. 윤경호는 지난 방송에서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었다. 핑계고 덕분에 광고를 찍게 됐다며 약속했던 대로 지갑을 열어 보이겠다고 했다. '활짝' 대신 '메롱' 하는 장면을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1주 전 -
남규리, “선수들은 너무 수고 많으셨다” 진심 담긴 응원
그는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다.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하며 허탈함을 숨기지 못했고, 화면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졌지만 아직 32강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기적이라는 게 있고 선수들은 정말 멋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마지막까지 경우의 수를 떠올리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32강 진출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영상 전반에서 남규리는 결과보다 선수들의 노력을 먼저 언급했다. 그라운드에서 뛰었던 이들을 향해 “정말 멋있었다”는 말을 반복하며, 자신이 준비한 응원과 내기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했음을 보여줬다. 내기에서 진 그는 약속대로 매운 떡볶이 벌칙을 수행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한다고 밝힌 남규리는 새빨간 떡볶이를 앞에 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한입을 먹고 매운맛에 괴로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개월 전 -
[기획] 생활 회복에서 교실 복귀까지, 서귀포산업과학고 행복교실
뉴스제주는 안덕중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의 '행복교실'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토대로 학업중단 예방정책의 개선 방향을 짚는다. <편집자주> 아침을 먹지 않은 채 학교에 오거나 수업이 시작돼도 교실로 들어가지 못한다. 또래와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급식실처럼 많은 학생이 모이는 공간에 가는 일도 힘겨워한다. 밤낮이 바뀐 생활이 이어지면서 지각과 결석이 반복되기도 한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행복교실은 이런 학생들에게 곧바로 정규수업 참여부터 요구하지 않는다. 아침을 함께 먹고 학교 주변을 걸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일, 교사와 눈을 맞추고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는 일부터 다시 익힌다. 이범석 상담복지부장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학교 적응을 요구하려면 먼저 일상생활의 기반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해진 시간에 학교에 와서 식사하고, 다른 사람과 같은 공간에 머무는 경험이 쌓여야 수업 참여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4주 전 -
삼천년 밥상의 시간 여행…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밥상’
한반도에서 벼농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유물로, 쌀 중심의 식문화가 형성된 과정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다. 이어 백제 무령왕릉 출토 숟가락과 젓가락, 19세기 말 상차림 규칙을 담은 '반상식도', 다양한 조리서 등을 통해 시대별 밥상 문화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여주 흔암리 출토 볍씨0여주 흔암리 출토 볍씨. /국립중앙박물관눈길을 끄는 전시는 3~4세기 부산 기장군 고촌리에서 출토된 목제 도마와 박수근의 1952년작 '도마 위의 굴비'를 나란히 배치한 공간이다. 약 170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둔 유물과 회화를 함께 전시해 밥상을 준비하는 일상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풍속화가 담아낸 식사 장면도 이번 전시의 주요 볼거리다. 김홍도의 '주막'에서는 패랭이를 쓴 나그네가 사발을 기울여 마지막 밥알까지 긁어 먹는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됐다. '새참' 과 김득신의 '강가에 모여 먹고 마시다'는 들판과 강가에서 음식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 다양한 식사 풍경을 전한다.
4주 전 -
[기획] 생활 회복에서 교실 복귀까지, 서귀포산업과학고 행복교실
아침을 먹지 않은 채 학교에 오거나 수업이 시작돼도 교실로 들어가지 못한다. 또래와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급식실처럼 많은 학생이 모이는 공간에 가는 일도 힘겨워한다. 밤낮이 바뀐 생활이 이어지면서 지각과 결석이 반복되기도 한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행복교실은 이런 학생들에게 곧바로 정규수업 참여부터 요구하지 않는다. 아침을 함께 먹고 학교 주변을 걸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일, 교사와 눈을 맞추고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는 일부터 다시 익힌다. 이범석 상담복지부장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학교 적응을 요구하려면 먼저 일상생활의 기반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해진 시간에 학교에 와서 식사하고, 다른 사람과 같은 공간에 머무는 경험이 쌓여야 수업 참여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 행복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는 전일제 과정이다. 일반교실에서 수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이 행복교실을 중심으로 하루를 보내며 심리·정서 지원과 대안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4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