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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AI 로봇 투입해 하수관로 누수 탐지 사업 선정

    부산시는 2026년 자치단체 재난 예방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지능형 로봇 구매 부산형 하수관로 스마트 안전관리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첨단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하수관로 자동 탐지 장비를 도입한다. 밀폐 공간인 하수관로에 궤도형 및 바퀴형 반자율주행 로봇을 투입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조사 효율성을 높인다. 로봇에는 고화질 카메라, 3D 레이저 스캐너, 초음파 및 가스 센서 등 정밀 다중센서가 탑재돼 관로 내부의 균열과 유해가스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수집된 영상과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딥러닝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균열, 파손, 누수, 침하, 나무뿌리 침입, 퇴적물 등을 탐지하고 분석해 보수작업 우선순위를 정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하수관로 결함을 조기에 진단해 지반침하 등 대형 사회재난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4주 전
  • 버섯으로 만든 친환경 스티로폼… 스타트업 ‘어스폼’, 포장 폐기물 줄인다 - 대한일보

    버섯균사체 활용해 50일 내 자연 분해... 규제샌드박스로 상용화 속도 [대한일보=윤종대 기자] 택배 소비 증가로 스티로폼 등 포장 폐기물 급증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스타트업 ‘어스폼(EARTH FORM)’이 버섯균사체와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분해성 완충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어스폼은 실처럼 퍼지며 주변 물질을 결합하는 균사체의 특성을 활용해 화학접착제 없이도 기존 스티로폼에 버금가는 강도를 구현했다. 성형 틀에 배지를 채우고 균사체를 접종해 일주일간 배양·건조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일반 토양 환경에서 약 50일 이내에 유해물질 없이 100% 생분해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화장품 등 소형 패키지 완충재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대형 가전제품 포장재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어스폼은 지난해 9월 정부의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되며 상용화의 물꼬를 텄다.

    3주 전
  • [창업 人터뷰] 디플로가 그리는 디자인 미래…“AI 시대에도 사람의 기획력이 경쟁력”

    그는 “창업 후 약 7년이 넘으면 일반 창업 지원을 받기 어려워지고 곧바로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에서 큰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 창업 지원도 중요하지만 데스밸리를 넘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와 판로, 인력 지원 등 성장 단계에 맞는 정책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플로의 다음 목표는 AI 기반 자체 플랫폼 고도화다. 하 대표는 “보유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AI 에이전트와 자체 기술 개발을 확대해 기술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기술 혁신 속도가 빨라질수록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변화에 적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흐름을 먼저 읽고 제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주 전
  • 국립한밭대 생활디자인학과, 지역 중소기업 상품화 디자인 지원 - 백제뉴스

    지난 22일 농업회사법인 연우당(대표 안연옥, 왼쪽)과 국립한밭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학과장 공용택 교수) 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생활디자인학과 학생(전상숙 외 3명)들이 전공 수업을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브랜드와 패키지디자인을 개발하고, 제품의 상품화와 대형 식품마켓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활디자인학과의 브랜드디자인, 패키지디자인 교과목에서 진행된 지역사회를 돕는 디자인 수업의 결과물이다. 학생들과 공용택 지도교수는 단순히 디자인 실습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해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했다. 기업 선정 이후에는 학생들이 해당 기업을 수시로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의 요구와 시장 상황을 고려한 디자인을 반영해 수업 결과물이 과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품 판매와 유통 확대에 기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4주 전
  • 하메네이 장례식장서 "美에 죽음을"…트럼프 "이란에 장례 휴가 줬다"(종합)

    그러나 조문객들이 외친 '미국에게 죽음을'은 1979년 이란혁명과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이후 이란에서 반복돼 온 구호다. 장례 현장에서는 '#KillTrum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죽여라)'는 문구가 적힌 적힌 대형 깃발을 든 조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조문객 마수메 모하마디는 "하메네이는 우리에게 심장이자 아버지이자 모든 것이었다"며 "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이루기 전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헤란=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모살라 사원에 올해 2월 28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오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하메네이의 장례식은 전쟁으로 인해 미뤄졌다가 미국과 휴전하면서 치르게 됐다. 2026.07.03. 이란 당국은 테헤란에서 열리는 하메네이 장례식에 최대 20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3주 전
  • 호남 반도체 팹·영남 피지컬AI·충청 후공정…전국 첨단 밸류체인 시동[3대 메가 산업지도④]

    SK는 AWS와 협력해 울산에 1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영남권에 총 2GW 규모 AI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는 진주와 창원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원에는 국방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 LG는 전자 연구개발과 기판 생산 확대에, 두산은 SMR과 대형 원전 인프라 구축에 각각 투자한다. [진주=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7.03. [email protected] 강원, 아시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추진 강원권은 AI 연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GS그룹은 동해 북평산업단지에 2.4GW 규모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구축해 아시아 최대 수준의 AI 연산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확보와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3주 전
  • TK 경제계, 3대 메가프로젝트에 반발 잇따라…“국가균형발전 재검토”

    정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대구·경북이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확인되자, 지역 경제계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대구경영자총협회, 경북경영자총협회는 30일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대구·경북은 철저히 배제됐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는 정부가 총 880조 원 규모의 제2 반도체 생산기지를 서남권에, 첨단 패키징과 AI 데이터센터를 충청권에 배치한 데 이어, 영남권 사업도 경남 창원·사천 중심의 피지컬 AI 벨트로 추진하면서 대구·경북은 반도체와 AI·로봇 분야 핵심 국가 프로젝트에서 사실상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대경권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혁신거점 육성과 자동차부품 기업의 로봇 전환 지원 등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대형 앵커기업 투자와 대규모 생산시설 배치가 빠진 ‘알맹이 없는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1개월 전
  • TK 첨단산업, 발주처 없는 성장전략 우려

    대구·경북은 산업 기반이 없는 지역이 아니다. 구미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소재·부품 기반과 국가산단 인프라를 갖고 있다. 포항은 소재 산업과 R&D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대구는 로봇과 ABB, 미래모빌리티를 미래 성장축으로 내세워 왔다. 문제는 이 같은 산업 기반이 실제 발주처와 연결되느냐 하는 것이다. 구미 소부장 기업이 반도체 생산기지의 외곽 공급망에 머물 경우, 대형 발주와 고급 인력 수요는 팹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대구 로봇 기업도 피지컬 AI 중심축이 경남으로 구축되면 실증과 양산 프로젝트를 지역 밖에서 찾아야 한다. 수성알파시티 AI 데이터센터 사업 지연도 대구의 부담이다. 대구시는 2023년 SK리츠운용, SK C&C, 아토리서치 컨소시엄과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추진했다. 당시 투자 규모는 8천억 원 수준으로 거론됐다.

    1개월 전
  • “산업재해 예방”···대전도시공사, ‘생성형 AI’ 안전관리 앱

    대전도시공사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산업안전 애플리케이션’<사진>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앱은 안전관리 전문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부담을 줄이고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소규모 건설현장의 근로자 산업재해율은 대형 사업장 대비 5.3배, 전체 평균의 약 2배에 달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율도 국내 근로자 대비 약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앱은 생성형 AI 기반 위험성평가의 자동화와 서류 작성 간소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국어 실시간 번역과 소통 지원, 모바일 기반 TBM(Tool Box Meeting) 실시간 전파 등을 구현한다. 현장 관리자가 음성이나 간단한 터치로 작업 상황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위험성평가와 TBM 관련 서류 작성을 지원하고 해당 내용은 외국인 근로자의 모국어로 실시간 번역·공유된다.

    1개월 전
  • 반도체가 만든 코스피 신기록, 단타 과열도 키웠다

    증권가에서는 상반기 국내 증시가 역대급 반기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반도체와 IT하드웨어 중심 쏠림, 코스닥 소외, 외국인 순매도, 변동성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실제 코스피가 100% 넘게 오르는 동안 코스닥은 1% 하락했다. 대형 반도체주로 자금이 몰리면서 중소형주와 성장주는 상대적으로 밀렸다. 문제는 지수 급등락이 단기매매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는 하루 방향성에 베팅하는 자금이 몰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회전율은 108%를 기록했다. 하락에 베팅하는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 회전율은 1천261%에 달했다. 하루 만에 전체 주인이 12번 이상 바뀐 셈이다. 레버리지 상품 쏠림은 다시 대형주와 지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최근 90포인트를 넘어서며 투자심리 불안을 반영했다.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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