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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본격 건조

    약 1년간의 설계와 제작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선박 제작에 들어갔다. 케이블 적재량은 1만 3000톤으로, 장거리 구간을 한 번에 시공할 수 있어 출항 횟수와 케이블 접속을 줄여 시공 효율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를 비롯한 대규모 해저 전력망 사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기존 포설선 GL2030과 함께 서해안 HVDC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용 포설선 2척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초대형 국가 전력망 사업은 물론 해외 대형 프로젝트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법인 LS그린링크가 2028년 상업 생산에 들어가면 현지 생산과 해저 시공을 연계한 턴키 사업을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4주 전
  •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SMR 연료 공급 확대…2035년 해외사업 비중 40% 목표”

    한전원자력연료가 소형모듈원전(SMR) 연료 개발과 해외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원전연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장기적으로 해외사업 비중을 30%에서 40%까지 높인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난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SMR은 외형과 계통, 연료를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초 인허가를 신청했다"며 “2028년까지 인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인허가 이후에는 건설뿐 아니라 모듈형 제작과 관련된 개발도 함께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국내에서도 SMR 1기가 추진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으며,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에 한전원자력연료는 연료 설계와 연료 공급을 맡아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SMR 연료는 기존 대형 원전과 구조가 달라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개월 전
  • MBK, 日서는 2조 엑싯·1조 투자…韓 홈플러스는?

    MBK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로부터 일본의 알루미늄 패키징 전문 기업 '알테미라홀딩스'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거래를 최근 최종 마무리했다. 알테미라홀딩스의 기업가치(EV) 기준 인수 금액은 약 1000억 엔대 초반으로, 한화로는 약 1조 1000억 원에서 1조 2000억 원 규모다. 알테미라는 알루미늄 캔, 포일, 압연 및 압출 제품 등을 폭넓게 생산하는 일본 내 선두 기업이다. 특히 폐음료캔의 수거부터 가공, 주조, 압연을 거쳐 최종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자원 재활용(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을 완벽히 구축해 ESG 투자 관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자산 회수 움직임...골프존카운티 매각설일본에서의 대형 딜과 맞물려 국내에서도 MBK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자산의 회수 가능성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매물로 거론되는 곳이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인 '골프존카운티'다.

    4주 전
  • [단독] 작전 보고서 치면 심해 전장이 눈 앞에…한화오션-LIG D&A, ‘AI 잠수함 훈련 체계’ 확보

    작전 보고서가 3D 전장으로 부활...사후 강평 패러다임 전환이 기술의 특기할만한 요소는 훈련 준비의 편의성 외에도 사후 전술 복기(디브리핑) 기능이다. 한화오션과 LIG D&A 관계자들은 문서로 작성된 기존 실제 작전의 개요에 대해서도 “사람에 의한 별도의 해석 없이 시나리오로써 재현이 가능해 작전 이전 작전 브리핑 혹은 작전 이후의 디브리핑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함장은 칠흑 같은 심해 해상 임무에서 귀환한 뒤 사령부에 제출하기 위해 텍스트로 작성한 '작전 보고서'를 시뮬레이터 창에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불과 수 시간 전 벌어졌던 대잠전 교전 궤적이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기반의 '디지털 트윈'으로 대형 스크린에 나타난다. 인간의 희미한 기억이나 평면적인 종이 해도에 의존하던 전술 복기가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3차원 워게임으로 진화해 즉각적이고 과학적인 대안 전술 검증을 가능케 한다.

    4주 전
  • 안신걸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광융합산업,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혁신 주도하는 핵심 기술”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와 레이저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 반도체 고도화, 양자기술 발전 등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광융합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실리콘포토닉스, AI 데이터센터 냉각 및 스마트 HVAC, 양자기술, 첨단 바이오헬스 등 차세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대형 국가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광융합 산업이 경기침체,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 극복의 파훼법을 제시한다면. “현재 광융합산업은 경기 둔화에 따른 투자 위축, 글로벌 공급망 변화, 중국 기업과의 가격 경쟁 심화, 전문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1개월 전
  • [초점]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어떻게?

    이에 따라 이들 반도체 생산시설에만 용인 15GW, 서남권 6.3GW 등 모두 21.3GW의 전력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SK, GS, 네이버 등의 기업들이 전국 각지에 2035년까지 총 18.4GW 의 AI 데이터센터 신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반도체 팹과 AI 데이터센터에만 1.4GW급 대형 원전 28기의 전력이 추가로 필요한 셈이다. 막대한 전력 어떻게 조달하나? 이처럼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 반도체·AI 데이터센터 산업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게 큰 과제로 남는다. 그러나 정부는 발전설비와 송전망을 신속히 구축한다는 원론적인 내용만 언급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에 일일 65만 톤 용수 세부 공급 방안을 발표했지만 전력 공급 세부 방안은 언급하지 않았다. 전력공급 방안은 올 하반기 수립 예정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4주 전
  • 한 독지가의 15만불 기부, 뉴욕에 '한글의 전당' 선다 | 미주중앙일보

    뉴욕한글사랑 관계자들이 캐서린 김씨가 기부한 15만 달러 모형 체크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뉴욕한글사랑] 뉴욕에서 한글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세종센터 건립 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 사단법인 뉴욕한글사랑(회장 육상민)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뉴욕 지역 독지가 캐서린 김(Catherine Kim)씨가 세종센터 건립 종자금으로 1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창립 1주년을 맞은 시점에 이뤄진 이번 후원은 센터 건립운동에 실질적 동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 이날 이사회 참석자들은 상징적으로 제작된 대형 기부 체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세종센터 건립 의지를 다졌다. 기부자는 개인적 뜻에 따라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회원들은 “뉴욕에서 한글의 가치를 지키고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되는 귀한 후원”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개월 전
  • 월드옥타, 광둥성과 경제협력 강화…선전 한·중 박람회 성공 개최 맞손

    박종범 회장은 MOU 서명식에 앞서 열린 환담회서 광둥성 인민정부와 광둥성무역촉진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선전은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되는 핵심 거점”이라며 “광둥성의 산업 경쟁력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가 한중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은 물론 제3국 시장 진출 기회까지 확대하는 민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궈즈 광둥성 부성장은 “10월은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广交会) 등 대형 전시회가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광둥성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이번 행사가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개월 전
  • 효율·실용의 시정 운영…취임식도 간소하게 [민선9기 시·도정 비전은]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시민과 함께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 시대를 향한 시정 5기 닻을 올린다. 세종시는 내달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5기 세종시정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제5대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취임식은 조상호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행사 규모와 절차를 간소화해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된다. 당선인이 강조한 효율·실용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해 별도의 대규모 부대행사는 줄이고 취임 선서와 취임사 등 본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날 취임식엔 시민과 국회의원, 시의원, 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개식, 국민의례,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취임식을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시청 4층 책문화센터 내 대형 TV를 통해서도 중계를 병행한다.

    1개월 전
  • ‘붉은사막’ 대규모 오픈월드는 어떻게 만들었나…펄어비스, CEDEC 강연

    펄어비스가 일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26’에서 ‘붉은사막’의 대규모 오픈월드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펄어비스가 일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26’에서 ‘붉은사막’의 대규모 오픈월드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펄어비스는 두승빈·김현겸 신작게임디자인실장이 CEDEC 2026 연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CEDEC은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시 퍼시피코 요코하마 노스 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 주제는 ‘붉은사막: 대규모 오픈월드 개발 프로세스 구축’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오픈월드를 제작하며 마주한 개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한 프로세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대규모 콘텐츠 제작 효율화, 반복 개발 체계, 부서 간 협업 구조 등 대형 오픈월드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가 다뤄진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오픈월드와 탐험 요소를 앞세운 펄어비스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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