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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현대차·기아 로봇 '모베드' 선박 실증 세계 최초 수행 - CNB뉴스
이번 실증은 각 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진행됐다. 현대차·기아는 플랫폼 개발과 제어 기술을, KR은 로봇 관련 국제 규정 및 안전 기준 검토를 맡았다. HMM과 HMM OS는 스마트선박 운용·관리 및 원격 관제를, 고성엔지니어링은 상부 솔루션 개발과 로봇 시스템 통합을 담당했다. 테스트는 선박 내 두 구역에서 진행됐다. 컨테이너 선적 구역에서는 직선·곡선 주행, 자율주행이 모두 정상 수행됐다. 폭이 좁은 선상 통로(Passageway) 구간에서는 저속 주행과 경로학습을 완료했으며, 환경 특성상 수동 조작으로 주행을 마쳤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실증을 통해 폭발성·유독성 화물이 적재된 화물구역 등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만, 선상 통로나 기관실 등 좁고 복잡한 구간에서는 별도의 부가 장비나 소형 모델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 전 -
인천기독병원, 병동부터 내시경까지 AI 의료시스템 확대 - 메디파나뉴스
제공=동아에스티 인천기독병원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적용 범위를 병동 환자 모니터링부터 영상 판독,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 검사까지 확대하고 있다. 개별 진료과에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원 환자의 상태 변화 감지와 질환 진단, 검사시간 단축, 응급상황 예측 등 진료 과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인천기독병원은 최근 동아에스티와 협력해 병동에 웨어러블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 플러스(HiCardi+)'와 '라이브 스튜디오(Live Studio)', 노닌(Nonin)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심전도와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병동 중심으로 시작된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은 영상의학과와 내시경센터, 응급 대응 영역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1주 전 -
천진우 연세대 특훈교수, 국내 최고 과학기술상 영예… 나노의학 선구자 인정
[환경방송=강기영 기자] 자기장을 이용해 살아있는 동물의 뇌 신경회로를 선 없이 원격으로 제어하는 혁신적인 나노의학 기술을 선보인 천진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가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 교수를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 2003년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연구 업적은 물론 국가와 사회적 기여도까지 까다롭게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기술 분야 상이다. 천 교수는 나노화학과 생명공학을 접목한 '나노의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뇌 신경 제어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특히 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노-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은 외부 자기장만으로 생체 내 뉴런을 무선 조절하는 기술로, 미래 핵심 기술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극찬을 받았다.
3주 전 -
농기계도 '구독경제'···대동, AI 플랫폼으로 부품 매출 키운다 - 서울파이낸스
AI 챗봇 'AI 대동이'는 이상 증상 상담과 고장 점검, 부품 및 정비 서비스 추천까지 지원한다. 대동의 소형 건설장비 ‘스키드로더’는 2,435cc의 낮은 배기량에도 74.6ps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주)대동) 대동은 한발 더 나아가 내년까지 구독형 서비스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기 점검과 소모품 교체, 원격 진단, 보증 연장, 장비 운영관리 등을 하나로 묶은 서비스 상품을 출시해 고객은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회사는 안정적인 반복매출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제조기업들이 제품 판매에서 서비스 판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바꾸는 '서비스화(Servitization)'가 농기계 산업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글로벌 공급망·딜러망 확대도 성장 견인 = 부품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대동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약 8900평 규모의 통합 물류창고를 구축해 북미 지역 서비스 부품 공급을 강화했다.
1주 전 -
한국자격증협회, '파크골프지도사 자격증' 과정 무상 교육 지원
협회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예비 취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본 교육 과정의 커리큘럼은 파크골프의 정의와 규칙, 장비 활용법 등의 이론 기초부터 올바른 스윙 자세, 샷 기술, 경기 운영 능력을 다루는 실전 기술로 구성됐다. 또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 방법론과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수칙을 함께 교육한다. 모든 강의 수강과 자격 평가 시험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되므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자체 및 사설 기관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 노인복지관, 실버타운, 지역 문화센터 등 체육 시설의 강사나 순회 지도사로 취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동호회 코치, 실버 스포츠 컨설턴트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스포츠 교실 창업 등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1주 전 -
신한카드 원격지 발령···노조 “즉각 철회, 단체협약 위반” - 참여와혁신
이날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핵심 전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적·포용적 금융의 진정성이 있는지는 그룹 내 자회사들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신한카드는 지난해부터 삼성카드에 밀렸다는 이유로, 인당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삼성카드보다 직원이 많다는 이유로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희망퇴직, 원격지 발령, 상반기 평가, 또 다시 희망퇴직, 구조조정을 위한 시나리오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노동자가 불성실하고 능력이 없어 그런 것인가. 현재 카드산업은 가맹 수수료 인하, 조달 비용 상승으로 업계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희망퇴직을 한다고 해도 수익이 좋아질 수 없는 구조임에도 경영진은 온전히 그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 잘못된 인사를 바로 잡을 때까지 사무금융노조는 투쟁하겠다”고 발언했다.
3주 전 -
콜센터노동자들 ‘사용자성 인정 정부 교섭 지연’ 비판 - 참여와혁신
김민선 지회장에 따르면 중기부는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율촌을 선임해 충남지노위에 접수된 사건을 대리하게 했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민원인의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권한을 받고 있지만, 중기부 측은 원청 사용자성 판단 과정에서 운영 권한과 사용자 책임이 용역사에만 있다고 주장했다고 김민선 지회장은 밝혔다. 박기영 모두의콜센터지부 국세청콜센터지회 사무국장은 “노동부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가 국세청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한 뒤 국세청은 교섭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교섭을 피할 방법부터 찾았다”며 “원청 노조와 교섭 단위를 분리해야 한다며 교섭 단위 분리를 신청했고, (지노위 심문 과정에서) 갑자기 ‘우리는 계약상 사용자가 아니다, 교섭할 대상이 아니’라며 갑자기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4주 전 -
광양제철소, 하역기 설비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안정 조업 기반 강화
PIMS는 제철소 공정의 주요설비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설비이상을 예측하는 포스코의 Smart설비관리 시스템으로, 설비의 대형 장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양제철소는 각 하역기 설비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센서를 설치해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설비의 핵심 점검부위를 대상으로 설비의 온도 및 진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비전AI(컴퓨터가 사람의 눈처럼 이미지와 영상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하역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재고 관리의 효율성도 높였다. AI가 원료를 담는 버킷(Bucket)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하역량의 적정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하고, 파손여부를 즉시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원료설비 장애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주 전 -
삼성전자, 고효율 AI 가전으로 8년 연속 ‘에너지대상’ 수상
내장된 모션 레이더로 사용자의 활동량이나 부재 여부를 감지하는 부재 절전 기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최대 42%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습도 센서를 활용해 냉매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쾌적제습 기능으로 기존 제습 대비 최대 30%의 에너지를 절약한다. 에너지기술상에 선정된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전체 화구 동시 사용 시 최대 7,400W의 강력한 화력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동 중엔 인덕션 중앙에 내장된 후드의 공기질 센서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을 감지해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모드를 지원하며, 원격 전원 Off 및 끓음 감지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히트펌프와 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총 7개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1주 전 -
한국타이어, 현대로템 무인소방로봇에 ‘아이플렉스’ 공급
[충청투데이 손지원 기자] 한국타이어는 현대로템과 협력하여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에 차세대 비공기입 타이어 ‘아이플렉스(i-Flex)’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65mm 고성능 방수포, 시야개선 카메라, 자체 분무 장치, 원격 조작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현대로템과 약 5년간 공동 개발을 거쳐 고위험 화재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비공기입 타이어를 선보였다. 무인소방로봇의 고하중 구조와 험로 주행 환경을 고려해 하중 지지에 용이하고, 압축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이중 아치(Arch)’ 구조를 적용했다. 별도 공기압 관리가 필요 없는 비공기입 구조를 적용해 공기 손실이나 펑크 우려 없이 안정적인 기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소방력 투입이 어려운 재난 현장의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