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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영공 침범 드론 사흘째 격추…러 대사 초치
루마니아에서는 러우전쟁 이후 영공 내 드론 진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드론 1대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갈라치의 아파트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고, 일주일 뒤에는 우크라이나 해군 드론이 흑해 연안 콘스탄차항에서 폭발한 바 있다. 루마니아군 참모총장은 지난 24일 수확철을 앞두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 일대에 공습을 강화하면서 흑해 주요 에너지·무역 수송로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전 -
"우크라 이달 민간인 사상자 4년 만 최대"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부총리는 "시장 상황이 회복되면 경유 수출 금지 해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와 러시아 점령지 상당수 지역에서 연료 부족이 계속되고 있지만, 러시아 당국은 경제 상황과 연료 위기가 안정되고 있다는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북부 주유소를 공격하는 한편 흑해와 다뉴브강 일대 우크라이나 항만에 대한 공습도 강화했다.
1일 전 -
"이스라엘 군,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 일부에서 철수…미 관리"
[나바티에=AP/뉴시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크파르 룸만 인근에서 민간인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이날 하난 쿠바이시가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협정 이후 이전 공습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된 자신의 집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2026.06.25.[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 군이 철수 불가 방침을 밝혀왔던 레바논 최남단 완충지대 일부로부터 철수했다고 한 미국 관리가 말한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1개월 전 -
트럼프, 이란 추가 공습 예고…“종전 MOU는 신뢰 시험이었다” - 시사한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지만 이란 협상단이 갑자기 입장을 바꾸면서 합의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종전 MOU에 대해서도 최종 계약에 앞서 이란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였을 뿐 큰 의미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새로운 합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공습과 봉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함께 내놓아 군사적 압박을 협상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2주 전 -
미·이란, 7일째 확전 악순환…군사 압박 한계 속 전면전 문턱
캄라바 교수는 "어느 쪽도 이 확전을 원하지 않지만 양측 모두 빠져나올 수 없는 확전 사이클에 의존하게 됐으며, 주요 인프라에 대한 공격과 보복의 '강 대 강' 대치는 매우 위험하다"고 진단했다. 반면 데이비드 뎁툴라 미국 공군 예비역 중장은 NYT에 이란의 전력망과 전력 배전망을 겨냥한 강도 높은 공습이 이란군의 저항 능력을 무력화할 수 있다며 이 목표물들은 국제 전쟁법을 위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역적(reversible)'으로 타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주 전 -
호르무즈서 홍해까지 번진 미·이란 소모전…트럼프 세 번째 전략도 출구 없다
Iran War Strait of Hormuz0한 여성이 13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의 얕은 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가운데 뒤편에서는 폭발로 인한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AP·연합 14일(현지시간) 미군의 대(對)이란 공습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상봉쇄 재개와 제한적 화력 운용을 결합한 새로운 대이란 전략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과 역내 미사일 공격을 협상 지렛대로 유지하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강압적 소모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1주 전 -
푸틴 전시체제 흔들리나…"연료난·드론 공포에 민심 이반" |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이 러시아 본토 깊숙이 이어지고 연료난과 인터넷 차단까지 겹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한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집권당과 전략적으로 거리를 둬왔던 푸틴 대통령은 민심 악화 속에 약 20년 만에 여당 지원에 직접 나서는 등 정치적 대응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30일 전쟁이 러시아 국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푸틴 대통령이 오는 9월 총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을 직접 지원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3주 전 -
우크라 의회, 국영 에너지 대표의 신임 총리안 승인…세릴 코레츠키
[키이우=AP/뉴시스] 지난해 9월 사진으로 16일 물러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가 러시아의 키이우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정부 청사 내부 상황을 보여주는 셀카를 찍고 있다. 2025.09.08.[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의회는 16일 국영 에너지사 나프토가즈 대표인 세릴 코레츠키를 새 총리로 승인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규모 개각안을 제출했다. 젤렌스키는 코레츠키가 에너지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만큼 올해 한층 심해질 러시아의 동절기 에너지 인프라 공격 상황을 잘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총리는 289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1주 전 -
美, 이란 내륙 기반시설까지 공습 확대…이란 "중동 전역 보복" 경고(종합)
시장에서는 긴장 고조가 원유 공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84.23달러에 거래를 마쳐 일주일 전보다 10% 이상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장기화하는 중동 분쟁이 국제유가 상승 압력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선거 보안을 주제로 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공습과 관련해 "우리는 이란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그 성과를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주 전 -
“이란, 방공망 회피 능력 강화…미군, 장기전에 부담”
Iran War <YONHAP NO-2482> (AP Photo/Vahid Salemi)0이란 테헤란 시내에 이슬람 혁명 창시자 고(故)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최고지도자(왼쪽)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초상화가 담긴 현수막 아래로 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공격이 재개된 가운데 이란이 고속·기동형 미사일을 사용해 미군 방공망을 회피하는 능력이 강화됐다고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AP통신 등이 보도했다.AP, WSJ은 최근 요르단 주둔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을 계기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이런 진단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