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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에 '제2 반도체 팹' 들어선다

    정부가 제시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로 구성되며, 정부 청사진 규모만 총 1,350조 원에 달한다. 정부가 산업의 거시적 방향을 제시하자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이끄는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그룹은 각 사의 핵심 역량을 전방위로 전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화답에 나섰다. ◇ 서남권에 800조 투입해 '제2의 메가 팹'... 충청·동남권 연계망 구축 이날 김정관 산업부 장관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총 80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대형 메모리 제조 공장(팹) 4기를 추가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SK그룹은 이 중 용인 클러스터 600조 원, 청주 100조 원 조기 투자와 더불어 서남권 신규 기지 등에 반도체 분야로만 총 1,100조 원을 투입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주도하겠다는 구체적인 전략을 뒷받침했다.

    1개월 전
  • 반도체·AI 메가프로젝트 본격화 지방 건설업계 새 일감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면서 지방 건설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권역별 AI 데이터센터, 로봇·피지컬AI 생산기반이 현실화될 경우 산업시설은 물론 전력·용수·도로·배후시설 등 연쇄적인 건설 수요가 뒤따를 수 있어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대형 투자라는 점에서 주택경기 침체와 미분양,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견·중소건설사에도 새로운 일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 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비수도권 첨단산업 육성 구상을 제시했다.

    1개월 전
  • 네이버페이, 안면인식 출굴 서비스 ‘스마트패스’ 오픈

    특히 Npay의 안면인식 출입·인증 서비스인 ‘페이스사인(Facesign)’과 연계도 지원하는 만큼, 앞서 등록을 마친 이용자는 여권과 탑승권만 추가 등록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마트패스 전용 대기선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참여 항공사의 일부 탑승 게이트를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특히 Npay는 이번 스마트패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여권 정보 및 스마트패스를 등록한 이용자에게 별도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향철 Npay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국내 최대 문구 박람회인 ‘인벤타리오’ 등 대형 행사와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검증된 페이스사인이 스마트패스 서비스에도 적용된다”라며, “이는 곧 여름 휴가철 공항 이용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개월 전
  • LS일렉 '북미 슈퍼사이클' 굳힌다유타주 배전반 생산거점 증설나서

    일론 머스크의 xAI(xAI)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배전반 수주가 이 같은 극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결과다. 이번 대규모 증설은 기존 1만 3,223m2(약 4,000평)의 생산시설에 6만 6,115m2(약 2만 평)를 추가해 총 7만 9,338m2 규모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기존 대비 생산시설이 약 6배로 확장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2027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LS일렉트릭 유타 사업장의 배전반(전력을 받아 안전하게 분배하는 전력 설비) 생산 능력은 연간 5,000억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어 급증하는 북미 전력기기 수요에 대응할 제조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앞서 LS일렉트릭은 북미 배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630만 달러(약 77억 원)를 투자해 현지 배전반 제조 업체인 MCM엔지니어링II(MCM Engineering II)를 전격 인수한 바 있다.

    1개월 전
  • [취재후일담] 전직 금감원장이 투자자 대리인으로?…신한투자증권 겨냥하나

    박이삭님 크랍1 제이티비씨(JTBC) 등 중앙그룹 채권 투자자들이 전직 금융감독원장인 이복현 변호사를 찾아갔습니다. 29일 이날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이복현 법률사무소에서는 이 변호사와 또 다른 변호사 4명이 투자자 상황을 들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상담 단계에 머물러 있어, 이 변호사 측이 실제 소송을 수임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간 전직 금감원장의 퇴임 후 행보는 어느 정도 공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당국 수장 자리로 가거나 대형 로펌 고문으로 들어가 금융사의 방패로 활약하는 것입니다. 어느 경로든 당국이나 금융사 편에 서는 구조였다는 점은 같습니다. 이 전 원장의 행보가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 그래서입니다. 이 사안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변호사가 어느 편에 섰느냐가 아닙니다. 그가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자문의 질이 일반 변호사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1개월 전
  • ‘토이 스토리 | 피스마이너스원: THE FIRST FAN’ 컬렉션 성수에서 시작해 전 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선보여… 플레이인더박스, 글로벌 팝업 전개

    이번 협업은 장난감들이 꿈을 향한 지드래곤의 여정을 함께한 첫 번째 팬이라는 의미를 담아 ‘THE FIRST FAN’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토이 스토리 | 피스마이너스원: THE FIRST FAN’ 협업 컬렉션은 오는 7월 1일 서울 성수동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홍콩,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미국 등)에서 운영되는 팝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각 도시에서는 해당 지역만의 특색을 반영한 한정판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방문 도시마다 차별화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플레이인더박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군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리유저블 스티커와 같은 접근성 높은 아이템부터 대형 아트 피규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해 팬과 컬렉터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우디’, ‘버즈’, ‘제시’, ‘렉스’, ‘포키’

    1개월 전
  • 삼성물산, 상반기 정비사업 4.7조 수주…하반기 성수·여의도·목동이 관건

    강남구에서는 대치쌍용1차 재건축 6892억원, 압구정4구역 재건축 2조1154억원, 개포우성4차 재건축 8145억원을 수주했다. 이어 서초구에서는 방배신삼호 재건축(6538억원), 신반포19·25차 재건축(4434억원)의 시공권을 각각 확보했다. 가장 큰 성과로는 압구정4구역 재건축이 꼽힌다. 이 사업은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강남권을 대표하는 핵심 정비사업지인 데다 삼성물산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강남권 조합원들 사이에서 래미안 브랜드 선호도가 여전히 높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래미안 단지와 연계한 브랜드 타운 형성 가능성, 시공 능력, 상품 구성, 사업 추진 역량 등이 대형 사업지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연간 목표 달성까지는 추가 수주가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 목표를 당초 7조7000억원에서 13조원으로 높였다.

    1개월 전
  • "트럼프·러트닉 일가, 연방 지원 기업 14곳과 재정적 이해관계"

    뉴욕타임스(NYT)는 조사 보도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가족과 러트닉 장관 가족이 핵심 광물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연방 지원 대상 기업 최소 14곳과 지분 투자 또는 금융 거래 관계를 구축했다고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이미 연방 자금을 지원받았거나 러트닉 장관이 관할하는 상무부에 지원·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부가 제공했거나 검토 중인 자금 규모는 총 89억달러(약 13조6900억원)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 사례로 카자흐스탄 텅스텐 개발 프로젝트가 지목됐다. 지난해 9월 러트닉 장관은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도 전화로 참여해 미국 기업의 카자흐스탄 내 대형 텅스텐 매장지 접근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텅스텐은 미사일 탄두, 전투기, 반도체 등 전략 산업에 활용되는 핵심 광물이다.

    1개월 전
  • 태연 부르고 원이·미나미 뮤비 출연…'만찬가'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의 대형 히트곡을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첫 선을 보였다. 29일 SHgold네트웍스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이 가창한 해당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만찬가(晩餐歌)'가 이날 발매됐다. '만찬가'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츠키(tuki.)가 2023년 발표한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이별을 결심한 순간에도 함께 식사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을 일상적인 가사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개 이후 유튜브 조회수 1억7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J-팝 대표 메가 히트곡이다. 이번 한국어 리메이크 버전은 원곡이 지닌 섬세한 감정선을 유지하면서도, 태연의 깊이 있는 보컬과 표현력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일본어 가사에 담긴 정서를 한국어의 운율에 맞춰 자연스럽게 개사했다는 설명이다.

    1개월 전
  • [대전소식] 동구, 중동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등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중동 56 일원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일대는 10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동구의 대표적인 원도심 상권이다. 맞은편에 대형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이, 인근에는 중부건어물 골목형상점가가 위치해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핵심 축이다. 이로써 동구내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8곳으로 늘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족보박물관, 어린이 상설 체험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 운영 대전 중는 침산동에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상설체험 프로그램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444개 성씨조형물이 갖춰진 뿌리공원과 성씨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활동과 관찰 활동 등이 이뤄진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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