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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급등에 발목 잡힌 가덕도 신공항··· "이대로면 착공도 어렵다" - 서울파이낸스
이어 "앞서 다른 컨소시엄이 무산된 전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정부가 시공사들의 입장을 좀 더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토목 건설공사비지수는 143.30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입찰공고 시점인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5.2% 뛰었다. 공사비 규모가 10조7176억원에 달해 현재 시점으로 약 5500억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전체 건설공사비지수 역시 5월 기준 137.67로 전년 동월 대비 5.1% 올라 2023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 이후 단 한 차례도 꺾이지 않고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상 매립이 중심이 된 대형 공사 특성상 대우건설 입장에서도 이번 비용 상승분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
1일 전 -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 충주 다이브 축제 성공 이끈 ‘숨은 영웅들’
충북 충주시가 29일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K-컬처와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 뒤에는 축제장 안팎에서 묵묵히 땀 흘린 숨은 영웅들이 있었다. 이날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사회단체연합회, 의용소방대 등 주요 직능단체와 문화관광재단 등 관계자 총 6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축제 현장 곳곳에서 교통 통제, 안전 관리, 현장 운영, 홍보 등을 맡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형 한류 종합행사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층 확장됐다. K-컬처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고 특히,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최초로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1일 전 -
'2026 동대문 패션 위크' 성료…온·오프라인 협업 무대로 주목
지난 7월 27일(월) 오후 3시, DDP 패션창작스튜디오 5층에서 열린 '2026 동대문 패션 위크(DongDaeMun Fashion Week)'가 관계자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U&S 컴퍼니와 CLAWIN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남도마켓을 비롯한 후원사 6곳과 몬테밀라노 외 6개 브랜드, 총 7개사가 참여했다. 시니어 모델 100명이 무대에 올라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동대문 패션 업계의 온·오프라인 협업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로 평가받는다. 이번 패션쇼는 몬테밀라노의 온·오프라인 상품을 활용한 런웨이 행사로 구성되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라이브 공연이 쇼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모델들의 워킹 내내 경쾌한 음악이 이어졌다. 대형 LED 스크린과 전문 조명 장비를 활용한 무대 연출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일 전 -
한수원 ‘원전 수출 2.0’ 가동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베트남 수력발전의 상징인 호아빈 발전소에는 노후 설비 교체와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한수원의 수출전략이 ‘원자로 판매’에서 ‘에너지 인프라 패키지’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규 원전이 당장 발주되지 않더라도 수력 설비개선과 디지털 전환, 기자재 공급, 기술자 교육으로 먼저 신뢰와 실적을 쌓은 뒤 대형 원전이나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으로 연결하는 장기 포석이다. 한수원이라는 공기업의 신용도와 해외 네트워크를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결합해 ‘팀 코리아’ 전체의 수출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기도 하다. 한수원이 베트남 현지에서 기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한수원 제공 ◆ 수출사업본부 중심으로 조직 세분화 해외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도 단순 수주형에서 개발과 계약, 금융, 건설 이행을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세분화 했다.
2일 전 -
'숯의 작가' 이배, 12세기 프랑스 볼리유 수도원 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도원의 고딕 건축과 숯이라는 원초적 재료가 만나 독특한 공간 경험을 만든다. 높이 25m에 이르는 수도원 내부에는 대형 설치작품 '붓질: 시작의 형태'가 세워졌으며, 10m 규모의 숯 조형물과 회화, 드로잉 등이 함께 배치돼 빛과 침묵, 시간의 흐름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한다. 수도원의 역사성과 이배 작품의 물성이 공명하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는 건축과 자연, 현대미술이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장소 특정적 프로젝트로 완성됐다. 현재 국내 미술관에서는 처음으로 뮤지엄 산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배는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7월 중국 허미술관(HE Art Museum) 개인전에 이어, 8월에는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장 미셸 오토니엘과 함께하는 2인전에 참여한다. 이어 10월에는 국제갤러리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1개월 전 -
‘LS일렉트릭 유타’ 증설 착수…2500억원 투입해 생산시설 6배 규모로 늘린다
이번 증설은 2027년 초 가동을 목표로, 기존 1만3223m2(약 4000평)의 생산시설에 6만6115m2(약 2만평)를 추가해, 총 7만9338m2(약 2만4000평) 규모로 생산시설을 약 6배 확장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증설 프로젝트의 핵심은 미국 내 하이엔드(High-end) 전력 솔루션 생산 시설 구축과 압도적인 생산 능력(CAPA) 확보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LS일렉트릭 유타 사업장의 배전반 생산 능력이 연간 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북미 전력기기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제조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앞서 LS일렉트릭은 북미 배전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630만 달러(약 77억 원)를 투자해 현지 배전반 제조 업체인 MCM엔지니어링II를 전격 인수했다. 지난해 초 1차 증설을 통해 제2 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을 3배 확대했으며 같은 해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현지화 기틀을 탄탄하게 다진 바 있다.
1개월 전 -
대회 연속성·아마추어 저변 확대 ‘과제’ [2026 MSI]
드림아레나는 여러 선수가 동시에 접속해 경쟁하는 배틀그라운드(PUBG) 종목에서 64명의 선수를 한 공간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이터널 리턴 등 국산 e스포츠 종목의 프로 정규 시즌이 대전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전에서 개최되기 전 400여 명 수준이던 이터널 리턴 관람객은 현재 7000명 수준으로 늘었다. 제작사 측도 대전 유치 이후 회사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매년 3000~5000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두 종목의 정규 시즌 운영으로 발생하는 지역 경제 효과는 연간 약 35억 원으로 추산된다. 교통 접근성과 주변 숙박 환경, 지자체 지원도 대형 대회 유치 요인으로 꼽힌다. ‘202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2026 MSI)이 28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사진=정현태 기자
1개월 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등판, AI 산업망 재편 시동
한국이 이 분야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제조 현장과 공급망을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능력, 현대차의 모빌리티와 로봇, LG의 센서·통신·배터리·로봇, 두산의 협동로봇과 산업장비가 함께 움직이면 한국은 피지컬 AI 실증과 양산에 필요한 기반을 갖출 수 있다. 제조 현장 데이터와 로봇 운영 데이터는 피지컬 AI 성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다.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빅테크와의 협력 가능성도 이 지점에서 커진다.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로봇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왔다. 한국에 대형 데이터센터와 제조 AI 실증 현장이 구축되면 한국 기업은 GPU 구매자를 넘어 산업 실증 파트너가 될 수 있다. AWS,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AI 빅테크도 안정적인 컴퓨팅 자원과 전력,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1개월 전 -
기현, 새 솔로 앨범 ‘보더라인’ 앞두고 콘셉트 포토 근황
2016년과 2018년, 2023년에 열린 사진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과 ‘11월을 담은 순간’에서는 입장권과 굿즈,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며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사진 촬영을 취미로 삼아 직접 촬영과 보정을 진행하는 점도 전시회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최근에는 페스티벌과 방송, 웹 콘텐츠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고 있다. 2023년 ‘PEAK FESTIVAL 2023’과 베트남 ‘SEEN FESTIVAL 2023’에 출연해 그룹과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고정 출연해 예능과 교양 사이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다. 군 복무 이후에는 ‘PEAK FESTIVAL 2025’와 ‘SOMEDAY FESTIVAL 2025’ 무대에 오르며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방송과 오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1개월 전 -
려욱, E.L.F.와 함께한 단체 사진…솔로 10주년 투어 앞두고 소통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려욱(김려욱, 38세)이 팬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오랜 시간 응원을 이어온 공식 팬클럽 E.L.F.와 함께한 자리로 눈길을 모았다. 2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대형 유리 외벽 건물 앞 광장에서 팬들과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려욱은 중앙에 자리해 양손을 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주변을 둘러싼 E.L.F.는 휴대전화를 들거나 손을 흔들며 순간을 함께했다. 그는 “with E.L.F.”라는 짧은 글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전했다. SM 사옥 앞 팬들과 자리 채운 인증샷 공개. (사진=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김려욱)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소는 도심 한가운데 유리 외벽과 로비가 보이는 공간으로, 넓은 바닥에 팬들이 빼곡히 앉아 려욱을 중심으로 원형을 이뤘다.
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