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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 해상풍력 시대 대비 '해상 변전소 지침서' 제정

    해상 변전소는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을 집전해 전압을 높인 뒤 육상 변전소나 국가 전력계통으로 송전하는 핵심 설비로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안정적인 계통 연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고전압 변전설비와 전력변환장치, 이를 지지하는 해양구조물이 결합된 복합 시설로, 파랑과 강풍, 염분 등 극한의 해양환경에 장기간 노출되고 원격 운영이 기본이라는 점에서 육상 변전소와는 다른 기술 기준이 요구돼 왔다. 이번 기술지침은 변전설비를 포함한 고정식과 부유식 해상 변전소를 모두 적용 대상으로 한다. 보호·제어시스템과 계측설비, 원격감시, SCADA, 통신시스템, 사이버복원력, 낙뢰보호설비를 비롯해 GIS(가스절연개폐장치), 교류·직류 차단기 등 주요 전력설비의 설치 및 검사 기준을 담았다. 화재·가스감지설비와 비상전원, 항해표지, 보조설비 등 해상 변전소 운영에 필요한 안전 및 지원 설비에 대한 요구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다만 송전 케이블 자체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2주 전
  • 전력·수도 원격검침 통합 추진…파주서 첫 실증

    이 설비를 도입할 경우 검침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수기로 계량기를 확인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계량 정보를 원격으로 자동 검침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사용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력 분야 AMI의 경우 이미 전국적으로 보급률이 약 91%에 달해 사실상 보급이 완료되었으나, 수도 분야의 경우 비전자식 계량기 교체 등 비용 부담으로 보급률이 24%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기후부는 사용 가능 기간이 지났거나 교체가 필요한 전력 분야 AMI에 통합원격검침 모뎀을 설치하고, 계량 정보를 연계시키는 전력‧수도 원격검침 통합 사업을 통해 수도 원격검침 설비의 설치 비용을 약 25% 절감하고, 보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기후부는 파주시의 주택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여러 지방정부로 사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2주 전
  • 천진우 연세대 특훈교수, 국내 최고 과학기술상 영예… 나노의학 선구자 인정

    [환경방송=강기영 기자] 자기장을 이용해 살아있는 동물의 뇌 신경회로를 선 없이 원격으로 제어하는 혁신적인 나노의학 기술을 선보인 천진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가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 교수를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 2003년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연구 업적은 물론 국가와 사회적 기여도까지 까다롭게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기술 분야 상이다. 천 교수는 나노화학과 생명공학을 접목한 '나노의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뇌 신경 제어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특히 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노-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은 외부 자기장만으로 생체 내 뉴런을 무선 조절하는 기술로, 미래 핵심 기술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극찬을 받았다.

    3주 전
  • [대장간] AI와 공존 노동시장, 철강금속 산업의 과제

    공정별 에너지 사용량, 원료 투입량, 생산 조건, 배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탄소비용을 낮출 수 있는 조업 조건을 찾는 일에 오히려 더 적합하다. 따라서 AI 시대의 노동정책은 단순한 고용 안정 대책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현장 근로자의 재교육, 직무 전환, 중소기업 지원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 위험 작업에서 벗어난 인력이 공정 감시, 원격 운전, 품질 데이터 분석, 예지보전 업무로 이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AI와 공존하는 노동시장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고 이미 시작된 변화다. 중요한 것은 AI를 사람의 경쟁자로 볼 것인가, 아니면 숙련을 확장하는 도구로 만들 것인가다. 이제 철강금속 산업의 경쟁력은 AI를 이해하는 현장, 데이터를 읽는 숙련공, 변화에 적응하는 조직에서 나올 것이다. 에스앤엠미디어

    2주 전
  • SKT, AI-RAN 선도망 구축 본격화…피지컬 AI 실증 나선다

    SKT는 향후 2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AI-RAN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SA(단독모드) 기반 기술, 통합관리시스템(SMO), AI 기반 네트워크 자율화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 HFR, 에릭슨, 노키아 등 4개 장비 제조사의 AI-RAN 장비를 단일 사업에서 동시에 구축·검증한다. 또한 CPU와 GPU 등 다양한 AI 연산 자원을 비교하고 AI 서버와 사용자평면기능(UPF) 배치 구조에 따른 성능 차이도 분석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에서 사족보행 순찰로봇, 무인 자율이송 서비스, 휴머노이드 저전력 모드 등 3종의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한다. 사족보행 순찰로봇은 공장 내 위험 지역을 순찰하며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고, AI-RAN이 이를 분석해 위험 감지와 관제를 수행하는 서비스다. 무인 자율이송 서비스는 초저지연 통신을 활용해 공장 물류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기술이다.

    2주 전
  • 인천기독병원, 병동부터 내시경까지 AI 의료시스템 확대 - 메디파나뉴스

    제공=동아에스티 인천기독병원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적용 범위를 병동 환자 모니터링부터 영상 판독,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 검사까지 확대하고 있다. 개별 진료과에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원 환자의 상태 변화 감지와 질환 진단, 검사시간 단축, 응급상황 예측 등 진료 과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인천기독병원은 최근 동아에스티와 협력해 병동에 웨어러블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 플러스(HiCardi+)'와 '라이브 스튜디오(Live Studio)', 노닌(Nonin)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심전도와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병동 중심으로 시작된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은 영상의학과와 내시경센터, 응급 대응 영역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1주 전
  • [산업브리핑] 현대차 LG전자 한국앤컴퍼니 골프존 LS전선

    히트펌프는 냉매 순환 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활용해 세탁물의 수분을 제거, 전기 사용량이 적고 옷감 손상을 줄이는 것이 장점이다. LG전자는 제품 공급뿐 아니라 설치, 운영, 유지보수, 관리까지 고려한 통합 B2B 솔루션을 제공한다. 상업용 세탁 운영 관리 플랫폼 '런드리크루'는 원격 관리 및 제어, 오류 알림, 스마트 진단 등을 지원한다. 고객은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여러 대의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혁신 프로그램 ‘2026 P.LAB 공모전’을 개최했다. 2023년 공모전 방식으로 전환된 P.LAB은 신사업, 신기술, 업무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가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우수 프로젝트는 현업 적용과 사내벤처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검토된다.

    2주 전
  • 현대차, ‘2027 캐스퍼ᆞ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 월간조선

    현대자동차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출시한다.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캐스퍼의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하고 인스퍼레이션 트림과 크로스 트림에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2027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546만 원 ▲디 에센셜 1792만 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 원이며, 밴 모델 ▲스마트 1470만 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 원이다.

    1주 전
  • 현대차, 편의성 높인 캐스퍼 연식변경 모델 출시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5일 편의성을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는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하고 인스퍼레이션 트림과 크로스 트림에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캐스퍼의 경우 기본 모델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원이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847만원, 인스퍼레이션 3212만원, 크로스 3412만원, 라운지 3457만원이다.

    1주 전
  • KR, 현대차·기아 로봇 '모베드' 선박 실증 첫 수행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선급(KR)은 최근 현대자동차·기아가 공동 개발한 소형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선박 내 주행 실증을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베드는 4개의 바퀴가 각각 독립적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술이 적용돼 선박 내에서도 몸체(상판)를 항상 수평 상태로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상부에 어떤 장치를 탑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실증에서는 현대차·기아가 모베드 플랫폼 개발과 제어 기술을 맡고, KR이 로봇 관련 국제 규정과 안전·성능 기준 검토를, HMM과 HMM OS가 스마트선박 운용·관리 및 원격 관제를, 고성엔지니어링이 상부 솔루션 개발과 전체 로봇 시스템 통합을 담당했다. 실증은 선박 내 두 구역에서 진행됐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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