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로 웰니스 시장을 넓히는 힐리월드코리아 ::: 한국 마케팅신문 :::
따라서 신규 사업자와 초기 소비자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는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된다. 세미나 개편과 지역 확산 전략은 이 같은 과제를 보완하기 위한 시도로 볼 수 있다. 중앙에서 진행되는 대형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의 교육과 소통이 확대될 때,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자의 현장 대응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 직접판매산업 전반이 신규 사업자 정착과 판매원 감소 문제를 고민하는 상황에서, 힐리월드코리아가 교육과 세미나 체계에 공을 들이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낯선 제품일수록 사업자는 단순 판매자가 아니라 설명자이자 전달자가 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회사가 제공하는 교육 자료와 현장 프로그램은 사업자의 활동 지속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3주 전 -
"52시간제 족쇄, 과학계 몰입을 許하라"[대덕단상] '韓 장시간 근로국가'는 오해
더불어민주당은 7월 10일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지원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고소득 전문직과 연구인력에 별도 근로시간 기준을 적용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논의 대상에 올렸다. 특위 간사를 맡은 장철민 의원은 대형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과감한 규제 특례를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주 52시간제 예외에 신중했던 여당이 첨단산업의 연구개발 속도와 인력 운용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전 논의와 차이가 있다. 이번 논의는 호남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3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에도 직접 연결된다. 대덕에는 반도체와 로봇, 첨단바이오, 우주, 원자력, 양자, 에너지 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술기업이 집중돼 있다.
2주 전 -
고려아연, 임시주총 9월 개최…감사위원 선임·호주 투자 추진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9월 개최하고,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인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Richmond Valley Project)' 투자도 결정했다. 고려아연은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안건 확정 및 소집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총은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개최되며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4인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개정 상법과 법무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대형 상장사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 이상 선임해야 한다. 고려아연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했지만 부결되면서 관련 법령에 따른 감사위원 선임을 위해 동일 안건을 다시 상정했다.
1주 전 -
전재수 부산시장, 내년 국비 2272억 요청…AI 항만·조선해양 예산 건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인공지능(AI) 항만과 조선해양, 차세대 전력반도체, 신형연구로 개발 등 미래 성장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2272억 원을 정부에 요청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한다. 건의 사업은 부산항 피지컬 AI 대전환 실증사업 160억 원, 5극 3특 조선해양 성장엔진 추진 300억 원, 차세대 전력반도체 전주기 생산 플랫폼 구축 216억 원, 국산 복합소재 기반 차세대 항공기 대형 동체 기술개발 68억 원 등 미래 산업 분야이다. 이와 함께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한 국비 1528억 원 지원도 요청한다. 부산시는 AI와 첨단 제조, 항공, 바이오 분야를 미래 성장축으로 키우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사업들을 건의한다.
1주 전 -
솔루엠, i-charging과 MW급 초급속 충전 플랫폼 ‘MAX’ 첫 출하
하나의 충전 캐비닛에서 50kW부터 최대 1.6MW까지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CCS, NACS, GB/T, MCS(Megawatt Charging System) 등 주요 글로벌 급속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공공 충전 허브, 상용차 플릿(Fleet), 물류 거점 등 대용량 충전 수요가 높은 환경에 최적화됐다. 플랫폼 핵심 기술은 솔루엠 EV Power Module이다. 최대 32개의 파워 모듈을 병렬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컴팩트한 구조에서도 메가와트급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i-charging의 특허 기반 실시간 전력 배분 기술이 적용돼 최대 8대 차량에 충전 전력을 동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충전 인프라 활용 효율을 높인다. 전기 상용차와 대형 물류 차량의 전동화가 가속화되면서 유럽에서는 고출력 초급속 충전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주 전 -
미국 LNG 수출 10년 새 200배 이상… 세계시장 점유율 25% 돌파
앞으로 미국의 LNG 시장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신규 수출설비의 가동 확대로 미국 LNG 수출량이 2025년 하루 평균 150억입방피트에서 2027년에는 하루 181억입방피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크민과 코퍼스크리스티 3단계 설비의 생산 확대에 이어 골든패스, 포트아서, 리오그란데 LNG 등 대형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다만 LNG 수출설비 증가가 미국 내 천연가스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변수다. 수출터미널이 늘어날수록 발전·산업·가정용 시장과 LNG 수출 부문 사이의 천연가스 확보 경쟁이 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미국의 전력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생산과 파이프라인 건설이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 내수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주 전 -
[단독] “포스맥입니다, ZAM입니다”…중국산 ‘짝퉁 삼원계 철강’ 판친다
중국의 대형 구조용 강관 제조기업 Y사는 자사 Zn-Al-Mg 도금강관을 판매하면서 상품명에 ‘ZAM’을 사용하고, 제품 규격도 ‘ZAM30~ZAM275’와 같은 방식으로 표시하고 있다. 제품 설명에는 Zn-Al-Mg 합금도금 기술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상품명과 사양에는 ZAM을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중국의 코일·시트 공급기업 W사와 M사, H사, X사, G사 등도 자사 삼원계 도금강판을 ‘ZAM Steel’, ‘ZAM Coated Steel’ 등의 명칭으로 소개하고 있다. 공통점은 일본제철과의 제휴나 ZAM 원판 사용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ZAM을 Zn-Al-Mg 도금강판의 일반명칭처럼 활용한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ZAM 상표가 기술 용어에 흡수돼 사용되는 ‘보통명사화’ 경향으로 보고 있다.
2주 전 -
삼성D, 'K-디스플레이 2026' 참가…미래차·AI·게이밍 차세대 OLED 기술 공개
HIAA 기술의 핵심은 화면 내 홀 둘레와 절단부에서 OLED 유기물과 습기 및 공기의 접촉을 막는 정교한 박막 기술이다. 아울러 주변부의 화질과 구동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호별 특성에 최적화된 회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신호 왜곡과 지연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화질을 확보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스마트폰용 5mm 홀 상용화 이후 기술 숙련도를 높여 대형 홀 구현까지 기술 영역을 넓혔다. 세로형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위아래로 최대 15.5형까지 확장되는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제품으로 적용됐다. 관람객들은 도심 자율주행 콘텐츠를 통해 AI 비서가 일정 관리와 경로 최적화 등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 OLED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1주 전 -
쿠팡 화재로 드러난 ‘기존 물류센터’ 안전기준 공백…소급 적용은 난제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인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는 2023년 준공돼 적용 대상이 아니다. 문제는 기존 물류센터에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건축허가를 받은 이후에는 당시 법령에 따라 권리가 형성된다. 강화된 기준을 일괄 적용할 경우 재산권 침해 등 위헌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여기에 대형 물류센터의 특성상 스프링클러를 추가 설치하는 비용도 상당해 제도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 정부도 어린이집·노인시설·병원 등 이동 약자 취약 시설과 일부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만 사회적 필요성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소급 적용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경우에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지방비·자부담을 각각 3분의 1씩 분담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1주 전 -
금감원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 매뉴얼 개선 GA업계는 이견 - 보험신보
▲지난 2025년 2월24일 금융감독원 보험검사3국과 보험GA협회가 개최한 '2024년도 대형 GA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 설명회 c보험GA협회 [보험신보 정두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하반기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실태평가 매뉴얼 개선 작업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통제활동 부문 배점을 확대하는 등 중요도 높은 평가항목 위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GA업계는 이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감점기준이 대폭 강화되는 등 사실상 높은 등급을 받기가 어렵도록 평가항목이 변경됐다는 이유다.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는 금감원이 소속 보험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GA를 대상으로 전년도를 기준 내부통제 운영 전반을 점검·평가하는 제도다. 실태평가를 수행해야 하는 GA들은 1차로 금감원이 정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자체 점검한 뒤 관련 결과를 전달해야 한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