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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전동화, 다른 전략...부산은 대형상선, 울산은 수소잠수함

    회의에는 국내 대형 조선 3사를 비롯해 중형 조선소와 선박 전동화 부품·기자재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시스템 통합, 육상 실증 인프라 구축, 표준·인증 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부의 'K-조선 미래비전'과 연계해 전력변환 시스템과 고전압 배전시스템, 추진전동기, 차세대 해상용 배터리, 통합제어시스템, 실증 인프라 구축 등 6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고 대형 조선사와 지역 중소 기자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급망 구축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 방산시장 공략 나선 울산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3억3000만원을 투입하는 '상용 연료전지 스택을 활용한 질소순환형 혼합가스 기반 20kW급 잠수함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3주 전
  • 올 연말 대구 수성못에 ‘야외 미디어아트’ 생긴다

    올 하반기부터는 대형 실내 미디어아트 시설들도 속속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올 하반기 대구스타디움몰 지하 1~2층(약 1천527평)에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대구 최초의 대형 시설인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 첫선을 보일 주제는 대구의 역동성을 3D 아프리카 정글로 구현한 ‘대프리카 사파리’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프로젝션 맵핑으로 유명한 미디어 전문 기업 ‘닷밀(dotmill)’이 운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또 연호지구에 ZKM 미디어아트 미술관도 개관을 준비한다. 오는 2027년 하반기에는 연호지구 내 저수지(연호내지, 연호지) 2곳에 각각 연면적 200~300m2 규모의 고품격 미디어아트 미술관이 준공된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미디어아트 기관인 독일 ZKM(Zentrum für Kunst und Medien)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협력해 조성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주 전
  • AI 데이터센터 게임체인저 ‘반도체 변압기’… 주도권 놓고 한·중 경쟁 고조

    실제 선그로우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중국의 대형 데이터센터 기업 등과 총 130MW 규모의 전략적 구매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혀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 전력 시장의 주요 규격에 맞추어 SST를 설계해 향후 미국과 유럽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또 ▲글로벌 전력전자 강자인 델타(Delta Electronics)와 중국의 대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친데이터 그룹의 협력 ▲SST를 단품으로 파는 게 아니라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AI 서버(어센드 칩), 배전망까지 묶은 통합 ‘그린 데이터센터’ 패키지를 선보인 화웨이 ▲중국 국가전망과 남방전망 등이 수행하는 메가와트(MW)급 고체변압기 실증 과제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국 기업들은 새로운 전력 아킥텍처 설계에 사활을 걸고 있다.

    1주 전
  • 뉴욕증시, 도매물가 하락·기술주 강세에 상승…나스닥 0.6%↑

    미국 뉴욕증시가 미 도매물가 둔화와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37포인트(0.29%) 오른 5만2,658.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81포인트(0.38%) 오른 7,572.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2.22포인트(0.62%) 오른 2만6,269.23에 각각 마감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도매물가)는 전월 대비 0.3% 하락하며 보합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다.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작년 8월(-0.2%) 이후 10개월 만으로, 낙폭은 작년 4월(-0.3%) 이후 가장 컸다.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주들은 급락했다.

    1주 전
  • 장흥 물축제, 'MyK FESTA' 날개 달고 글로벌 K-축제로 도약 - CNB뉴스

    전남 장흥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K-축제로 한 단계 도약한다. 장흥군과 (재)장흥축제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관한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MyK FESTA)’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다채로운 K-컬처 콘텐츠를 대폭 수혈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비투비·청하 등 초호화 K-POP 라인업... 물과 음악의 역동적 만남 이번 축제의 핵심은 물축제 기간 중 펼쳐지는 대형 공연 ‘Jangheung Summer Splash with MyK FESTA’다. 세계적인 한류 팬과 국내외 관광객을 모두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장흥을 찾는다.

    1주 전
  • [현장]상하이는 이미 '미래'···베일 벗은 '국가급' AI 격전반복 노동 넘어 놀이와 여가로···우리 삶 속으로 '성큼'

    자체 개발한 TSMLink 재구성형 컴퓨팅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단일 노드 최대 연산 성능은 512PFlops, 총 연산력은 초당 500경 회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해외 방식 대비 상호연결 비용을 90% 낮췄고,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전 스택을 자국 기술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2026 중관춘포럼 주요 과학기술 성과로도 선정됐다. [사진=대덕넷] 홍콩 증시 상장사ᅮ디프시(滴普科技)의 전시 부스. '기업용 대형 모델 선도 기업' 을 내세우며 기업용 AI 직원 인프라와 토큰 생산성 플랫폼을 선보였다. Deepexi 기업 대형 모델, DeepWorks 기업 지능형 에이전트 플랫폼 등 자사 솔루션을 전시했다. [사진=대덕넷] 화웨이 부스에 전시된 '어센드 950 슈퍼노드(Atlas 950 SuperPoD)'. 초대역폭, 통합 메모리 주소, 메모리 시맨틱 등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256TB 규모의 통합 메모리 풀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1주 전
  • 앤트로픽, 메타와 15조 규모 'AI 연산 자원 임대' 협상

    앤트로픽과의 협상이 성사되면 메타가 자체 서비스용으로 구축한 AI 연산 자원을 외부 기업에 임대하는 첫 대형 계약 사례가 될 수 있다. [멘로파크=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달 메타에 데이터센터 연산 자원을 2년간 임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진은 2025년 4월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라마콘 2025' 행사장 화면에 메타 로고가 표시돼 있는 모습. 2025.07.19. 앤트로픽은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의 학습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연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형 데이터센터 사업자들과 잇따라 계약하고 있다. AI 모델의 규모가 커지면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전력, 데이터센터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주 전
  • HD현대, 美 최대 EPC 기업과 ‘선박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종합 EPC 기업 키윗과 ‘조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윗오프쇼어 채드 존슨 CEO와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 HD현대가 미국 내 선박 건조 협력을 확대한다. 19일 HD현대에 따르면 최근 미국 종합 EPC 기업 키윗과 ‘조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윗은 미국 최대 규모의 종합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발전·에너지·해양·산업시설 등 대형 EPC 프로젝트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북미 지역을 비롯해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지역에서 다양한 대형 해양 구조물의 제작·설치·시운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양사는 미국 현지에서 선박 공동 건조를 모색하고, 선박용 블록 및 모듈 생산에 협력키로 했다.

    1주 전
  • 포항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착공···2조 원 규모 미래 인프라 구축 - CNB뉴스

    포항시는 20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글로벌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20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AI 기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대장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과 투자사인 네오AI클라우드,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 그리고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형 프로젝트의 안전한 시공과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일반산업단지 내에 1단계로 총 2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투입해 40MW급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1주 전
  • [윤석준의 차밀] 중국 해병대의 폭발적 증강, 왜 우리에게 위협이 될까?

    셋째, 대형 무인기 전용 항모 구비이다. 중국 해군은 2020년대 초에 Type 075형 하이난급 대형 강습상륙함을 변형한 Type 076형 무인기 전용 경항모를 건조하여 2024년 12월에 불과 3년 만에 미국 해군 차세대 포드 항모와 중국 해군 Type 003형 푸젠 항모에 설치한 전자기 이륙 체계(EMALS)와 전기와 유압을 혼용한 첨단 착륙체계(AAG)를 동시에 설치한 Type 076형 쓰촨(四川) 무인기 전용 항모 또는 경항모를 진수하였다. ▲ Type 076형 무인기 전용 경항모 / Naval News비록 1척만 건조하였지만, Type 076형 쓰촨 무인기 전용 항모는 각 함대 사령부별로 신속 대응 작전을 수행하는 Type 071형 LPD와 Type 075형 LHA의 수평과 수직 원정 작전을 실시하는 공역을 지배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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