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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법 전문가’ 조상호, 행·재정 특례 확대 전부개정 이끌까

    지난 2014년 이후 12년만에 추진되는 두 번째 전부개정이다. 시는 올해 초, 타 지자체 사례분석 등을 통해 적용가능한 특례를 발굴하고, 이미 법무검토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초안에 최신 입법사례인 ‘전남광주통합특별법’ 특례(191개조)를 접목,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파악된다. 세종시 구상 전부개정안엔 행정수도 지위확보, 인구 50만 이하 행정구 설치, 중앙행정·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행·재정 특례 뿐 아니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대형 특례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시점, 선거일정 등과 맞물리면서 후속 절차는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 세종시법 개정작업이 다시금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조상호 세종시장의 전문성과 경험 때문이다. 조 시장은 세종시 출범 당시부터 세종시법 개정 및 기획작업을 밑바닥에서부터 주도해 온 자타공인 ‘세종시법 전문가’다.

    3주 전
  • 1만번 굽혀도 멀쩡…부산대, 그래핀-금속 접합 기술 개발 - CNB뉴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부산대 BK21 FOUR 대학원혁신지원사업 및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부 및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부산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부산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편 이번 성과를 주도한 서민호 교수 연구팀은 나노·의료기기 융합 원천 기술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서민호 교수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본지에 말초신경 냉각 통증 조절 기술 논문을 게재하는 등 첨단 바이오메디컬 소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이력을 축적해 왔다. 이 같은 혁신 성과들은 부산대가 집중 투자하는 대형 국책 사업 인프라와 직결된다. 부산대는 '글로컬대학30' 및 'RISE' 사업의 핵심 기관으로서 반도체와 바이오헬스를 특화 산업으로 지정해 육성 중이다. 이 기술은 동남권 첨단 의료·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실무형 인재 양성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3주 전
  • 부산 벡스코 3전시장 실시설계적격자에 HJ중공업 컨소시엄 선정 - CNB뉴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의 고질적인 전시장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마이스(MICE) 경쟁력을 높일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주)HJ중공업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3일 입찰 가격점수와 기술제안 평가 결과를 종합해 이같이 발표하고, 올해 9월 우선시공분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29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만 8809m2(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을 확충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총 50개월의 공사 기간을 제안했으며, 오는 203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잡았다. 시는 공기 단축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와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설계·시공 병행방식(Fast Track Method)'을 적용한다.

    3주 전
  • '5배 배상·10억 과징금'…가짜뉴스 처벌법 오늘 시행 - 알파경제

    다만 허위 사실을 적시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기존 명예훼손·모욕 규정에 따라 책임을 질 수 있다. 허위조작정보 신고는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게시물 위치(URL)와 허위 판단 이유, 증빙자료, 신고자 이름·연락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플랫폼은 필요하면 민간 사실확인(팩트체크) 단체의 검증 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 이에 맞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플랫폼 조치를 둘러싼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기존 '명예훼손 분쟁조정부'를 9인 체제 '분쟁조정부'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 위원 5명에 성욱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소현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 이윤남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 장한식 전 KBS 보도본부장 등 전문가 4명을 추가 임명했다. 신설 분쟁조정부는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뿐 아니라 불법·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대형 플랫폼의 삭제·접근 제한·수익화 제한 조치와 관련한 분쟁도 조정한다.

    3주 전
  • [조간 브리핑] AI 메모리 증설 전쟁···미·일·중 투자 경쟁, 한국도 '800조 승부수'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용 차세대 메모리 생산 시설 증설에 뛰어들었다. 선두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달 서남권에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공장) 4기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나흘 만이다. [한겨레] ‘페이블5’ 토큰 사용제로 바뀐다...“기존보다 8∼20배 비싸져” 불만 미국 정부의 수출 제한 해제로 이달 초 국내 서비스가 복구됐던 앤트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페이블5’를 유료 구독 모델로는 사용하기 힘들게 됐다. 별도의 크레딧을 구매해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과금 정책이 바뀌면서 이용자 부담도 커지게 됐다. [매일경제] 너무 뜨거운 AI 붐 ... 이젠 '열' 잡는 기업이 뜬다 스타트업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다.

    3주 전
  • [우주가 월가를 흔들다] (上) 스페이스X 상장…‘우주 인프라’가 자본시장을 두드리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지난 6월 나스닥에 상장하며 단숨에 세계 시가총액 6위권 기업으로 뛰어올랐다. 단순한 대형 IPO 사건이 아니라, 우주산업이 자본시장의 핵심 화두로 들어섰다는 신호다. 발사체와 위성을 넘어 통신망과 데이터 분석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이 흐름에서 한국 기업들도 기회를 찾아야 할 시점이다. 본지는 삼정KPMG 보고서와 미국 Gizmodo 보도 등을 토대로 우주산업의 자본시장 편입 배경과 비즈니스 구조, 한국 기업의 전략 등을 3부에 걸쳐 짚어본다. 지난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전광판에 스페이스X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이날 스페이스X는 역사상 최대 규모인 750억 달러를 조달하며 나스닥에 공식 상장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지난 6월 나스닥에 입성하면서 자본시장의 시선이 우주를 향했다.

    3주 전
  • HMM, 유럽-서아프리카 신규 지선망 개설···'허브 앤 스포크' 전략 시동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HMM이 유럽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했다. 컨테이너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7일 HMM은 스페인과 서아프리카 노선을 잇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인 'MA2(Mediterranean West Africa)'의 첫 항차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MA2 서비스는 최원혁 사장 부임 이후 수립된 컨테이너 부문 중장기 전략의 핵심인 '허브 앤 스포크' 방침에 따라 유럽·아프리카 지역에 처음으로 적용된 지선망 노선이다. 대형 컨테이너선이 원양 항로 거점까지 화물을 수송하면, 중소형 피더선이 인근 지선망을 통해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새 노선은 HMM의 자영 터미널이자 원양 항로인 FIM(극동-인도-지중해) 노선의 주요 기항지인 스페인 알헤시라스를 허브로 삼는다.

    3주 전
  • 청주시, 상수도 누수 지점 50곳 정비…안전사고 예방 총력

    (충북뉴스 오태경 기자) 청주시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 상수도관 미세 누수 지점 정비에 나선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상반기 구도심 노후관 밀집 지역과 면 지역을 중심으로 상수도 관망 누수탐사를 시행한 결과, 총 50곳의 누수 지점을 확인하고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로 노선 확인조사, 노면 음청조사, 정밀 누수탐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발견된 누수 지점은 대부분 지하 매설관에서 발생한 미세 누수로 파악됐다. 지하 미세 누수는 장기간 방치할 경우 수돗물 낭비뿐만 아니라 지반 약화로 인한 도로 침하(싱크홀) 등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선제적인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전면적인 누수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3주 전
  • 자산관리 넘어 가업승계로…패밀리오피스 판 커진다

    대형 증권사들이 금융자산 300억원 이상, 투자 가능 자산 1000억원 이상 가문 등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고객군을 좁히면서 경쟁 초점도 자산관리에서 종합 자문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국내 증권사 패밀리오피스가 대체투자와 비상장기업 투자, 글로벌 자산 배분뿐 아니라 법률·세무 자문, 가업승계, 후계자 교육 등 비재무적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증권사가 단독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상속·승계와 세무, 해외 자산 이전 영역을 회계법인과의 협업으로 보완하려는 흐름이다. 하나증권은 지난달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초고액자산가 대상 프리미엄 금융센터 'THE H1 W'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기존 증여·상속 중심의 승계 자문뿐만 아니라 자녀 창업 지원, 정부지원금 유치, 벤처캐피탈 연계 등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지원한다.

    3주 전
  • 효성중공업, 해외 전력기기 수주 확대…"호주 이어 인도까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효성중공업이 또 다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건이 데이터센터향 첫 실적은 아니다"라면서도 "물량이나 금액 등 세부 계약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해외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일 호주 빅토리아주 유일의 송전망 운영사인 오스넷과 약 3100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와 리액터 등 전력기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1425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전력 인프라 사업을 잇달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장기공급계약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의 성과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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