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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벌라이프, 영양소 흡수 높이는 음식 궁합 소개 ::: 한국 마케팅신문 :::

    단백질 쉐이크에 딸기나 망고, 파인애플을 함께 넣거나 베리류를 함께 섭취하면 바쁜 하루에도 양질의 영양소를 손쉽게 챙길 수 있다. 점심, 생선과 채소를 함께 먹으면 뼈 건강까지점심에는 비타민 D와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연어나 고등어 같은 생선과 달걀이 대표적인 비타민 D 공급원이며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생선 요리에 샐러드를 곁들이거나 달걀 요리에 시금치를 함께 넣으면 칼슘 흡수를 돕는 균형 잡힌 식사가 된다. 평소 동물성 식품 섭취가 적다면 비타민 D 강화 식품이나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후, 녹차 한 잔도 과일과 함께오후 간식으로는 녹차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함께 즐겨보자. 녹차에 레몬을 넣거나 딸기, 키위, 감귤류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카테킨의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그릭요거트나 단백질 바를 곁들이면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함께 보충할 수 있다.

    2주 전
  • 인간으로서 우리는 누구인가? ::: 한국 마케팅신문 :::

    앞으로는 성공에 대한 개념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명문대를 졸업하더라도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회가 다가오는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플랫폼을 창조하라 과거의 성공법칙은 잊어라10만 명 중 99.997%는 잉여인간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미래 사회 계층 전망 보고서에서는 ‘플랫폼을 소유한 기업인이 되든지, 아니면 플랫폼 기업과 협업하는 부류의 사람이 되든지, 생존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노동력을 갖고 있는 보통 사람들은 난민 계층으로 전락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방법은 찾으려 하지 않고 대안 없이 머무른다면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냉혹한 현실에서 매일 먹고 사는 것도 숭고한 일입니다. 하지만 평생을 열심히 노력해도 이루지 못했던 재정적인 자유인데, 또다시 과거의 방식대로만 노력을 반복한들 인생의 굴레가 달라질까요? 이제는 결단을 해야 할 때입니다.

    2주 전
  • [CEO의 서재] 상처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근력 처방전

    상처는 단 한 번인데, 왜 우리는 마음속에서 같은 돌부리를 몇 번이고 다시 밟으며 고통을 키울까? 이 책은 자주 좌절하고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가혹한 자책이나 자기연민 대신, 상처를 삶의 자연스러운 무늬로 받아들이는 법을 제안한다. MBTI, 가스라이팅, HSP 등 성격 유형이나 심리 용어의 프레임에 스스로를 지나치게 가두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 변화할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피해자 자리에 안주하는 순간, 삶의 주도권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은 의외로 직관적이고 담백하다. 좌절이나 실패를 겪고 난 후 마음이 회복되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대신 책상 서랍 정리, 10분 산책 등 몸을 먼저 움직여 생각의 공회전을 강제로 멈추는 것이다. 진정한 회복은 강철 심장을 가진 초인이 되는 ‘변신’이 아니다. 자주 주저앉더라도 ‘제때 먹고, 제때 자고, 제때 노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리듬을 다시 사수해 내는 ‘복귀’의 과정이다.

    2주 전
  • [정세진의 교양한스푼]이색 여름 보양식, 스님도 월담하게 만든 '불도장'

    삼복 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4일 초복을 하루 앞두고 요식업계에서는 각종 보양식으로 손님들을 끌기 바쁘다. 한때 보양식의 대명사였던 개고기는 각종 논란과 위생 문제 등으로 찾아보기 어려워졌으며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 삼계탕이다. 최근에는 매년 먹는 삼계탕이 식상하다며 민물장어나 초계탕, 오리고기 등을 찾는 이들도 많다. 이중 호텔이나 파인다이닝에서 선보이는 이색적인 보양식으로는 '불도장'이 있다. 청나라 때 중국 푸젠성에서 유래했다는 불도장은 송이버섯, 샥스핀, 오골계, 말린 전복, 사슴 힘줄 등 보양 효과가 있다는 고급 식재료들을 한데 모아 소흥주를 넣고 푹 고아서 만든다. 들어가는 재료에 정해진 룰은 없고, 무엇을 넣었는지에 따라 가격에 큰 차이가 난다. 자체의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간은 최소한으로 하는 게 원칙이다.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불도장을 맛보고 실망할 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슴슴하게 느껴지지만 따뜻한 육수를 한 숟갈씩 천천히 떠 넣으면 깊은 맛이 올라온다.

    2주 전
  •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에서 만난 작가 라미 - 월간조선

    당시 장진호 일대는 기온이 영하 30~40도까지 떨어지는 극심한 추위에 휩싸여 있었다. 병사들의 손발은 얼어붙었고, 각종 장비와 무기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 사탕은 예상 밖의 역할을 했다. 투시 롤은 질긴 식감 덕분에 깨지지 않았고, 입에 넣어 천천히 녹여 먹으며 열량을 보충할 수 있었다. 따뜻하게 데운 뒤 장비의 균열이나 연료 호스의 작은 구멍을 임시로 막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미 해병대가 장진호 전투에서 선전한 배경에 이 투시 롤 또한 한몫한 것이라 할 수 있다. 7월 9일 오전 전시장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었고, 라미가 사진을 설명했다. 라미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며 참전용사를 찾아다닌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지만 라미는 전국을 누비느라 바쁘다. 미군 부대, 해병 연평부대, 공군 11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해 강연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7월 18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1주 전
  • 탈북 자유북한방송 기자의 대장암 수술기 - 월간조선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다 그렇게 병원에 입원하여 이틀 동안 금식한 후 다시 위와 대장 내시경을 했고, 수술을 위해 또 이틀을 굶었다. 도합 나흘을 굶는데도 배가 전혀 고프지 않은 게 신기했다. 내 팔목으로 흘러드는 수많은 주사액과 영양제들이 신기하게도 사람을 굶고도 살아가게 만들고 있었다. 그 영양 공급의 원리를 생각하니 참으로 오묘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 나흘간의 금식 기간에는 정말 할 일이 없었다.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지겨워져 병원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리며 구경하러 다녔다. 병원이 어찌나 크고 깨끗한지, 북한의 병원에서 나던 그 지독하고 매캐한 크레졸 소독약 냄새는 흔적조차 없었다. 1층 로비 빵집에서 풍겨 오는 고소한 빵 냄새를 맡으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사람이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살 수 있다는 일상의 소중함을,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아온 지난 26년 동안 까맣게 잊고 살았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1주 전
  • [이아침에] 모아나 시사회를 보고 | 미주중앙일보

    굳이 핑계를 대자면 늦은 나이에 이민 와서 자리를 잡느라 바빴던 탓이다. 내게 음악, 특히 클래식은 그저 숨 가쁜 일상 너머에 있는 사치로 생각됐다. 수십 년을 LA에 거주하면서도 할리우드 보울을 찾은 것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압권인 독립기념일 무대나 세계적인 한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의 연주를 직접 보고 싶어 큰맘 먹고 나섰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내게 그곳은 평범한 일상과는 거리가 먼 특별한 이들의 공간이었다. 그러던 내게 특별한 초대장이 찾아왔다. 조카 친구가 LA 필하모닉의 비올라 부수석으로 당당히 합격하여, 영화 ‘모아나 월드 프리미어(Moana World Premiere)’ 초대권을 보내온 것이다. 아들에게 자랑했더니 LA 필 단원이 되는 것은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 대단한 것이라고 나보다 더 흥분했다. 궁금해 챗 GPT에 물어봤더니 단원이 은퇴하거나 사망해야만 오디션이 열리고, 오직 연주 소리 하나만으로 평가하는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뽑는단다.

    1주 전
  • [열린광장] 밥은 이민국이 사라 | 미주중앙일보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해 오는 동안 변호사와 의뢰인은 사실상 한 팀이 된다. 이민국의 메일 한 통에 의뢰인은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절망을 맛보고, 변호사는 주말을 통째로 반납한 채 서류 더미에 파묻혀 반박 논리를 짠다. 이민국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함께 상대하며 쏟아부었던 그 수많은 시간, 스트레스로 빠져버린 머리카락, 카페인에 의지하며 밤을 지새운 날들이 그 토대다. 승인 통지서 한장을 받기까지 들인 마음고생을 생각하면, 이민국은 우리에게 미슐랭 쓰리스타 코스 요리 한 끼쯤은 빚지고 있는 셈이다. 물론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의 이민국 서비스 센터에서 밥값 수표를 보내줄 리는 만무하다. 결국, 그날의 밥값 계산은 두 사람 중 더 빨리, 혹은 더 완강하게 카드를 내민 쪽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누가 돈을 내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가혹하고 답답한 이민 행정을 상대로 끝내 승리를 거두고 마주 앉아 먹는 밥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해방의 맛’일 테니까.

    1주 전
  • [이아침에] 골목이 들썩이던 날 | 미주중앙일보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사람들을 웃기던 약장수는, 마술과 원숭이 재주까지 곁들이며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명 나게 판을 벌이던 그가 갑자기 목청을 높였다.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아버지 모셔와!” 그 말이 떨어지면 아이들은 정말 집으로 달려갔다. 아버지나 할아버지를 모셔와야만 그다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약장수는 커다란 유리병을 번쩍 들어 올렸다. “이 약 한 제만 먹으면 뱃속 회충이 이렇게 다 나옵니다.” 병 속에서 꿈틀거리던 굵은 회충은 사람들의 눈길을 단숨에 붙잡았다. 지금 생각하면 허풍도 적지 않았겠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주머니를 열었다. 할머니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고쟁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사 오시던 고약도 기억에 선하다. 몸에 종기나 부스럼이 나면 정성스레 붙여 주셨고,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플 때도 약장수의 약 한 봉지는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졌다. 믿음이 약효를 키우던 정겨운 시절이었다.

    6일 전
  • [문화산책]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 미주중앙일보

    즉,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것(B)과 죽는 것(D)은 선택할 수 없지만, 그 사이의 삶(C)은 오로지 자신의 결단과 선택에 달려있다는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을 표현한 말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연속이다. 순간의 선택에 따라 인생의 길이 정해진다. “지금의 당신은 과거 당신이 했던 모든 선택의 결과” 인 것이다. 개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 사회나 나라의 운명도 마찬가지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같은 자잘하고 즐거운 선택의 고민도 있다. 그래서 짬짜면이 나왔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선택의 고민을 은근히 즐긴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다가 차라리 돌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일단 정하고 나면, 물릴 수도 없다.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사람과 사귈까?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의 선택은? 어떤 인간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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