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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美-이란 휴전 환영…"레바논도 포함해야"(종합)
2026.04.08. 미-이란 간 간접 협상을 중재해 온 오만은 "휴전을 환영한다"며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도는 휴전을 환영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항행의 자유를 촉구했다. 인도 외교부는 "이번 전쟁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막대한 고통을 안겨줬고 전 세계 에너지 공급과 무역망을 교란시켰다"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방해받지 않는 항행의 자유와 전 세계적인 교역 흐름이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휴전을 환영하며, 중동 지역의 평화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번 휴전에 막후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확보를 비롯한 사태의 조속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교를 통해 최종 합의에 조속히 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루살렘=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뉴시스DB)
1주 전 -
미·이란 2주 휴전...靑 "韓 선박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힘쓸 것"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청와대는 8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선박의 통항 재개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국과 이란 간의 2주 휴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통항이 언제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부는 가능한 한 조속히 우리 선박의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된 만큼 정부는 우리 선박의 통항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선사와의 협의 및 관련국과의 소통을 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란 측이 군과의 협조 및 기술적 제약 등을 고려한 가운데 통항을 재개할 것임을 밝힌바, 구체적인 통항 방식과 조건 등에 대해서는 관련국과의 소통을 통해 면밀히 파악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1주 전 -
IRGC "美 호르무즈봉쇄 계속시 오만만· 홍해 통한 모든 수출입 중단" 위협
유세진 기자 =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15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를 계속할 경우 오만만을 통한 모든 수출입이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인베스팅라이브닷컴이 보도했다. 이란은 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가 계속되면 홍해의 모든 상업 운송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도 위협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14일 모든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완전히 시행했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15일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의 초대형 유조선이 공해 상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공개적으로 이란 해역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200만 배럴을 적재할 수 있는 이 초대형 유조선은 미국의 제재를 무시한 채 추적 시스템을 계속 켠 채 어떤 제지도 받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미국은 즉각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2일 전 -
안규백 "종전 후 호르무즈 軍투입 검토 중, 다국적군에 참여 형태…지금 준비해도 3개월 걸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중동전쟁이 끝난 뒤 우리 상선 보호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투입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중동전쟁 '종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다국적군이 구성된다면 참여할 것이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게 예측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종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군 역할에 대해선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작전 범위를 넓히는 건 국회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 아닌 걸로 판단하며, 만약 또 다른 임무가 주어지면 국회 동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파병이나 여러 재원에 대한 미측 요청은 없다는게 안 장관 설명이다.
3일 전 -
靑 “17일 ‘호르무즈 통행회의’ 李대통령 참석 긍정 검토”
세월호 12주기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0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후 재난참사피해자연대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 영국·프랑스 정상의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대한 국제 화상 다자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회의)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이고,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유사한 입장의 나라들과 연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회의에서) 우리 정상도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너지 공급망, 중동사태에 대한 입장,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연대의 필요성 등을 망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상 회의는 한국 시간으로 17일 저녁에 열릴 것으로 전해진다.
1일 전 -
“이란 전쟁 곧 끝나”…종전 기대감 띄우는 트럼프, 믿어도 될까 [이슈+]
호르무즈 해협 여전히 막혀...“새로운 타코" 지적도그동안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꽁무니를 뺀다) 행보를 감안했을 때 이번 종전 시나리오가 시장을 달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JP모건 수석 전략가 출신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마법의 타코' 전략이 작동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항복에 가까운 요구를 제시해 거절당하면서도 시장에는 합의가 하루나 이틀 내에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봉쇄된 상태지만 이러한 방식이 투자자들에게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로크는 이전 글에서도 “투자자들(시장)은 이번 전쟁이 끝났고 에너지 위기도 모면됐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에너지 위기와 관련해 그런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송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2일 전 -
백악관·기업들, 트럼프에 이란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 조언
질소 비료 원료인 요소의 약 5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운송되므로 현재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는 농민 및 미국농업국연맹(AFBF) 등 관계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최근 농업단체들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비료 가격 상승 우려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일럽 레글랜드 미국대두협회 회장은 "지금이 농부들에게 일종의 비상사태인 만큼,공급(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어야 한다"며 "전쟁이 장기화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4일 전 -
호르무즈 열라더니 역봉쇄 나선 트럼프···‘이란 돈줄 차단’ 압박 극대화 노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협상 결렬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봉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이란산 원유 판매를 차단해온 미국은 이번 전쟁 기간 국제 유가 급등을 우려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일부 완화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고육지책으로 이란산 원유 판매를 허용한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5일 전 -
외교부, 중동 全공관장 회의 소집…"호르무즈 통항 등 능동적 외교 노력"
또 한국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부를 포함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경제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능동적인 외교 노력을 경주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이번 휴전 합의 직후 중동 정세 변화가 우리 경제 안보 및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재국과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1주 전